지난해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을 이용한 승객 4명 가운데 1명이 에어부산을 이용했다.
9일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은 국내 8개 항공사가 총 269회 운항했고, 탑승객은 2만8607명에 달했다.
에어부산은 이 가운데 67회(24.9%)를 운항하며 7727명(27%)의 탑승객을 태웠다. 국내 항공사 중 가장 많은
에어부산이 5월 첫선을 보인 ‘무착륙 학습 비행’에 참가한 학생이 4000명을 돌파했다.
14일 에어부산에 따르면 무착륙 학습 비행은 코로나19로 수학여행과 체험학습이 중단된 학생에게 항공 산업의 진로체험을 통해 교육과 여행, 추억을 제공하고자 에어부산이 올해 5월 출시한 비행 상품이다.
올 한 해 무착륙 학습 비행 프로그램에는 총 37개 학교, 4
에어부산이 선보인 ‘무착륙 학습비행’ 프로그램에 많은 학교의 관심을 끌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수학여행과 체험학습 기회를 누리지 못하고 있는 학생에게 항공산업의 진로체험과 이색 체험활동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15일 에어부산에 따르면 지난달 6일 시작한 무착륙 학습비행은 △에어부산 사옥 내 A321-200 항공기 기내를
에어부산은 6일 부산 남성초등학교 학생 80명을 대상으로 부산 강서구에 있는 에어부산 사옥과 항공기 기내에서 ‘무착륙 학습 비행’ 프로그램을 6시간 동안 진행한다.
에어부산의 무착륙 학습 비행은 지난해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수학여행과 체험학습 기회를 누리지 못하고 있는 지역 학생들에게 항공산업의 진로체험과 이색 체험 활동을 제
에어부산은 지난해 김해국제공항에서 가장 많은 탑승객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작년에 김해국제공항에서 승객 256만여 명을 수송했다. 전체 김해공항 이용객(723만5652명) 중 35.5%를 에어부산이 차지한 것이다.
에어부산은 2014년 처음으로 김해공항 이용객 점유율 1위를 차지한 이후 지난해까지 7년 연속 1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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