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펜자산운용이 하베스트프라이빗에쿼티(하베스트PE), 에베레스트코리아파이낸스어드바이저(에레베스트코리아)와 손잡고 인수합병(M&A) 전문펀드를 만든다.
첫 펀딩은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반도체 부품 리드프레임ㆍ금형 등 제조업체 P사로, 현재 경영권 인수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 납입 후 잔금 납입을 앞두고 있다.
코펜자산운용은 11일 하베스트PEㆍ에베레스트코
금융감독원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상장법인 경영진의 부정거래 등 시장규율 침해행위를 중점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총선 관련 정치테마주를 집중적으로 감시하고 불공정거래 발견 시 신속하게 조사해 엄정 조치할 예정이다.
21일 금감원은 지난해 129건을 조사했으며, 이 중 75건을 검찰에 이첩(고발․통보)하고 21건은 행정조치를 부과했다고 설명
무자본 M&A와 주가조작 수법이 날로 진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주가조작 범죄는 재범률이 높고 전력자들이 참여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금융감독원은 무자본 M&A 조사협의체를 구성하고 무자본 M&A 추정기업 67사에 대해 공시위반, 회계 분식 및 불공정거래 혐의 등을 기획 조사한 결과 총 24
금융감독원은 최근 3년간 주식 불공정거래로 적발해 제재한 상장사 임직원이 281명에 달한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코스닥 상장사 임직원이 전체의 약 70%를 차지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2015~2017년 불공정거래로 조치를 받은 상장사 임원은 184명, 직원은 97명으로 총 281명이다.
코스닥시장에서 제재를 받은 임원은 129명, 직원 66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