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부터 2일까지 24기 교육생 20명 선발미국·독일·중국 등 총 12개국 파견될 예정
코로나19로 중단됐던 한국무역협회(이하 무역협회) 해외 인턴십 프로그램이 4년 만에 재개된다.
무역협회는 청년 무역 인력 양성을 위한 ‘글로벌 무역 인턴십 프로그램’ 참가자를 20일부터 내달 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2000년 시작된 ‘글로벌 무역 인턴십’
17년간 청년 무역인 1만1000명 양성 산학협력 누적 1억300만 달러 수출 실적
한국무역협회가 29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GTEP) 17기 수료식과 18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GTEP는 협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2007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는 실무형 무역인력 양성 프로그램으로, 전국 20개 대학이 참
현장 경영 지원·미래 동력 발굴 목적전무, 상무보, 상임 감사 등 4명 선임
한국무역협회가 내년 1월 1일 자로 2023년도 임원 인사를 단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협회 관계자는 “무역 현장 밀착형 경영을 지원하고 한국무역의 미래성장동력 발굴을 뒷받침하기 위한 전문역량 중심의 신임 임원 인사를 시행했다”고 설명했다.
김고현 경영지원본부장 상무는 전
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2 제2차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 개막식에서 참석자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문철 KB국민은행 중소기업고객그룹 전무, 박연우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 사무총장, 노길준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강왕락 코스닥협회 상근부회장, KB홍보모델 김연아, 오영교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이재근 KB국민은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가 기업의 디지털 전환(DX)을 지원하기 위해 ‘2021 DX Dive 특별과정’을 새로 개설하고 10월 12일부터 운영한다. 무역협회 최초로 메타버스 방식의 교육이 진행된다.
3주간 진행되는 본 과정에서는 디지털 전환의 기본개념, 로봇 업무자동화(RPA), 클라우드 보안, 데이터 기반 분석 및 마케팅 등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
한국무역협회는 최근 국제무역사 1급 자격시험 응시생이 급증하자 수험생의 수요를 반영해 5월 29일 특별 추가시험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제48회 국제무역사 1급 자격 특별 추가시험은 이달 26일 오전 9시부터 5월 13일 오후 5시까지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접수할 수 있다.
국제무역사 자격시험은 협회 무역아카데미가 무역업계 종사자와
사단법인 중국연구소(소장 박승찬 용인대 중국학과 교수)는 오는 17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 4층 무역아카데미 태평양 강의실에서 ‘한중일 첨단소재 전쟁의 서막!’이라는 주제로 차이나 비즈니스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이규복 전자부품연구원 부원장, 김성구 LG화학 기술연구원 책임의 주제발표와 강연자 및 기업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많은 토론회에 참석했지만, 발제문을 발표하지 못한 토론회는 처음입니다.”
이달 10일 행사 시작 20분 만에 파행으로 끝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 관련 공청회에 대한 송기호 변호사의 총평이다.
세월호 참사 당일(2014년 4월 16일) 구조활동 문서 목록 공개와 일본군 위안부 합의 정보공개 청구 등 사회적으로 뜨거운 이슈가
한국무역협회는 청년창업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무역업 창업 특별강좌를 시작으로 창업 관련 과정을 잇달아 개최한다.
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는 7일부터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무역업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무료로 ‘글로벌 무역 창업 단기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강좌에는 실제 창업에 성공한 기업 대표들이 ▲글로벌 창업 아이템 발굴 및
현정택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원장이 한ㆍ유라시아경제연합(EAEU) FTA 협상을 시작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현 원장은 7일(현지시간)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극동연방대학교에서 열린 제3회 동방경제포럼의 연계 행사인 '한ㆍ러 비즈니스 다이얼로그'의 2세션 기조발표자로 나서 이같은 입장을 내비쳤다.
이날 현 원장은 '한ㆍ러 극동지역 산업협력
무역협회가 국내 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한국경제의 역동성을 높이기 위해 6대 핵심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보호무역주의 확산 등 신통상질서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무역협회는 2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7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선진화된 무역기반 조성으로 경제역동성 확산 및 회원만족도 제고’를 위한 6대 핵심사업 추진계획을 발
인력·금융지원 부족, 환율 리스크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중견기업을 직접 찾아가 애로사항을 즉시 해결해주는 수출 카라반’ 프로젝트가 첫 성과를 거뒀다.
해외전시회 참가와 지사화에 대한 지원을 늘려달라는 기업들 요구에 정부가 지원 금액을 두 배 늘린다. 안정한 환율변동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선 금융권 퇴직자들을 재교육해 환율리스크를 직접
한국무역협회는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제10기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GTEP)’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24개 대학 740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무역협회가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발대식을 겸한 기본 교육을 시작으로 무역실무, 지역전문 심화 교육, 산학협력 현장실습, 온라인 해외마케팅 실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는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5회 GTEP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경진대회는 내수 중소기업의 수출기업화와 지방 특화산업(품목) 수출기업화 성공사례를 주제로 성공사례를 발표하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예선을 거친 12개 전국 대학 사업단의 수출 성공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한국무역협회는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한 ‘KITA 미래무역포럼’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포럼에는 추궈홍 주한중국대사를 초청해 ‘2030시대 한·중 협력방안'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추궈홍 대사는 중국경제와 한·중 FTA의 미래에 대한 참석자의 질문에 “중국경제는 앞으로 5년간 6.5%대의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며
한국무역협회와 코엑스, KTNET, 한국도심공항, 코엑스몰 등 무역센터 5사는 우리은행 무역센터 지점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청년희망펀드 가입에 동참했다고 27일 밝혔다. 2000만원 규모의 이 펀드는 무역센터 5사 임원 30명이 함께했다.
무역협회는 무역인력 양성 교육기관인 무역아카데미에서 무역마스터, 섬유수출전문가, 자동차부품수출전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