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한국 고속철 차량 수출과 양국 간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확대 등에 합의하는 등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심화하기로 했다.
윤 대통령과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공화국 대통령은 이날 수도 수도 타슈켄트에서 정상회담을 열고 이 같은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이하 우즈벡)이 양국 간 교역기반 확대를 위해 무역협정 협상을 진행한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은 6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사도르 우무르자코프 우즈벡 투자·대외협력 부총리와 화상으로 '제10차 한·우즈벡 무역경제공동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양측은 양국 간 교역기반 확대를 위해 적절한 계기에 한·우즈벡 무역협정 협상 개
앞으로 우리 기업들의 우즈베키스탄(이하 우즈벡) 등 중앙아시아 플랜트 시장 진출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4일(현지시간) 성윤모 산업부 장관의 신북방 정책 주요국인 우즈벡 방문을 계기로 코트라(KOTRA) 타슈켄트 무역관에 '중앙아 플랜트수주지원센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플랜트수주지원센터는 프로젝트 정보, 벤더등록 등 업계의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서울 종로구 무역보험공사에서 제8차 한-우즈베키스탄 무역ㆍ경제공동위원회를 열어 무역투자, 에너지자원, 산업ㆍ중소기업, 보건복지 등의 분야에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공동위에는 주형환 산업부 장관과 루스탐 아지모프 우즈베키스탄 수석부총리 겸 재무부 장관이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우선 무역투자 분야에서는 통관ㆍ환전 등에서 발생하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