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는 도봉구 도봉1동에 위치한 '무수옥'이다. 무수옥에서는 설렁탕이 8000원, 내장탕 8000원, 육회비빔밥 8000원, 수육이 2만원에 제공된다. 도봉구의 자랑이자 등산객의 발목을 잡는 설렁탕집으로 입소문나 있다.
세번째는 서대문구 연희동의 '봉쥬르 밥상'이다. 설렁탕집과 어울리지 않는 이름의 이 가게는 뽀얀 봉밥탕, 맑은 봉밥탕, 빨간 봉밥탕이 9000원...
서울 도봉구 설렁탕 첫 번째 맛집 '무수옥'은 '도봉구의 자랑'이라는 평을 받았다. 무수옥은 1940년대부터 영업을 시작해 3대째 성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수요미식회' 설렁탕 소식에 네티즌은 "'수요미식회' 설렁탕, 유래도 독특하네" "'수요미식회' 설렁탕, 점심에 설렁탕 집 붐비겠다" "'수요미식회' 설렁탕, 진짜 맛있는 곳도 있구나"등의...
'수요미식회 설렁탕' '무수옥'
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수요미식회'에서는 설렁탕 맛집이 소개됐다. 방송 이후 '수요미식회' 제작진은 설렁탕 맛집으로 소개한 4곳의 식당명과 위치, 가격 등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상세하게 소개했다.
'수요미식회' 설렁탕 맛집으로 소개된 곳은 총 4곳으로 서울 종로구 견지동에 위치한 '이문설렁탕...
서울 종로구 견지동에 위치한 이문설렁탕, 서울 도봉구 도봉 1동에 위치한 무수옥,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위치한 봉쥬르 밥상,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외고집 설렁탕 등이다.
'수요미식회'를 통해 소개된 설렁탕 맛집들 중 네티즌의 관심을 받은 곳은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이문설렁탕이다. 김두한이 아르바이트로 일했고 손기정이 단골이었다는...
두번째는 도봉구 도봉1동에 위치한 '무수옥'이다. 무수옥에서는 설렁탕이 8000원, 내장탕 8000원, 육회비빔밥 8000원, 수육이 2만원에 제공된다. 도봉구의 자랑이자 등산객의 발목을 잡는 설렁탕집으로 입소문나 있다.
세번째는 서대문구 연희동의 '봉쥬르 밥상'이다. 설렁탕집과 어울리지 않는 이름의 이 가게는 뽀얀 봉밥탕, 맑은 봉밥탕, 빨간 봉밥탕이 9000원...
이날 첫 번째로 소개된 설렁탕 집은 서울시 도봉구 도봉동에 위치한 무수옥으로 1940년대에 시작해 3대째 운영되고 있는 설렁탕 가게다. 무수옥은 정육점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낮에는 설렁탕과 육회 비빔밥을 저녁에는 생등심이 인기다.
게스트로 출연한 도희는 “씹느라 바쁘고 푸짐하고 맛있다. 고기 씹느라 면 씹느라 밥 씹느라 바쁘다”고 맛을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