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故) 김수미가 별세한 가운데 이를 예언한 듯한 영상을 올린 무속인 유튜버가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4일 한 무속인 유튜버는 ‘김수미 씨 정말 큰일 났습니다. 김수미 씨 저승사자가 보입니다. 김수미 앞으로 어찌 사나’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무속인은 김수미의 내년 사주에 대해 ‘대운’이 들어와 있다며 노인에게 대운은 ‘호상’
최재해 감사원장은 15일 대통령 관저 선정 과정에서 무속인이 개입했다는 의혹에 관해 “그게 왜 위법인지 잘 모르겠다”고 밝혔다.
최 원장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감사원을 대상으로 열린 국정감사에서 ‘의사결정 이전에 무속인이나 민간인이 개입하는 문제가 있으면 위법 아닌가’라는 박균택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최 원장은 “어디로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에서 순돌이 역을 맡아 인기를 끌었던 아역 스타 출신 배우 겸 가수 이건주(43) 씨가 무속인이 됐다.
6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따르면 이건주는 2일 경기 하남시에 있는 한 굿당에서 내림굿을 받고 무속인으로 새 인생을 시작했다. 최근 종영한 SBS '신들린 연애'에 출연해 주목받았던 은행원 출신 무당 함수현과 '신남매'가 됐다
개그우먼에서 무속인이 된 김주연이 신내림을 받을 수 없었던 이유를 털어놨다.
9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금쪽 상담소’)에서는 개그우먼에서 무속인으로 전향한 김주연이 출연해 고민을 털어놨다.
김주연은 “무속인의 길을 가게 된 건 2년 정도 됐다. 뭔가 보이고 맞히고 그랬던 건 코로나19, 대통령 선거 이런 게 보이기도 했다”라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의 '주술 경영' 주장을 반박했다.
민 대표는 25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국컨퍼런스센터 대강당에서 어도어 공식 입장 발표를 위한 긴급 기자 회견을 개최했다.
앞서 하이브는 이날 민 대표의 기자 회견에 앞서 긴급 보도자료를 내고 "민 대표가 인사, 채용 등 주요한 회사 경영사항을 여성 무속인에게 코치받아 이행해 온 것으로 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22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4월 총선에서 확인된 민심에 따라 실천해야 하는 최소 열 가지 사항’을 지켜야 한다고 촉구했다. ‘채상병 특검법’, ‘이태원참사 특별법’ 등의 수용을 촉구하면서 윤 대통령 본인에게 음주 자제와 무속인·극우 유튜버의 방송 시청 중단 등을 요구했다.
조 대표는 이날 SNS에 김건희 여사 특검법, 이태원특별
무속인 여성을 흉기로 찌른 50대 남성이 구속됐다.
18일 충남 보령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된 A씨(50대)를 이날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6일 오후 4시10분경 최근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이 된 B씨(30대)와 보령시 자신의 아파트에서 술을 마시다 B씨의 폭행하고 흉기로 복부를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는 B씨가 “집에 가
“‘더 잘 만들 걸’이라는 생각과 자괴감도 있었는데 주변에서 이런 시간이 살면서 또 안 올 수 있지 않느냐고 해줘서 마음 편하게 하루하루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다.”
개봉 32일만에 ‘천만 영화’에 등극한 영화 ‘파묘’의 장재현 감독은 24일 “영화가 많은 사랑을 받다 보니 부담도 있고 어벙벙하기도 하다”며 이렇게 전했다.
이날 배급사 쇼박스에 따
'영화 '파묘'가 천만 관객 돌파에 출연 배우들이 기쁜 마음을 전했다.
24일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파묘’는 이날 오전 8시 현재 누적 관객 수 1000만 1642명(이하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을 기록했다. 개봉 32일 만의 기록이자 2024년 첫 천만 영화 등극이다.
이에 ‘파묘’ 팀은 천만 돌파 기념 비하인드 스틸컷
장재현 감독의 영화 '파묘'가 개봉 32일만에 1000만 관객을 넘었다. 악령 등을 다루는 오컬트 영화가 1000만 관객을 달성한 것은 처음이다.
24일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장재현 감독의 영화 ‘파묘’의 누적 관객 수는 이날 오전 1000만 명을 돌파하며 올해 첫 1000만 영화로 기록됐다.
지난달 22일 개봉과 함께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른 '파묘
장재현 감독이 오컬트 장르를 고집하는 이유를 밝혔다.
20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영화 ‘파묘’의 장재현 감독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장재현 감독은 “저는 귀신을 본 적은 없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영혼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사람이 죽고 흙으로 변하고 끝난다는 게 좀 아쉽다. 숫자와 과학이
개그우먼 김주연의 근황이 공개됐다.
19일 채널 근황올림픽 측은 MBC 신인상을 받고 미녀 개그우먼으로 유명했던 김주연이 무당으로 변신한 근황을 전했다. 그는 “2022년부터 신당을 했다. 그때는 무서웠는데 지금은 ‘나 무당이다’ 말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주연은 “갑자기 어느 날 반신 마비가 왔다. 그게 신병인지도 모르고 얼굴까지 마비돼서 감각이 없었
방송인 정형돈이 과거 무속인 덕분에 어머니의 병을 알게 됐던 사연을 전했다.
13일 유튜브 채널 ‘뭉친TV’에는 ‘형님들의 소름 끼치는 무속인 썰 (Feat. 파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출연자들은 흥행 중인 영화 ‘파묘’ 이야기를 나누던 중 무속인에 관한 일화를 털어놨고, 정형돈은 “진짜로 신기했던 것이 하나 있다”며 “방송에서 처음
로또에 당첨되려면 굿을 해야 한다며 피해자에게 현금 2억4000여만 원과 금 40돈을 받아간 무속인이 대법원에서 징역 2년의 실형을 확정받았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대법원 2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사기죄로 고소된 무속인 A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대법관의 일치된 의견으로 상고를 기각한다”며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무속인 A씨는
배우 최민식이 연기관을 언급했다.
최민식이 4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영화 ‘파묘’부터 연기 인생의 소신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22일 개봉 예정인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그리고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를 그린 작품이다. 작품에서 최민식은 땅을 찾는 풍수사 상덕
배우 이동건이 재혼 가능성이 있다는 점괘를 받았다.
14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는 2024년을 맞아 ‘물점’을 보러 간 김준호와 이동건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두 사람은 사주를 쓴 종이를 물에 띄우는 ‘물점’을 보기 위해 무속인을 찾았다. 건강이 안 좋거나 운이 좋지 않은 운명일 경우 종이가 가라앉는다는 무속인의 설명에
19년 동안 일가족을 가스라이팅(심리적 지배)하며 수억원을 갈취한 무속인 부부에게 법정 최고형이 구형됐다.
1일 검찰은 수원지법 여주지원 형사부(부장 이현복) 심리로 열린 50대 A씨 부부의 특수상해교사, 강제추행, 공갈, 감금, 성폭력범죄의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촬영물 이용 등 강요) 등의 혐의 결심공판에서 피고인들에게 징역 30년씩 선고해달라고
국민의힘이 ‘김포 서울 편입’을 당론으로 추진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이 ‘천공’을 언급하고 나섰다. ‘김포-서울 편입’ 등 ‘메가시티 서울’ 구상이 역술인 천공으로부터 나왔다는 주장이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1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 정부 들어서 논리적,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정책 결정마다 매번 등장하는 인물이 있다. 모두
-산자위 중기부 국감 진행-R&D 예산 삭감 공방 치열-민주당, R&D 예산 삭감 배경에 무속인 천공 개입 제기-재난지원금, 50인 미만 사업장 중처법 적용, 공영홈쇼핑 기강 해이 논란 등 도마 위
12일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국정감사는 내년도 중소기업 연구개발(R&D) 예산 삭감을 둘러싼 공방전이었다. 야당 의원들은
‘고딩엄빠4’ 전채원이 친정아버지와의 극심한 갈등을 고백했다.
23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이하 ‘고딩엄빠4’)에서는 취업 준비 도중 초고속 임신과 출산을 겪은 다섯 살 딸의 엄마 전채원의 사연과 고민이 공개됐다.
이날 전채원은 무속인의 길을 걸은 후 아버지와 사이가 멀어졌다고 밝혔다.
먼저 전채원이 엄마가 된 사연이 재연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