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큐브가 한국과학기술원, 전자부품연구원, 공주대학교 등과 함께 참여한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 국책과제를 통해 자율주행 안전 핵심소재 중 하나인, Lidar(라이다) 센서용 다크톤 무기안료를 성공적으로 개발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또한 관련된 특허도 대한민국과 PCT에 출원 중이라고 했다.
일반적으로 Lidar기반의 자율주행기술은 최소 30% 이상의 반사
랑세스(LANXESS)는 독일 크레펠트-위어딩겐(Krefeld-Uerdingen) 공장 증설을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써 연산 5000톤(t) 이상의 흑색 산화철 안료 생산능력을 확보했다.
랑세스는 라욱스(Laux) 공정으로 합성 산화철 안료를 생산하는 세계 유일 공급사다.
랑세스의 베이페록스(Bayferrox) 330, 340 흑색 안료는
랑세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온라인 기술 전시회 ‘버추얼 데이(Virtual Day)’를 열고 뉴 모빌리티 솔루션을 대거 선보인다고 밝혔다.
전기차 등 친환경차의 주요 소재로 주목받는 고성능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듀레탄(Durethan)’부터 자동차 구조 부품용 최첨단 플라스틱-금속 하이브리드(PMH) 기술, 전기차 배터리 양극재용 금속 물질 추출에
랑세스는 베이페록스(Bayferrox®) 안료를 적용한 '컬러 콘크리트 웍스(Colored Concrete Works)'의 신규 사례로 핀란드에 있는 세계 최북단 위스키 숙성고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컬러 콘크리트 웍스 사례연구란 베이페록스 안료를 적용해 컬러 콘크리트의 심미적 가치를 구현한 우수 건축물을 발굴해 전 세계 건축 전문가들에게
랑세스(LANXESS)는 지난해 특별손익항목 제외 EBITDA(법인세, 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가 10억1900만 유로(약 1조4000억 원)로 전년 동기보다 3.3%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특별손익항목 제외 EBITDA란 수익성 지표로 일종의 영업이익이다.
자동차 산업의 수요 감소 여파로 위축된 엔지니어링 소재 사업부문을 고품질
랑세스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되는 '제12회 서울 국제 콘크리트 블록포장 컨퍼런스(ICCBP 2018)'에 참가해 프리미엄 무기안료 베이페록스 2종을 공개한다고 15일 밝혔다.
국제 콘크리트 블록포장 컨퍼런스는 3년마다 개최되는 콘크리트 블록포장 관련 유일한 국제행사로 한국에서는 첫 개최다. 서울시와 한국블록협
랑세스가 황적색 안료 신제품인 ‘뉴 레드’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랑세스의 신제품은 랑세스의 지속 가능한 친환경 생산공정 ‘닝보 프로세스’로 생산한 차세대 무기안료로, 적색 스펙트럼의 중간 범위에 속하는 4종(520, 5272, 525, 530)과 황색 빛이 도는 적색 안료 3종(510, TP5278, TP5279)이다.
랑세스는 신 제품
독일계 특수화학기업 랑세스가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다.
랑세스는 2분기 매출이 25억 유로로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특별손익항목 제외 법인세, 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EBITDA)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5% 상승한 3억6700만 유로를 기록했으며, 특별손익항목 제외 EBITDA 마진은 전년 동기 1
독일계 특수화학기업 랑세스의 무기안료가 각국 유명 건축물에 활용되고 있다.
7일 랑세스에 따르면 프랑스 파리 에펠탑은 철골 구조물이 녹슬지 않도록 7년마다 정기적으로 특수코팅제로 도색하고 있다. ‘에펠탑 브라운’ 코팅제는 에펠탑만을 위해 특별히 제조된 것으로, 노르웨이 페인트사 요턴이 랑세스의 베이페록스(Bayferrox) 안료를 사용, 특수배
독일계 특수화학기업 랑세스가 제3회 ‘컬러콘크리트웍스 어워드’ 후보작을 공모한다고 10일 밝혔다.
‘컬러콘크리트웍스 어워드’는 컬러콘크리트를 적용해 독창적이고 아름다운 디자인을 실현한 최신 건축물과 건축가를 발굴하기 위해 랑세스가 2012년부터 시작한 국제적인 건축시상식이다.
컬러콘크리트는 무채색의 콘크리트에 무기안료를 배합해 색을 입은 건축 자재
독일계 특수화학기업 랑세스가 ‘차이나플라스 2016’에 참가해 플라스틱 산업을 겨냥한 신제품과 최신 적용 사례를 선보였다.
25일부터 28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플라스틱·고무산업 전시회 ‘차이나플라스 2016’에는 랑세스의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무기안료, 라인케미 첨가제 등 3개 사업부가 참가했다.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사
중소기업중앙회 54년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기업인이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달 29일 제54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14명의 부회장을 신규 선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신규 선출된 부회장단 중 눈에 띄는 인물은 장성숙 한국염료안료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이다. 중기중앙회 역사상 첫 여성 부회장으로 이름을 올렸기 때문이다.
장 부회장은
전 세계 건축 트렌드 중 하나인 컬러 콘크리트의 최신 적용 사례 및 무기안료의 혜택 등을 소개하는 글로벌 포럼이 서울에서 개최된다. 컬러 콘크리트란 무채색인 콘크리트에 무기안료를 섞어 시공함으로써 건축물에 색을 입히고, 완공된 후에도 자연스러운 색채감이 영구적으로 유지되는 최신 공법이다.
랑세스는 5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8회 컬러콘크리트
독일계 특수화학기업 랑세스가 이달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 간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플라스틱 및 고무 전시회 ‘차이나플라스(Chinaplas) 2013’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랑세스의 무기안료 사업부가 ‘플라스틱 산업에 기여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솔루션’을 주제로 참가한다. 사업부는 뛰어난 내광성과 내후성, 내화학
독일계 특수화학기업 랑세스가 총 5500만 유로(약 811억원)을 투자해 중국 닝보(Ningbo) 화학 단지에 고품질 무기안료 생산 공장을 건립한다고 4일 밝혔다.
신규 공장은 연산 2만5000톤 규모의 고품질 붉은 색 안료를 생산할 예정이며 2015년 1분기에 본격 가동될 예정이다.
고품질 무기안료는 도시화의 메가 트렌드로 글로벌 수요가 증대되고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청은 ‘6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우신피그먼트의 장성숙(57·사진) 대표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장 대표는 1977년 무기안료 및 착색제 전문 제조업체인 우신피그먼트를 설립해 안료의 액상화 신기술로 매년 20%의 고속성장을 이뤄냈다. 현재 33명의 종업원이 연매출 410억원(2011년 기준)을 달성하는 등 고부가가치를
랑세스가 합성 산화철 신제품 ‘베이옥사이드 E16 (Bayoxide E16)’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베이옥사이드 E16은 바이오가스에 함유된 황화수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데 쓰인다. 농작물 등이 발효되는 과정에서 황화수소가 발생하는데, 바이오가스로 활용하기 위해선 이 황화수소 제거가 필수적이다.
최근 지속 가능한 에너지원으로 주목 받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