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세스, 합성 산화철 신제품 ‘베이옥사이드 E16’ 출시

입력 2012-05-11 16: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랑세스가 합성 산화철 신제품 ‘베이옥사이드 E16 (Bayoxide E16)’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베이옥사이드 E16은 바이오가스에 함유된 황화수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데 쓰인다. 농작물 등이 발효되는 과정에서 황화수소가 발생하는데, 바이오가스로 활용하기 위해선 이 황화수소 제거가 필수적이다.

최근 지속 가능한 에너지원으로 주목 받고 있는 바이오가스는 주로 농작물, 가축분뇨, 농업 폐기물, 음식물 쓰레기 등을 발효해 전력을 생산한다.

랑세스 무기 안료 사업부의 산화물 전문가 그레고르 헤르만(Gregor Hermanns)은 “랑세스가 이번에 개발한 신제품, 베이옥사이드E16은 발효탱크에서 상당 부분의 황화수소를 제거하기 때문에 동일 용도의 다른 제품들에 비해 사용이 간편하고 비용 절감에도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7,698,000
    • +4.07%
    • 이더리움
    • 4,624,000
    • -0.62%
    • 비트코인 캐시
    • 609,500
    • -0.16%
    • 리플
    • 998
    • +7.2%
    • 솔라나
    • 302,300
    • +0.97%
    • 에이다
    • 841
    • +2.56%
    • 이오스
    • 795
    • +2.19%
    • 트론
    • 253
    • +0.8%
    • 스텔라루멘
    • 183
    • +8.93%
    • 비트코인에스브이
    • 80,450
    • -1.71%
    • 체인링크
    • 20,010
    • -0.1%
    • 샌드박스
    • 419
    • +0.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