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은 중국과 러시아 사이에 위치한 지정학적 이점을 가진 국가로, 한국 금융기관과 투자자들이 협력하면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중요한 금융 거점으로 성장할 잠재력이 크다.”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은 18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몽골 금융당국과 증권업협회와 공동으로 개최한 ‘2024 몽골 자본시장 세미나’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서 회장은 “양국
하나금융투자가 정부의 신 북방정책에 맞춰 금융영토 확장에 나선다.
하나금융투자는 대표이사를 포함한 주요임원들이 몽골을 방문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은 이날 검버자브 잔당샤타르 몽골 국회의장을 만나 몽골 자본시장에 대해 폭넓은 논의를 하고 몽골 최대 금융그룹인 골롬트 금융그룹(Golomt Financial Group LLC.)과
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은 10일과 11일 양일간 몽골 수도 울란바타르에서 해외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해온 한국어 교육의 수료식과 교육환경 개선 사업의 준공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한국어 교육 사업은 몽골국립대학교에서 몽골 자본시장 종사자 50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9월부터 올해 5월까지 교육이 진행됐다. KSD나눔재단은 한국어 교육 사업을
라이노스자산운용은 3일(현지시간) 몽골 울란바토르 샹그릴라 호텔에서 몽골 금융위원회와 현지 주요 금융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라이노스자산운용 몽골현지법인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라이노스자산운용 몽골현지법인은 이날 행사에서 몽골 최대 핀테크 기업인 AND시스템과 총 1100만 달러(약 130억 원) 규모의 회사채 펀드 프로그램을
라이노스자산운용은 지난달 29일 국내 최초로 몽골 교환사채에 투자하는 메자닌 펀드를 설정했다고 밝혔다.
편입 대상은 몽골 유일의 핀테크 무담보 소액대출 전문 금융기관인 LendMN사의 보통주를 교환 대상으로 하는 교환사채이며 총투자금액은 70억 투그릭 (약 32억 원)이다.
LendMN은 구글, PwC 등 글로벌 기업들로부터 우수함을 인정받은 독
한국예탁결제원은 14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몽골예탁 결제회사(MCSD)와 국경간 증권 발행 및 투자 지원서비스 개발에 관한 협력각서(MOC)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MOC 체결은 몽골 자본시장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예탁결제원이 몽골 재무부 산하 MCSD의 ‘국경간 증권 발행 및 투자 지원서비스 구축’ 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 1955년 자본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지원하고자 설립된 한국증권금융이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았다.
한국증권금융은 창립 6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2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해외 증권금융회사 대표단을 비롯해 금융투자업 관계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증권금융 선진화를 통한 자본시장 활성화 및 창조
창립 60주년을 맞은 한국증권금융이 첫 글로벌나눔프로젝트에 나섰다.
한국증권금융꿈나눔재단 박재식 이사장과 임직원 봉사단은 21일부터 4일간 몽골 다르이히 마을에서 '몽골 아이들을 위한 꿈나눔 ICT 교육센터 건립' 을 후원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ICT 교육센터 건립을 통해 노트북과 인터넷 시설 등을 제공해 스마트 교육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