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유통군HQ는 김상현 총괄대표 부회장과 임직원들이 1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시티 플로깅(City Plogging)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시티 플로깅은 ‘도심지역’을 뜻하는 ‘시티(City)’와 ‘쓰레기를 줍는다’는 ‘플로깅(Plogging)’의 합성어로 ‘도심지역에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의미한다.
이번 시티 플로깅은 식목일과
근로자 X는 회사의 부족한 복지에 대한 복수심으로 ‘소확횡(소소하지만 확실한 횡령)’을 시작했다. 처음엔 사내 카페에서 커피 캡슐을 몇 개씩 집어가다가 견과류 등 간식, 필기구 등을 챙겨 퇴근하는 게 일상이 되었다. 대학원 과제를 위한 자료는 회사에서 인쇄하며 모든 전자기기는 회사에서 충전한다. 그는 소확횡 경험을 자랑삼아 SNS에 올리고 친구들은 그를 ‘
리워드형 숏폼 콘텐츠 플랫폼 닷슬래시대시는 6일부터 8일까지 충남 태안군의 어은돌 해수욕장 일대에서 진행한 ‘닷슬래시대시 캠프(DSD 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리워드 시스템’을 적용한 첫 오프라인 행사인 이번 DSD 캠프는 ‘기억 거래소' 컨셉으로 기획됐다. 리워드 시스템은 플랫폼 이용자가 촬영한 숏폼을 플랫폼에 업로드하면 기업이
김용태·류호정·이동학, 시민 10여명과 영종도서 쓰레기 1t 수거李 "해양 플라스틱, 인류 문명에 경고…정치가 풀어가야"'줍줍 지구세탁실' 기획…녹색센터 방문·스타트업 간담회 예정
"무리해서 '줍줍'할 필요는 없습니다. 대세에 지장이 없으니까요(웃음)"
3일 오전 10시 반. 햇살이 쨍쨍 내리쬐는 인천 영종도 석산곶에 여야 청년정치인 3명과 시민 10여명
축산물 유통 플랫폼 초록마을의 만두 제품에서 목장갑이 나왔다는 민원이 접수돼 해당 제품 판매가 무기한 중단됐다.
초록마을 운영사 정육각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초록마을 우리밀교자만두에서 목장갑이 나왔다는 고객 민원이 접수됐다.
이에 초록마을은 내부 확인 절차를 거쳐 이달 1일 해당 제품의 판매를 중단했고 전국 390여 개 매장에서 제품을 회수했다.
"회사가 목장갑 반출 용인하지 않아…가격 상관없이 잘못된 행동, 징계 타당"징계 대상 노동자 "배당받은 목장갑 남아서 가져갔을 뿐 훔칠 의도 없어"
법원이 시가 2만~5만 원인 작업용 목장갑 한 박스를 무단으로 가져간 것이 노동자 징계 사유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4부(재판장 이상훈 부장판사)는 기아 주식회사(
ESG 경영 일환으로 플로깅 캠페인 실시 사옥 인근서 달리며 쓰레기 줍는 활동 진행매월 2회씩 환경 보호 및 정화에 나설 계획
위니아에이드가 ‘지구와 함께 달립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환경 보호 캠페인 ‘플로깅 데이’(Plogging Day)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플로깅은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운동을 의미한다.
이번 캠페인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배달된 김치찜에서 목장갑이 나왔다는 리뷰와 함께 해당 가게 주인의 반박 답글이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다.
30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목장갑 이슈와 사장님 답변"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리뷰 작성자 A씨는 "목장갑이 왜 여기에 들어있느냐. 처음에 맛있게 먹고 있었는데 다 토했다"며 "농담 아니고 건두부인 것 같았는데
유진그룹 계열 유진홈센터가 철물 편집숍과 협업해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인테리어ㆍ건축자재 전문브랜드 에이스 하드웨어를 운영하는 유진홈센터는 에이스 하드웨어Ⅹ정음철물에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다음 달 8일까지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정음철물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기회를 제공하고, 고객들과의 접점을 확장
유통업계가 지속되는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이재민을 위해 구호물품 지원에 나섰다.
롯데는 유통사업부문 차원에서 충북지역 세븐일레븐 물류센터를 통해 3일 정오(12시) 컵라면과 즉석밥, 조미김 등 반찬류를 포함한 즉석 식품류 총 9000개(각 3000개)를 긴급 지원했다. 구호물품은 이재민 가족 등 피해를 입은 충북지역 주민들에게 희망브리지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가 브랜드 창립 150주년을 맞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뷰티레스트 1870’ 한정판 매트리스를 선보인다.
시몬스 침대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브랜드 헤리티지를 느낄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열고 한정판 매트리스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오는 9월 3일까지 약 한 달간 열린다. 브랜드 창립 150주년을 기념해 출시
침대, 매트리스 등 수면 가구업계에서 마케팅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자리를 지키는 선발주자들과 달리 온라인 시장을 강화해 젊은 층 점유율 경쟁에 뛰어든 업체도 있다.
18일 침대ㆍ매트리스 업계에 따르면 최근 온라인ㆍ비대면 마케팅을 강화하는 등 ‘수면 시장’ 마케팅 경쟁이 격화하고 있다. 글로벌 매트리스 브랜드 지누스는 온라인 셀렉트
시몬스 침대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뷰티레스트 1870’ 매트리스를 선보인다.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는 브랜드 창립 150주년을 맞아 팝업스토어를 열고 브랜드를 직접 느끼고 체험할 기회를 마련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25일까지 열리며 ‘시몬스 하드웨어 스토어(SIMMONS HARDWARE STORE) 존’부터 ‘VR
'2TV 저녁 생생정보' 초저가의 비밀 코너에서 1만 원 굴찜·숭어회 무제한 맛집 '진○○○', 4500원 돼지국밥 맛집 '신○○○○○○○○○○'를 찾아간다.
4일 방송되는 KBS 2TV '생생정보'에서는 초저가의 비밀 코너를 통해 1만 원에 굴찜 무제한, 1만 원에 숭어회 무제한을 제공하는 맛집 '진○○○'과 4500원 돼지국밥 맛집 '신○○○○
‘동백꽃 필 무렵’ 흥식이 아빠가 범인이 아니냐는 정황이 모아지고 있다.
‘동백꽃 필 무렵’ 흥식이 아빠는 23일 해당 드라마가 방영되면서 흥식이에 이어 유력 용의자로 떠올랐다.
‘동백꽃 필 무렵’ 흥식이 아빠는 흥식이와 함께 철물점을 운영 중이다. 흥식이는 동네에서 초중고를 다 나와 친구들과 모두 친분을 갖고 있다.
당초 범인의
한국동서발전은 13일부터 울산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부서별로 장보기 행사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화재로 피해를 본 상인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서발전은 울산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산 물품을 자매결연 복지센터에 기부할 계획이다.
동서발전은 지난달 화재 직후에도 피해 복구에 필효한 방수앞치마, 목장갑, 고무장갑 등 물품을 시장
"세상의 모든 둘은
서로의 호칭을 정할 것이다
결국엔 정해서 그것밖엔 안 될 것이다
그럼에도 서로의 그것이 된다면
그래서 지구에 모르는 사람이 없어진다면
너를 만난 오늘부터 나의 모든 아침은
네가 없는 아침 네가 온 아침 네가 있던 아침이겠지."
지난해 10월 8일 중구 충무로4가 진양상가 3층에 위치한 '지붕없는 인쇄소' 앞 커다란 전지에
한국동서발전은 30일 울산 농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해 최근 화재 피해를 입은 수산물 소매동 상인들에게 방수 앞치마, 고무장갑, 목장갑 각 300개를 포함한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앞서 24일 울산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상인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둔 시기인 만큼 상인 분들의 피해가 더욱 클 것
경남 창원에 있는 현대위아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업무 중 집단으로 피부질환에 걸렸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현대위아 창원비정규직지회는 27일 성명을 내고 "사측이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안전과 보건 사각지대로 몰아넣고 방관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시너와 걸레로 부품을 세척하면서 일반 목장갑을 착용하고 작업을 반복하다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