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소식에 동료들의 축하도 이어졌다. 신아영을 비롯해 장영란, 정주리, 김승혜, 조혜련, 제이쓴 등은 “정말 축하한다”라며 입을 모아 마음을 전했다.
한편 박슬기는 1986년생으로 2004년 MBC ‘팔도모창가수왕’으로 데뷔해 현재까지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지난 2016년에는 1살 연상의 광고회사 PD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갑작스러운 라이브 요청에 윤란주 대신 노래해줄 사람이 필요했던 박용관은 서목하를 모창 가수로 섭외했다.
무대 위에 오른 윤란주는 관객석을 빼곡하게 메운 레몬그린 풍선에 놀란 기색을 보였다. 자신조차 잊고 있었던 전성기 시절의 기억이 새록새록 되살아나는 가운데 그런 윤란주를 바라보는 서목하의 눈가도 촉촉이 젖었다. 음악이 시작되자 서목하는 떨리는...
여기에 임재범, 김정민, 김종서 등의 모창을 더한 신승훈의 ‘아이 빌리브’를 열창해 웃음까지 잡았다.
광수는 41세의 대학병원 외과 촉탁의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내 “너무 안정적인 것보다는 불안정한 연애를 좀 더 좋아한다”고 털어놔 솔로녀들이 말을 잃게 했다. 마지막으로 상철은 36세의 광고회사 기획자로, “6년째 일에 매달려서 살았지만 바뀔 마음 충분히...
곧 엄마 된다”고 선언했다.
이에 조정린은 “쑥스럽지만 참 감사한 일”이라며 웃었고, 출연진은 자리에서 일어나 축하를 건넸다.
조정린은 2002년 MBC ‘팔도모창가수왕’으로 데뷔했다. 이후 예능 프로그램 ‘아찔한 소개팅’, ‘강심장’, 시트콤 ‘논스톱5’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2012년 방송 기자로 전향해 보도본부 탐사보도부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이어 김수찬은 “제의 성대모사나 모창에 대해 끼가 많다고 하실 수도 있는데, 워낙 노래 잘하는 사람도 많고, 저는 남보다 못한 게 많으니 노력하는 거다”라고 속내를 전했다.
주현미는 “하던 대로 하면 된다. 언제나 열심히 하니까 뭐든 결과가 좋을 거다. 힘든 시간 지낸 거 안다. 이젠 네 시간이 펼쳐질 거다. 파이팅”이라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김수찬 역시...
지금은 그 생각뿐”이라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조정린은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다. 2002년 MBC ‘팔도모창가수왕’으로 데뷔한 후 리포터, 배우, MC 등 다방면으로 활약했다.
그러던 중 2012년에는 TV조선에 입사하면서 기자로 전향해 현재는 정치부 기자로 활동 중이며 TV조선 ‘탐사보도 세븐’에 활약하고 있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JTBC ‘히든싱어7’에서는 과거 모창능력자에서 트로트 아이돌이 되어 돌아온 영탁이 원조 가수로 출연한다.
앞서 영탁은 ‘히든싱어2’ 휘성 편에서 모창 능력자로 등장, 3라운드까지 진출한 ‘히든싱어’ 유경험자다.
이후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영탁은 모창능력자 도전 9년 만에 원조가수로 ‘히든싱어’...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히든싱어7'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와 그 가수의 목소리부터 창법까지 완벽하게 소화 가능한 '모창 능력자'의 노래 대결이 펼쳐지는 신개념 음악 프로그램이다.
이날 '히든싱어7'에서는 송가인이 원조 가수로 출연해 '한 많은 대동강', '엄마아리랑' 등 트롯 열풍을 일으킨 명곡 대결로 재미는 물론,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히든싱어7'은...
‘히든싱어’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와 그 가수의 목소리부터 창법까지 완벽하게 구사해내는 모창 능력자들의 노래 대결을 담은 신개념 음악 프로그램이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JTBC 대표 예능이기도 하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송가인과 그의 모창 가수들이 출연해 역대급 무대를 펼쳤다는 후문이 전해지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특히 송가인의 구성진...
고인은 생전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5’ 등에 출연하며 뛰어난 모창 능력자로 얼굴을 알렸다. 그는 오랜 꿈이었던 솔로 가수 데뷔를 목표로 최근 ‘일방통행’ 녹음을 마친 상태였으나, 신곡 발표를 일주일 앞두고 갑작스럽게 심근경색으로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유레카 프로듀서는 “임준혁은 데뷔 20년 만에 솔로 가수로 데뷔하는 디지털 싱글...
이외에도 엄영수, 유재석, 박명수, 조세호 등 많은 선후배 동료들이 근조화환을 보내 고인을 추모했다.
김철민은 1967년생으로 1994년 MBC 공채 개그맨 5기로 데뷔해 활약했다. 대학로에서 버스킹 공연 등을 펼치며 노래 실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모창가수 고 너훈아(김갑순)의 친동생이기도 하다.
한편 고인은 장지인 경기 용인 평온의 숲에서 영면에 든다.
또 재주가 많아서 모창을 그렇게 하더라. 모든 사람들이 이 친구를 보면서 웃게 되더라. 또 연기에도 진지하게 임하고, 빨리 발전하더라. 영민하고, 심성도 착하고, 누나 형들이 예뻐하는 동생이었따.
Q. 러브라인이 없었다.
-드라마 미팅할 때부터 러브라인은 없는 걸로 이야기를 잡고 갔다. 내가 좋아하는 관계성이 작가, 감독님 생각과 잘 맞았다. 드라마 ‘X파일’의...
특히 김철민은 지난 19일 8차 항암 치료를 알리며 “포기하면 다음 기회는 없다”라는 말을 남기며 삶에 대한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김철민은 1967년생으로 올해 나이 55세다. 1994년 MBC 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모창 가수 ‘너훈아’로 알려진 김갑순과 형제 사이이며, 김갑순 역시 지난 2014년 간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1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김범수가 출연해 자신의 곡 ‘보고싶다’ 모창으로 유명한 그렉과 방송 최초 듀엣 무대를 꾸몄다.
이날 그렉은 “김범수 형에게 미안한 마음이다. 패러디 영상이 너무 많아져서 피해 가는 건 아닐까 싶었다”라며 “‘보고싶다’ 사실은 되게 좋은 노래인데 죄송했다”라고 속내를 전했다.
이에 김범수는 “그렉과...
김다나는 장윤정 모창 능력자로 유명세를 치른 인물이다. '히든싱어'에 출연해 장윤정 모창을 선보여 이름을 알렸다.
당시 김다나는 "본명이 윤정이다"라며 "소속사에서 이름을 바꾸자고 저를 데리고 철학관에 가서 이름을 바꿨다. 비용은 3만원이었다"라고 밝혔다.
이후 김다나는 장윤정 모창자로 화제가 됐고 '히든싱어' 왕중왕전에...
앞서 마리아는 히든싱어6에서 가수 김완선의 모창 능력자로 출연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그는 15세 때 K팝을 처음 접했다고 밝혔다. 2017년 뉴저지 한인회 추석 큰잔치 노래자랑에서 포미닛의 ‘미쳐’를 부른 그는 한국행 티켓을 떴다. 이후 미국 코네티컷을 떠나 한국에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정린은 지난 2002년 MBC ‘팔도모창가수왕’으로 데뷔, MBC 시트콤 ‘논스톱5’, 라디오 ‘강인, 조정린의 친한친구’ DJ, 엠넷 ‘아찔한 소개팅’ 진행자 등 다양한 활동 이력을 갖고 있다.
이후 조정린은 고려대 언론대학원에서 석사를 밟고 2012년 조선일보 수습기자에 도전한 끝에 TV조선 연예기자로 입사했다.
조정린은 지난 2002년 MBC ‘팔도모창가수왕’으로 데뷔, MBC 시트콤 ‘논스톱5’, 라디오 ‘강인, 조정린의 친한친구’ DJ, 엠넷 ‘아찔한 소개팅’ 진행자 등 다양한 활동 이력을 갖고 있다.
이후 조정린은 고려대 언론대학원에서 석사를 밟고 2012년 조선일보 수습기자에 도전한 끝에 TV조선 연예기자로 입사했다.
현재 그는 정치부 기자로 활동 중이다.
그는 2014년 JTBC ‘히든싱어3’ 윤종신 편에서 모창능력자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암 투병’ 김철민 “주여, 아픈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주세요”
폐암 4기 투병 중인 개그맨 김철민의 간절함이 사람들에게 많은 감동이 되고 있습니다. 23일 김철민은 자신의 SNS에 “주여! 아픈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주세요”라고 글을 남겼는데요. 함께 게재된 사진에서...
故 이환희 씨는 윤종신 팬클럽 '공존'의 총무를 맡고 있으며, 지난 2014년 JTBC '히든싱어3' 윤종신 편에 모창 능력자로 출연해 2라운드까지 진출한 바 있다.
이환희 씨는 당시 "현재 윤종신 팬클럽 '공존' 5년째 무보수로 총무를 맡고 있다"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윤종신은 내게 장아찌다. 내가 장아찌 하나만 있으면 밥을 먹을 수 있다. 윤종신의 노래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