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팀 단장 짐 퓨릭은 키건 브래들리, 샘 번스, 토니 피나우, 브라이언 하먼, 러셀 헨리, 맥스 호마를 추천 선수로 뽑았다. 미국-유럽 골프 대항전인 라이더컵에서 내년 미국 단장을 맡은 브래들리의 합류가 눈에 띈다. 단골 토머스가 탈락했다.
미국팀은 앞서 스코티 셰플러, 잰더 쇼플리, 콜린 모리카와, 윈덤 클라크, 패트릭 캔틀레이, 사이스 시갈라가 자동 선발됐다.
최종합계 8언더파 280타를 기록한 셰플러는 2위 콜린 모리카와(미국·7언더파 281타)를 한 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3라운드까지 4타 차 단독선두였던 셰플러는 마지막 날 다소 주춤했다. 전반 9개 홀에서 한 타를 잃으며 모리카와에 추격 당했으나 마지막까지 선두 자리를 지켰다.
한때 한 타 차로 쫓겼지만, 16번 홀(파3)에서 모리카와가 보기를 범하면서...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셰플러는 7번 홀까지 버디 1개와 보기 2개로 1타를 잃어 콜린 모리카와, 맥스 호마(이상 미국), 루드비그 오베리(스웨덴)에게 추격을 허용했다.
하지만 8~10번 세 홀에서 연속으로 버디를 챙기며 다시 선두 자리를 되찾았다. 이후 13번홀(파5)과 14번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추가하며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16번홀(파3)에서 한 타를 더...
사히스 시갈라(미국)가 9언더파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공동 2위 그룹에는 임성재 외에도 콜린 모리카와(미국), 제이슨 데이(호주), 카밀로 비예가스(콜롬비아)가 포진했다.
이날 임성재는 전반 9개 홀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타를 줄이고, 후반 11~14번 홀 4연속 버디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또 17번 홀(파4)에서 2m 버디 퍼트에 성공하고, 마지막 18번...
이날 이원호와 김보미는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사격 혼성 10m 공기권총 동메달 경정전에서 일본 모리카와 세이지, 야마다 사토코를 16대8로 누르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원호는 28일 열린 남자 10m 공기권총 은메달에 이어 두 번째 메달 사냥에 성공했다. 동반 경기에 나선 김보미는 아시안게임 첫 번째 메달을 수확했다.
사격 혼성...
브래들리는 두 타 차 2위(11언더파 277타)에 올랐고, 콜린 모리카와(미국)가 3위(10언더파 278타)로 마쳤다.
사흘 선두를 지켰던 라이더는 PGA 투어 첫 우승 기회를 살리지 못한 채 공동 4위에 만족해야 했다.
올해에만 세 번째 우승을 노린 세계랭킹 3위 욘 람(스페인)은 두 타를 잃고 공동 7위(8언더파 280타)로 밀려 세계 1위 탈환이 물거품됐다.
김성현(25)은...
임성재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골프클럽 남코스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쳐 사흘 합계 7언더파 209타로 콜린 모리카와(미국) 등과 함께 공동 4위로 29일 최종 라운드를 시작하게 됐다.
2라운드까지 공동 24위였던 임성재는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 기분 좋은...
람 외에 저스틴 토머스, 조던 스피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와 2020년 우승자 더스틴 존슨, 로리 매킬로이, 캐머런 스미스, 콜린 모리카와 등을 우승권에 있는 선수로 언급했다.
지난해 마스터스 챔피언 마쓰야마 히데키(일본)은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은 11번 홀(파4)과 15번 홀(파5) 전장을 더 늘려 조금 더 어려워졌다.
27일 도쿄올림픽 남자 골프 1·2라운드 조 편성 결과 임성재는 로리 매킬로이(아일랜드), 콜린 모리카와(미국)와 같은 조에 포함됐다.
임성재는 오는 29일부터 나흘간 일본 사이타마현 가와고에시의 가스미가세키 컨트리클럽 동코스(파71·7447야드)에서 열리는 2020 도쿄올림픽 남자 골프 1·2라운드에 나선다.
세계 랭킹 13위인 매킬로이는 PGA 투어 19승을 획득하고...
이번 토론회는 권도엽 전 국토해양부 장관(현 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일본 국토인프라관리연구원의 히로쿠니 모리카와 부문장이 ‘A New Stage of Construction in Japan : i-Construction’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김한수 세종대 교수의 진행으로 패널 토론이 이뤄질 예정이다.
C채널은 네이버 모바일 메신저 라인의 글로벌 성공신화를 이끈 주역으로 꼽히는 모리카와 아키라 전 라인주식회사 대표가 2015년 4월 일본에서 론칭한 여성용 라이프스타일 동영상 미디어다. 페이스북ㆍ유튜브ㆍ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와 모바일 앱 등을 통해 웰메이드 하우투(How-To) 동영상을 확산시키면서 론칭 2년여 만에...
9일 마이즈루에서 만난 모리카와 히로유키 교토부 해외경제과 크루즈담당팀장(과장급)은 "마이즈루에 크루즈가 들어오면서 관광객이 많이 들어오니 지역주민들이 자부심도 갖게 되고 관광객들에게 대접하고 봉사해야겠다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마이즈루는 지난해 크루즈가 8번 들어오면서 직접적으로 8000만 엔, 간접적으로 1억5000만 엔(약 16억 3000만...
메신저 라인(LINE)을 일본 1위로 만든 모리카와 아키라(森川亮) CEO는 이렇게 답한다. “내 대답은 심플하다. 대박상품을 계속해서 만드는 것, 이것밖에 없다.”
2003년에 한게임 재팬주식회사를 일본 온라인 업계의 최강자로 올려놓은 이후 2007년 대표를 맡아 전 세계 230개국 4억 명이 사용하는 모바일 메신저 라인을 성공시킨 사람이 바로 모리카와 아키라이다. 그의 저서...
또한 데이브 맥클루어 500스타트업 설립자, 김용수 구글 아메리카 중소·중견기업 영업본부 상무, 아키라 모리카와 라인 전 CEO, 채종인 파트너 등이 주요 참여해 강연도 진행할 예정이다.
리차드 민 +822 대표이사는 “+822 SUMMIT 2015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서울이 테크 자본과 창조 문화의 중심이 돼 미래 크리에이티브 거장들을 탄생시키는 대표 도시가...
⃞이번 회의는 세이지 수가타 일본 국립환경연구소 박사, 타쯔오 모리카와 일본 석유에너지센터 박사 등이 참석해 향후 양국이 추진할 미세먼지 기초 연구의 세부 연구 과제와 추진 일정 등 공동실행계획을 마련한다.
양국은 미세먼지 연구에 관한 공동실행계획을 통해 한반도를 포함한 동북아 일대의 미세먼지 예보의 정확성을 높이고 미세먼지의 농도를 낮추는...
모리카와 아키라(48) CEO는 고문으로 물러난다.
이데자와는 아사히생명보험에 입사했다가 라이브도어의 전신인 온더엣지로 전직했다. 2010년 라인의 전신인 NHN재팬이 라이브도어를 인수하면서 회사와 인연을 맺게 됐다. 당시 그는 라이브도어의 사장이었다.
당장 1일부터 CEO를 맡게 된 이데자와는 “올해가 진짜 승부의 해가 될 것”이라며 “빠르게 변화하는...
메신저 서비스에서 이용자들의 생활의 일부를 담당하는 ‘라이프 플랫폼’ 도약시키며 라인의 성공적인 해외진출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한편 모리카와 아키라 현 사장은 고문으로서 신임 대표를 보좌한다. 모리카와 사장은 2007년 NHN Japan 주식회사 겸 네이버 재팬 주식회사의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한 이래 온라인 게임·검색 사업 등 다양한 서비스를 맡아 왔다.
현 CEO인 모리카와 아키라는 고문으로 물러난다.
라인은 지난 4월부터 신속한 경영 추진을 위해 경영과 사업총괄을 분담하는 대표이사 2인 체제를 도입해, 모리카와 아키라는 CEO로서 경영과 대외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고, COO를 역임하고 있는 이데자와가 라인을 비롯한 사업전반을 지휘해왔다.
하지만 모리카와 대표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퇴임 의사를...
모리카와 아키라(森川亮) 라인 사장은 "3년전 스마트폰 메신저로 시작한 라인은 이제까지 디지털에 한정해 사람과 사람, 사람과 콘텐츠, 사람과 비즈니스를 연결하는 사업을 해왔지만 앞으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사용자들 일상에 녹아드는 '라이프 플랫폼(life platform)'을 목표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라인(주) 모리카와 아키라 사장은 “라인은 2014년 전 세계 5억 가입자 달성이라는 목표를 내걸고 있다”며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글로벌 넘버원 커뮤니케이션 앱으로 성장하기 위해 앞으로 지속적으로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라인은 이번 4억 가입자 돌파를 기념해 국내 이용자들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6일까지 모바일 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