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동아일보에 따르면, 해외 사모펀드(PEF) 모건스탠리 프라이빗에쿼티(MS PE)가 모나리자와 쌍용C&B의 대주주인 엠에스에스홀딩스 지분 100%를 APP에 4000억 원에 판다는 내용의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엠에스에스홀딩스는 코스피 상장사인 모나리자 지분을 50.99% 보유하고 있으며, 비상장사인 쌍용C&B 주식도 100% 갖고 있다....
이후 모건스탠리 프라이빗에쿼티 한국대표, 모건스탠리 아시아 최고투자책임자(CIO)를 지냈고, 2010년 한앤컴퍼니를 설립했다.
한 대표는 집안 배경도 화려하다. 그는 한동수 전 조선호텔 최고경영자(CEO)의 아들로 알려졌다. 또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의 사위로도 유명하다.
국내파 송인준 IMM PE 대표
국내파 리더도 있다. 송인준 IMM프라이빗에퀴티(IMM PE) 대표가...
2021년 1분기부터 모건스탠리를 주관사로 매각 작업에 나섰으나 이후 한온시스템의 주가가 7000원대까지 떨어졌다가 9000원대로 회복하는 등 눈높이 조정이 불가피해진 상황이다.
다만 투자 흐름이 꽉 막혔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펀딩이 많아지고 투자도 다시 늘어날 거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금리 수준의 영향으로 대규모 자금조달은 하반기까지 쉽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의 기회 요인의 세부 사항들을 보면 검토 관리해야 할 항목들을 대략 알 수 있다. 정부 정책과 인센티브(정책), 소비자 수요 변화로 인한 매출 기회(트랜드 및 시장 규모), 시장 선점 효과(경쟁), 이를 위한 환경기술 개발 전략 및 R&D 비용(기술), 사내 및 사외 역량 확보 방안(유기적 성장 vs M&A) 확정이 필요하다. 이러한...
모나리자가 매각설에 상승세다.
12일 오전 10시 18분 기준 모나리자는 전날보다 22.90% 오른 4615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EBN은 모나리자의 최대주주인 사모펀드 운용사 모건스탠리PE가 모나리자의 인수자를 찾고 있다고 보도했다.
EBN은 모건스탠리PE가 매각가로 4000억 원 수준을 제시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시미즈 대표는 최근까지 모건스탠리 투자운용사업부문(Morgan Stanley Investment Management)의 사모크레딧 및 PE 부문 글로벌 공동 대표와 일본과 한국 대표를 역임했다. 이전에는 KKR 캐피털 마켓 일본 CEO로 재직하며 자금모집 및 조달 업무를 이끌었다. 골드만삭스 일본에서 15년간 재직하며 스페셜시츄에이션스그룹(Special Situations Group), 크레딧 및 대체투자...
미래에셋증권과 모건스탠리가 대표 주관사를, KB증권과 크레디트스위스가 공동 주관사를 맡는다. 이들 증권사가 예상하는 올리브영의 기업가치는 약 4조 원 수준이다.
올리브영은 지난해 3월 프리 IPO(상장 전 투자 유치)에서 글랜우드 PE에 지분 22.56%를 파는 대가로 4141억 원을 투자받으며 최소 1조8000억 원대의 기업가치를 인정받기도 했다.
2018년부터는 모건스탠리PE에서 놀부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또한 롯데쇼핑의 신임 백화점 사업부 대표로 내정된 정준호 롯데GFR 대표도 신세계 출신이고, 롯데컬쳐웍스 대표로 내정된 최병환 대표는 CGV 전 대표였다. 롯데멤버스도 신한DS 디지털본부장 출신 정봉화 상무를 DT전략부문장으로 임명하는 등 외부 인재 3명을 동시 영입했다.
앞서 롯데는 올해 3월...
2018년부터는 모건스탠리PE에서 놀부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기존 유통, 호텔 BU를 이끌었던 강희태 부회장과 이봉철 사장은 그룹의 새로운 도약과 변화를 위해 용퇴를 결정했다.
6개 사업군으로 계열사 유형화한 HQ체제 도입
롯데는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하고자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기존 비즈니스 유닛(BU) 체제를 대신해 헤드쿼터(HQ) 체제를 도입한다. 2017년 BU...
모건스탠리PE가 2011년 1100억 원대에 인수한 놀부는 10년 이상 새 주인을 찾지 못한 가운데 적자와 매출감소, 매장수 감소가 이어지며 인수가액의 절반 수준이 매각 적정가로 평가되는 상황에 이르렀다. 버거킹도 매물로 나왔지만 마땅한 인수자를 찾지못고 있으며 CJ푸드빌의 뚜레쥬르 역시 매각에 실패했다.
IB업계 관계자는 “외식프랜차이즈의 경우 과거...
2011년 모건스탠리PE가 인수한 놀부는 2017년까지 1000억 원대 매출을 유지했지만 2018년 867억 원으로 매출 1000억 원 이하로 하락한 후 매년 매출 감소가 이어지며 현재 매출은 500억 대까지 하락했다.
미스터피자로 알려진 MP그룹 역시 2017년 971억 원이던 매출이 지난해 600억 원대로 줄어들었고 영업이익은 여전히 적자지만 적자 폭은 매년 줄고 있다.
버거킹만 해도...
한편, 자추위는 이날 우리프라이빗에퀴티자산운용 대표이사 최종 후보로 김경우 현 대표를 추천했다. 임기는 1년이다.
김 대표는 JP모건, 모건스탠리 등의 해외 금융투자회사를 거쳐 2018년 3월부터 우리프라이빗에퀴티자산운용 대표이사로 재임 중이다. 김 대표는 취임 후 지속적인 실적 개선을 통한 2020년도 흑자 전환 성과 등을 인정받아 연임에 성공했다.
2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MGM은 투자은행 모건스탠리와 라이온트리어드바이저스를 매각 주간사로 정하고, 정식적인 매각 절차에 돌입했다. 비상장사인 MGM의 기업가치는 부채 등을 포함해 약 55억(약 6조 원) 달러로 추정되고 있다.
MGM은 55년 역사를 지닌 장수 프랜차이즈 영화 ‘007 시리즈’를 갖고 있는 만큼 인수 경쟁이 뜨거울 것으로...
한화L&C는 소재 사업과 창호, 바닥 등의 건자재 사업을 영위하고 있었는데, 한화L&C의 대주주(지분100%) 한화케미칼은 소재사업을 키우기 위해 건자재 부문을 물적분할 한 뒤, 모건스탠리PE에 지분 90%를 매각했다. 한화케미칼은 100% 자회사로, 비만 치료제 등 의약품을 파는 드림파마 사업부를 인적분할해서 외국계 제약업체에 매각한 후 존속회사를 다시 합병했다....
지난달 말 두산 측은 모트롤BG 매각 관련 최종 인수후보자로 미국계 사모펀드(PEF) 모건스탠리PE와 국내 PEF인 소시어스-웰투시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두산그룹이 원하는 희망 매각가격은 5000억 원가량이다. 모건스탠리PE는 두산그룹 측의 희망가격에 근접한 가격을 제시한 반면 국내 소시어스-웰투시 컨소시엄은 4000억 원 초반대의 가격을 제시했던 것으로...
지난달 말 두산 측은 모트롤BG 매각 우선협상자로 미국계 사모펀드(PEF) 모건스탠리PE와 국내 PEF인 소시어스-웰투시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우선협상자를 1곳을 선정해 구체적인 조건을 협상하는 통상적 매각 절차와는 달리 딜 협상력을 높이기 위한 선택이었다. 이들 2곳의 우선협상자가 제시한 가격은 약 4000억 원에서 5000억 원 선으로 추정된다. 이들과...
2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두산그룹은 모트롤BG 매각 우협으로 미국계 사모펀드(PEF) 모건스탠리PE와 국내 PEF인 소시어스-웰투시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을 선정해 통보했다. 우선협상대상자로 두 곳을 선정하는 곳은 일반적이지 않다. 통상으로 M&A 거래에서는 본입찰 이후 우협으로 1곳을 선정해 구체적인 매각 조건을 협상한 후 주식매매계약(SPA)을...
외식업계의 M&A 거래가 기지개를 켜면서 잠재매물로 거론된 모건스탠리PE의 놀부와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의 버거킹도 연내 매각에 시동을 걸 것으로 예상된다. 모건스탠리PE는 2011년 놀부를 1200억 원에 사들였다. 인수 직전해인 2010년 81억 원을 기록했던 영업이익은 2017년 부터 영업손실을 기록, 2018년에도 영업손실은 이어졌다. 그러나 지난해...
이에 모나리자를 보유한 모건스탠리PE가 엑시트를 꾀할 수 있게 됐다는 관측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마스크 수요가 늘면서 모나리자는 수혜기업 중 하나로 꼽힌다. 1분기 마스크 매출액은 34억63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3.7% 증가했다. 이에 더해 수익성 개선 전략과 원재료 매입 단가 인하 등으로 영업이익이 크게 상승했다....
모나리자 지분 매각으로 약 200억 원에 가까운 차익을 얻은 모건스탠리프라이빗에쿼티(모건스탠리PE)가 올해 모나리자와 함께 아픈 손가락으로 평가받는 놀부의 엑시트(투자금 회수)에도 성공할 지 관심이 쏠린다.
사모투자펀드(PEF)운용사인 모건스탠리PE는 지난달 총 세 차례에 걸쳐 보유 지분 66% 중 약 15%를 장내 매도했다. 모건스탠리PE는 이번 매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