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그룹 오너가의 임세령, 임상민 상무가 전무로 나란히 승진했다. 언니 임세령 전무는 식품 마케팅담당으로, 동생 임상민 전무는 식품ㆍ소재 전략 담당을 맡는다.
대상은 사업 전문성 강화와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사업부문 중심으로 조직을 개편한다고 17일 밝혔다. 식품BU(Business Unit)와 소재BU를 각각 분리해 별도의 경영조직으로 편제하고,
대상 11월 1일 창립 60주년을 맞아 ‘청정원 나눌수록 맛있는 6000개의 행복’ 나눔 행사를 광화문 북 광장에서 31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상 청정원에서 선보이는 다양한 식재료를 담은 나눔꾸러미 6000개를 손수 만들어 서울시가 운영하는 푸드뱅크와 굿네이버스를 통해 전국 소외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다. 대상 명형섭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및 청정원 주
대상은 저소득층, 장애인, 미혼모, 노년층 등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대상은 주말이나 평일 저녁 시간을 주로 이용하는 대부분 기업들과 달리 반드시 평일 근무시간을 이용해 봉사활동을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본격적인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들어선 한국사회에서 평일 근무시간 중 봉사활동은 ‘나의 가족’과 ‘타인의
대상이 일본 최대 에너지ㆍ정유기업 ‘JX Nippon Oil & Energy(구 신일본석유, 이하 JXNOE)’에 수산사료 첨가제와 건강기능식품 소재로 사용되는 ‘아스타잔틴’을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대상은 향후 5년간 약 3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JXNOE는 석유정제·석유화학·에너지를 주력사업으로 연 매출액 100조 원에
대상은 1956년 순수 국내자본과 기술로 설립돼 세계 일류의 발효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대표적인 종합식품회사다. 2016년 창립 60주년을 맞는 대상은 조미료 사업으로 출발해 종합식품 사업과 바이오 사업, 전분당 사업 등에서 국내외 식품문화를 선도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종합식품 사업은 1996년 도입한 종합식품 패밀리 브랜드인 ‘청정원
대상의 라이신 사업이 부활한다.
대상은 26일 중견 화학제조업체 백광산업으로부터 1207억원에 라이신 사업 부문을 인수한다고 밝혔다. 1998년 독일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에 라이신 사업 부문을 매각한지 17년 만이다.
대상은 이번 라이신 사업 인수로 2017년까지 전분당 6000억원, 라이신 3000억원, 바이오 1500억원 등 소재시장 매출 1조원
대상은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다하기 위해 2006년 3월 사회공헌팀을 신설, 본격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소득 가정, 불우아동, 장애아동, 미혼모, 위기청소년, 노년층, 일반시민 등에 이르기까지 수혜 계층이 광범위하다.
대상 사회공헌 활동의 근간은 임직원들로 구성된 ‘청정원 봉사단’이다. 전사적으로 7
연말을 맞아 명형섭 대상 대표이사(왼쪽)를 비롯한 임직원과 주부봉사단들이 10일 서울 신설동 대상 본사에서 열린 ‘나눌수록 맛있는 2014개의 행복’ 행사에 참석해 선물 세트를 제작하기 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이날 제작한 2014개의 선물세트는 굿네이버스의 빈곤가정과 학대피해 아동 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신태현 기자 holjjak@
동서식품 이광복 대표 기소 동서식품
불량 시리얼 제품을 새 제품에 섞어 유통시킨 혐의로 동서식품 이광복 대표이사가 기소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울서부지검 부정식품사범 합동수사단은 '아몬드 후레이크' 등 시리얼 제품 5종에서 대장균군이 검출된 사실을 알고도 정상 제품에 섞어 판매한 혐의(식품위생법 위반)로 동서식품과 이
‘청정원 순창고추장’, ‘홍초’, ‘신안천일염’, ‘종가집 김치’. 모두 세계인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는 한식 세계화 대표 브랜드다. 이들은 지난해 대상그룹 수출액 5000억원을 일궈낸 효자 상품이기도 하다.
미국ㆍ중국ㆍ일본 시장을 중심으로 전 세계 65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청정원 순창고추장은 지난해에만 1200만 달러의 해외 매출을 올렸다. 올해는 두 배
서울시는 대상㈜ 청정원과 함께 총 2억 원 상당의 반찬세트를 저소득 가정에게 전달한다고 17일 밝혔다.
반찬세트는 청정원 및 대상FNF㈜ 종가집의 인기 제품인 포기김치, 깍두기 등 김치류 3종과 멸치볶음, 청정햇김 등 밑반찬류 7종을 비롯해 총 10종으로 구성된다.
시는 이날 오전 11시 광화문 북측 광장에서 대상㈜ 청정원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가 17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된 가운데 봉사자들이 반찬세트를 만들고 있다. 대상(주)이 주최하고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대상(주)명형섭 대표, 주홍 전무, 황용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장, 배우 김성령, 방송인 김성경 자매와 봉사자 등이 참석했다. 행사를 통해 사랑의 반찬세트 2,000개가 저소득층에게 전달
대상(주)명형섭 대표, 주홍 전무, 황용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장, 배우 김성령, 방송인 김성경 자매와 봉사자이 17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대상(주)이 주최하고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를 통해 사랑의 반찬세트 2,000개가 저소득층에게 전달된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대상은 품질 최우선주의를 통한 고객만족 실현을 위해 2002년 3월 식품안전센터를 신설하고 업계 최고 수준의 식품 안전관리 체계를 갖췄다.
식품안전센터는 매년 석사급 이상 인재들을 충원해 연구 인력을 보강하고, 첨단연구 장비와 신규 설비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식품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대상의 식품안전 원칙은 ‘품질 최우선주의’다. 품질 최우
조미료 브랜드 ‘미원’으로 잘 알려진 대상(주)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이 지난해 6월 2년 만에 A+로 상향한 이후 안정적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또 올 들어 증권사 리서치센터 연구원들도 대상(주)에 대한 실적 기대감을 보이며 일제히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최근 경기 불황이 지속되면서 각 업체들의 평가등급이 줄줄이 하향되고 있는 상황에서 명형섭 사장의 경영
대상그룹의 최대주주인 임상민(33·사진)씨가 임원으로 승진하면서 3세 경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대상그룹은 임상민 상무(기획관리본부 부본부장)을 포함한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임창욱 대상그룹 회장의 차녀인 임 신임 상무는 이화여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파슨스 스쿨을 거쳐 지난 2009년 8월 대상에 입사했다. 2010년 8월부터
대상이 올해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에 팔을 걷고 나섰다.
대상은 40여개 협력사를 지원하기 위한 100억원의 상생펀드를 조성해 중소 협력사에 회사별로 연간 최대 10억원까지 시중보다 낮은 금리로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상생펀드 100억원 규모는 대상의 협력사 수가 40개인 점을 감안하면 업체당 평균 2억5000만원을 지원할 수 있는 액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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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원, 나눌수록 맛있는 2013개의 행복’ 행사가 4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 대상(주) 본사에서 열려 명협섭(왼쪽 두 번째)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및 주부봉사단이 청정원 선물세트를 포장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만들어진 선물세트는 굿네이버스와 연계, 빈곤가정과 학대피해 아동들에게 전달된다. 노진환 기자 myfixer@
대상은 3일 공정거래위원회 주최로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18회 소비자의 날’ 행사에서 명형섭 사장이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대통령 표창을 직접 수상했다고 이날 밝혔다.
노대래 공정거래위원장과 정대표 한국소비자원장, 김연화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대상은 임직원들에게 소비자불만의 사전 예방 및 신속한 사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