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선도 마을관리협동조합(이하 선도조합) 7개소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마을관리협동조합이란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공급된 생활SOC(사회간접자본) 등 기반시설을 유지 및 관리하며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재화·서비스를 공급하는 사회적협동조합이다.
국토부는 도시재생 마을관리협동조합
정부가 도시재생 뉴딜의 일환으로 마을 협동조합 육성에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새마을금고 중앙회, 신협 중앙회와 7일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대강당에서 마을관리 협동조합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6일 밝혔다.
마을관리 협동조합은 국토부가 도시재생 뉴딜 사업지에 설립 지원을 추진하고 있는 사회적 협동조합이다. 이 조합은 주민
효성은 부장ㆍ차장 승격자 70여명이 18일 효성 안양공장 인근 명학마을 찾아 ‘사랑의 명학마을 가꾸기’ 활동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승격자들은 명학초등학교의 노후한 담벼락에 벽화를 그렸으며, 마을 내 어려운 가정을 방문해 벽지교체와 화장실 청소 등을 했다.
이번 벽화 그리기와 벽지교체 활동은 명학마을 작은도서관의 협조하에 진행
효성은 신임 차장들이 경기 안양공장 인근의 명학마을에서 23일 ‘사랑의 벽화그리기’ 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효성의 공유가치프로그램(SVP) 승격자 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로 효성의 올해 경영방침 중 하나인 ‘사회적 책임 실천’을 상기시키고, 중간관리자인 차장의 새로운 출발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효성의 차장 승격자 중 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