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닷컴은 7일 종합쇼핑몰 최초로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듀베티카(DUVETICA)’ 공식스토어를 연다고 6일 밝혔다.
듀베티카는 2002년 몽클레르 최고경영자(CEO)가 설립한 브랜드로 이탈리아와 프랑스산 원재료를 가공해 높은 퀄리티로 의류를 제작하고 있다. SSG닷컴은 듀베티카 공식스토어를 통해 베스트셀러 및 신상품 90여 종을 선보인다.
듀베티카는
롯데온이 명품 행사로 첫 번째 ‘새로고침’을 마무리한다.
롯데온은 론칭 1주년 기념 행사인 ‘온세상 새로고침’의 하나의 테마로 ‘온세상 명품’ 이벤트를 내달 2일까지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병행 수입으로 확보한 인기 명품 브랜드 약 20만개 상품을 최대 3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행사 마지막 날인 2일에는 톰브라운 클러치와 메종 마
온라인 명품 시장이 2030세대의 큰 사랑을 받으면서 롯데온(ON)이 매주 일요일을 ‘명품 데이’로 정하고 공략에 나섰다. 롯데온의 20대와 30대의 명품 매출 비중은 각각 18.9%, 33.2%로 3위와 1위로 오르면 가심비 소비 트렌드가 명품 시장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롯데온은 매주 일요일을 ‘명품 데이’로 정해 정기 행사를 진행하거
롯데온은 11일부터 ‘카테고리 데이’를 신설해 요일 별로 지정한 카테고리 기획전을 정기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기획전은 매주 일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명품, 패션, 식품, 가전/디지털, 리빙, 뷰티, 건강 순으로 진행된다. 요일에 따른 상품 카테고리는 고객 구매 패턴 및 상품 특성을 고려해 결정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에 새롭게 시작하는 ‘카테고
롯데온(ON)이 ‘명품 위크’를 열고 롯데면세점 재고 명품뿐 아니라 수입 명품을 할인 판매한다.
최근 면세점 재고 명품 판매가 온라인을 중심으로 이뤄지면서 온라인에서의 명품 구매에 대한 부담감이 크게 줄었다. 실제로 롯데온과 롯데면세점이 지난 6월과 7월 두 차례에 걸쳐 재고 명품을 판매한 결과 첫날에만 준비한 물량의 70%가량을 소진했다.
이에 롯
동행세일이 시작한 첫 주말 백화점과 마트에 소비자들이 몰리며 매장에 활기가 돌았다.
롯데백화점은 동행세일 첫 주말인 26일과 27일 양일간 판매액이 전년 세일기간에 비교해 21% 신장하며 1월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대 폭으로 신장했다. 특히 교외형 아울렛에는 많은 인파가 몰리며 55% 신장세를 보였다.
여성패션 상품군은 8% 신장해 4·
롯데백화점이 1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해외명품 대전을 연다.
롯데백화점은 16일부터 100여 개 브랜드를 30~90%까지 할인 판매하는 2019년 상반기 결산 명품 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의류, 가방, 구두 등 봄ㆍ여름 상품뿐 아니라 프리미엄 패딩, 모피 등 역시즌 상품까지 만날 수 있다.
롯데배화점은 해외
'그것이 알고싶다'가 버닝썬 실체에 대해 파헤쳤다.
23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클럽 '버닝썬'의 투자자로 알려진 대만 린사모와 승리와의 관계에 대해 조명했다.
방송에 따르면 '버닝썬' 지분 중 20%는 대만 투자자인 '린사모'가 가지고 있다. 버닝썬 지분은 린사모 외에도 버닝썬이 있었던 르메르디앙 호텔의 운영사인 전원
강남 클럽 버닝썬을 두고 마약·성폭행·폭력 등 각종 의혹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버닝썬 사태에서 거론되고 있는 일명 '대만 큰 손' 린사모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승리의 필리핀 팔라완 생일파티에서 VIP 명단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전해진 '린 사모'는 대만의 특급 호텔 M호텔을 소유하고 있는 재력가로 알려져 있다.
이 호텔은 5성급
신세계백화점이 설 명절 이후 소비를 이어가기 위해 해외 명품 할인 행사에 돌입한다.
신세계백화점은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강남점과 센텀시티점, 대구신세계점에서 ‘유명브랜드 대전’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총 200여 개 브랜드, 700억 원대의 물량을 최대 80% 할인해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만의 강점인 분더샵 여성ㆍ남
백화점들이 신년 초부터 해외 명품 판매전을 펼친다. 불황 속에서도 해외 명품 판매는 고공행진이 이어지자 백화점 업계가 최고가 프리미엄 상품을 할인 행사로 소비자 끌어모으기에 나선 것이다.
현대백화점은 해외 패션 상품군의 매출 신장률이 2016년 9.7%, 2017년에 11.3%에 이어 2018년에는 18.7%를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전체 매
지난해 ‘김영란법’과 ‘최순실 게이트’ 등으로 좀체 살아나지 않던 내수 소비심리가 문재인 정부 출범과 맞물려 차츰 회복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에 백화점업계는 앞다퉈 해외 명품 행사를 열면서 소비 심리를 자극, 적극적인 매출 신장에 나서고 있다.
백화점업계가 명품을 앞세운 것은 불황기에도 꾸준하게 높은 신장률을 기록하는 효자 아이템이기 때문이다.
롯데, 현대, 갤러리아백화점은 오는 20일부터 순차적으로 해외패션 시즌오프(계절마감 할인) 행사를 한다고 15일 밝혔다. 시즌오프는 연 2회 진행되는 행사로, 6월과 11월에 그해 선보인 시즌 제품을 할인 판매하는 행사다. 각 점포별 브랜드 매장에서 진행되며, 브랜드별로 행사 일정이 달라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최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해외명품 매출신장
◇백화점 3사 해외명품 대전= 롯데백화점, 해외브랜드 최대 80% 세일= 롯데백화점은 29일부터 본점 에비뉴엘을 시작으로 8개 점포에서 '해외명품대전'을 열고 해외 브랜드를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본점 에비뉴엘에서는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마르니, 아르마니꼴레지오니, 브루넬로쿠치넬리, 엘리든 등 총 4개 브랜드가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이어
백화점업계가 역대 최고 수준의 '해외 명품 할인 행사'에 나선다. 경기 불황에 따른 소비 심리 위축으로 부진했던 겨울 및 신년 정기 세일 실적을 만회하겠다는 의도다. 특히 이번 해외 명품 세일은 그동안 세일 참여에 회의적이였던 명품 브랜드들도 다수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이날부터 본점 에비뉴엘을 시작으로 8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명품 브랜드의 재고 수량이 전년 대비 30% 이상 늘어나는 등 주요 백화점들이 재고 처리에 고심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재고 소진과 소비심리 활성화를 위해 역대 사상 최대의 명품 판매 행사에 돌입한다. 오는 29일 부터 본점 에비뉴엘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8개 점포에서 ‘제 13회 해외명품대전’을 진행한다.
해외명품대전은 일년에
유통업계가 마지막 쇼핑 대목인 연말 시즌을 맞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세월호 참사 영향으로 월드컵과 인천아시아게임 특수를 거두지 못한 가운데 이른 추석으로 연중 최고 장사도 시원치 않았다. 이번 연말을 못 잡으면 한해 장사를 망칠 수 있다는 위기감에 발걸음이 더욱 분주해지고 있다.
대형마트는 대규모 할인행사를 통해 소비자 지갑을 공략하고 있으며,
백화점 명품세일
오늘 6일부터 국내 3대 백화점이 일제히 명품세일에 들어간다. 장기 불황에 이번 명품세일은 백화점마다 기록 행진이 두드러지고 있다. 세일 시작일이 예년보다 최대 열흘 앞당겨지고 규모도 역대 최대인데다 신상품까지 등장했다.
롯데백화점 본점은 6∼9일 해외 유명 브랜드 제품을 최대 70% 할인하는 '해외 명품 대전'을 연다. 롯데는 명품세일
장기 불황에 매출 부진을 겪고 있는 백화점업계가 작년보다 일찌감치 명품 세일에 나선다. 세일 시작일을 작년보다 최대 열흘 앞당기고, 규모도 역대 최대다. 특히 기존 이월상품 외에 신상품까지 등장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한껏 모으고 있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은 오는 6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잇따라 해외명품대전을 실시한다.
먼
마리오아울렛은 16일부터 22일까지 프라다ㆍ구찌ㆍ버버리 등 20여개 브랜드 상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명품 대전’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3관 11층 대형 행사장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진행한 명품 행사보다 두 배 이상 물량을 늘린 역대 최대 규모다. 프라다ㆍ버버리ㆍ입생로랑 등 브랜드 가방을 중심으로 지갑ㆍ벨트ㆍ넥타이ㆍ스카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