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마리오아울렛
마리오아울렛은 16일부터 22일까지 프라다ㆍ구찌ㆍ버버리 등 20여개 브랜드 상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명품 대전’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3관 11층 대형 행사장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진행한 명품 행사보다 두 배 이상 물량을 늘린 역대 최대 규모다. 프라다ㆍ버버리ㆍ입생로랑 등 브랜드 가방을 중심으로 지갑ㆍ벨트ㆍ넥타이ㆍ스카프 등 잡화 상품을 준비했다.
입생로랑은 최대 50% 특가 판매하며 버버리와 토리버치는 최대 10~30% 할인한다. 인기 상품인 끌로에 파라티백, 멀버리 알렉사백, 프로엔자슐러 핸드백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마이클코어스 핸드백, 토리버치 엘라토트 등은 20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요일별 특가 상품으로 16일 끌로에 숄더백, 17일 페라가모 숄더백, 18일 구찌 토드백 등을 한정수량으로 할인한다.
또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 동안 오후 2시에는 3관 11층에서 ‘명품 경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당일 마리오아울렛을 방문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페라가모 지갑, 버버리 넥타이, 셀린느 스카프 등을 경매를 통해 최대 반값에 구매할 수 있다.
행사 상품을 30만원, 5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각각 2만원, 3만원 현장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구매 금액별로 고급 와인 등 사은품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