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수영이 배우 고(故) 박지아를 추모했다.
2일 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 따뜻하고 행복했던 우리의 겨울, 고마워요 노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수영과 故 박지아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함께한 연극 '와이프'에서 호흡을 맞췄다. 사진 속에는 수영이 무릎베개를 하거나 거울셀카를 찍은 두
배우 전도연과 김고은이 '자백의 대가'에 합류한다.
넷플릭스 자백의 대가는 남편 살해 용의자로 몰린 '안윤수'(전도연 분)와 속내를 알 수 없는 마녀 '모은'(김고은 분)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2015년 영화 '협녀: 칼의 기억'에서 호흡했던 전도연과 김고은은 오랜만에 합을 맞추게 됐다. 여기에 넷플릭스 공무원 박해수도 합류했고, 명품 조연 진
로맨틱 스릴러 영화 ‘베란다’의 크랭크인이 확정됐다.
배급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는 조성원 감독의 로맨틱 스릴러 영화 ‘베란다’가 주연배우로 전소민, 지승현, 하수호를 낙점하고 최근 촬영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영화 ‘베란다’는 공동의 주택인 아파트라는 공간에서 투영되는 사람들의 비밀과 진실에 관한 이야기이다. 26컴퍼니 측은 “‘에로
방탄소년단(BTS) 화양연화 세계관 기반 창작 드라마 ‘유스(YOUTH)’가 약 한 달여간의 시청권 사전 예약 판매를 성황리에 마치고 본 판매에 돌입한다. 초록뱀미디어는 드라마 유스의 본격적인 시청권 판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드라마 유스는 초록뱀미디어와 하이브가 공동제작하고 핑거랩스가 협업한 작품이다. 세계 최초 웹3.0 기술이 적용된 콘텐츠
드라마 ‘빈센조’와 ‘약한영웅’ 등에 출연했던 배우 나철(37)이 21일 사망했다.
21일 방송가에 따르면 나철은 건강 악화로 치료를 받던 중 이날 오전 세상을 떠났다.
2010년 연극 ‘안네의 일기’로 데뷔한 나철은 여러 단편영화와 독립 영화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2016), ‘1987’(2017), ‘극
‘믿고 보는 배우’ 오정세의 첫 원톱 주연작이다. TV조선 새 토일드라마 ‘엉클’로 오정세가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그간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스토브리그’, ‘모범형사’, ‘동백꽃 필 무렵’ 등 다양한 작품에 명품 조연으로 출연하며 연타석 흥행 홈런을 날린 오정세가 첫 주연으로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 지 주목된다.
9일 오후 TV조선 ‘엉클’
배우 황석정과 개그맨 이상준, 김용명 등이 소상공인 제품을 대놓고 홍보하는 착한 웹 예능 ‘어떰유통 시즌2’가 전격 출격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진출 지원과 제품 홍보를 위해 제작한 ‘어떰유통 시즌2’가 유튜브 채널 ‘어떰유통‘과 ’가치삽시다 TV‘ 등에서 10일 오후 5시에 첫 방송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어떰유통 시즌2’
배우 박수영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힘들어하는 소상공인을 위해 마스크 2만7000장을 기부했다.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25일 박 씨와 전달식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박수영 씨는 20대에 연극무대를 시작으로 30년간 영화와 드라마에 다수 출연하며 명품조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배우다.
그는 “장사가 안 되는 식당 주인역할을 맡으며
배우 윤주만이 7월 7일 결혼한다.
윤주만은 지난 2007년 SBS 일일드라마 '그 여자가 무서워'를 통해 데뷔한 뒤, '추노' '시크릿가든' '시티헌터' '신사의 품격' '구가의 서' '환상거탑' 등에 출연하며 명품 조연으로 활약했다.
'도깨비-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에서는 김고은을 괴롭히는 악랄한 사채업자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불타는 청춘' 강경헌이 동안 미모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는 슈퍼탤런트 출신 배우 강경헌이 출연해 남성 출연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강경헌은 44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상큼하고 군살 없는 몸매를 뽐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일상 모습 속에서도 강경헌은 청
◇ '마약 혐의' 이찬오, 백스텝으로 호송차 탑승
마약 투약 혐의로 유명 셰프 이찬오가 체포된 가운데, 이찬오가 호송차에 올라타며 기이한 행동을 해 눈길을 사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검사 박재억)는 15일 이찬오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전날 붙잡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후 서울중앙지방법원은 16일 도주할 염려가 없다며
‘런닝맨’으로 예능 신고식을 치른 배우 고보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고보결은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에 수석 입학, 조기 졸업한 재원으로 2011년 독립영화 ‘거북이들’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영화 ‘역린’을 비롯해 드라마 ‘프로듀사’, ‘풍선껌’, ‘실종느와르M’, ‘끝에서 두 번째 사랑’,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등 굵직굵직한 작품에
배우 라미란이 2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보통사람'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보통사람'은 1980년대, 보통의 삶을 살아가던 강력계 형사 성진(손현주 분)이 나라가 주목하는 연쇄 살인사건에 휘말리며 삶이 송두리째 흔들리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오는 3월 개봉 예정.
배우 예지원, 허정민, 한재석, 가수 전효성이 1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tvN 새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우진, 박혜수, 윤박, 공승연 등이 출연하는 '내성적인 보스'는 극도로 내성적인 보스 은환기와 초강력 친화력의 신입사원 채로운이 펼치는 소통 로맨스 드라마로 오
'라디오스타' 최귀화가 서울역에서의 노숙 사실을 고백했다.
7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명품조연 특집-주연은 없다'로 꾸며져 정해균, 최귀화, 오대환, 이시언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영화 '곡성', '부산행', '터널'로 올해만 2530만 관객을 만난 배우, 최귀화가 첫 출연했다. 그는 영화 '부산행'에서 실감나는 연기를 위해 실
'라디오스타' 이시언이 절친인 조정석, 임주환과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7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명품조연 특집-주연은 없다'로 꾸며져 정해균, 최귀화, 오대환, 이시언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이시언은 데뷔 전부터 절친이었던 조정석을 향한 질투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그는 "남이 잘 되면 배 아픈 스타일"이라며
청호컴넷이 이매진아시아 인수 후 제작해 방영하는 첫 드라마 ‘원티드’가 가파른 시청률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청호컴넷은 16부작 SBS 수목드라마 원티드가 최근 방송된 7회 방송에서 시청률 9.0%(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 드라마는 청호컴넷 자회사 이매진아시아가 제작하고 있으며 지난 6월
박찬욱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아가씨’에 배우 이용녀가 또 등장한다.
이용녀는 2005년 ‘친절한 금자씨’에 단역으로 출연하면서 박찬욱 감독과 인연을 맺었다.
이용녀는 이투데이 ‘브라보 마이 라이프’와의 인터뷰에서 박찬욱 감독과 첫 만남에 얽힌 재미있는 사연을 털어놓은 바 있다.
당시 그는 “연극만 해서 영화를 하고 싶은 생각은 많이 없었
배우 김민재와 최유라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한 드라마 ‘스파이’가 눈길을 끈다.
김민재와 최유라는 2015년 방송된 KBS 드라마 ‘스파이’에 출연해 호흡을 맞췄다.
‘스파이’는 과거 스파이 활동을 했던 평범한 가정주부 아들을 구하기 위해 다시 스파이를 시작하는 이야기로 가수 겸 배우 김재중과 배종옥, 유오성이 출연해
지난해 개봉해 1426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 ‘국제시장’은 주연 황정민 외에도 김윤진, 오달수, 정진영, 라미란, 장영남, 김슬기 등 존재감 있는 배우들이 출연했다. 연기파 배우들이 보여준 캐릭터의 앙상블은 흥행에 결정적으로 작용했다.
이처럼 다수의 배우들을 전면에 배치하는 것을 ‘멀티캐스팅(Multi casting)’이라고 부른다. 1명의 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