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시의 행정조직을 5부시장 체제로 전면 개편하겠다고 선언했다. 또 임기 내 공공임대주택을 대규모로 확대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박 시장은 6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태평홀에서 취임 2주년 기자간담회를 열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 화두인 기후변화 대응, 지역 경제, 스타트업, 공공혁신 등의 문제를 잘 풀어나가기 위해서는 서울시 기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비례대표 후보 순번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민주당은 독자적인 비례대표 후보를 내지 않고 비례연합정당에 민주당 비례대표 후보들을 파견해 후순위 당선가능권에 배치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더불어민주당이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4·15 총선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 1번에 최혜영(40) 강
서울시는 제2대 ‘서울시 여성 명예부시장’으로 한국여성민우회 이사이자 여성환경연대 살림꾼으로 활동 중인 김연순(52)씨를 29일 위촉한다고 밝혔다.
시는 김연순씨가 20여 년 간 여성단체 활동을 통해 성평등 정책과 현장을 연계한 활동은 물론 여성․마을기업․환경 분야의 자문위원 및 저서활동 등 다방면으로 왕성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어 현장의 여성 목소리를
서울시는 지난 28일 열린 시민위원회의에서 인권헌장제정 합의에 실패하면서 시민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서울시민이 기본적으로 누려야 할 권리목록과 그것의 실현을 책임진 서울시의 책무를 담은 인권헌장을 제정하기 위해 지난 8월 6일부터 지역별, 성별, 연령을 고려해 무작위로 공개추첨한 시민 150인과 인권전문가, 명예부시장 등으
서울시는 명예부시장에 올해 ‘청소년’ 분야를 신설하고, 현재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유지인(18) 양을 첫 번째 청소년 명예부시장으로 위촉하는 등 총 4인의 새 명예부시장을 9일 위촉했다.
유지인 양은 “청소년 당사자로서 진정으로 청소년을 위한 교육과 정책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시 청소년 정책과 관련해 의견을 제시하고 우리 청소년들의 의견이 전
박원순 서울시장은 15일 “사람이 중심이고 사람이 우선인 새로운 서울을 향해 전진하겠다”면서 재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인 박 시장은 이날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출마선언식을 갖고 “제게 다시 4년의 기회를 주신다면 지난 2년 6개월 동안 미처 실현하지 못했던 일들을 반드시 이루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우선 박 시장은 지난 시정성과로
우리다문화 장학재단은 17일 오전 서울시 신청사 6층 영상회의실에서 서울시와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순우 우리금융그룹 회장 겸 우리다문화 장학재단 이사장, 김상범 서울시 행정1부시장, 조현옥 여성가족정책실장, 막사르자의 온드라흐 외국인 명예부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이번 협약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약
서울시가 장애인의 인권을 침해하는 복지시설에 대해 법인 허가취소까지 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또 장애시민 참여배심제를 통해 인권침해 발생 때 장애인의 입장을 충분히 반영하고 피해 접수부터 법률지원까지 맡는 장애인 인권센터를 운영한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장애인 인권 증진 5개년 기본계획’을 12일 발표했다.
시에 따르면 등록장애인은 40만3
서울시는 명예부시장을 기존 9명에서 11명으로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서울시는 기존 △어르신 △장애인 △전통상인 △여성 △외국인 △청년 △중소기업인 △문화예술인 △관광 분야에 환경과 도시안전 분야를 더해 명예부시장제를 운영하기로 했다.
시는 15일부터 24일까지 홈페이지(www.seoul.go.kr)에서 신규 분야와 임기가 만료되는 어르신·장애인 분야
사랑하는 천만시민 여러분!
그리고 존경하는 우리 서울시 가족 여러분!
2014년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말 중에서도 가장 빠르고 날렵하다는 청마의 해,
여러분 모두에게 청마처럼 진취적이고, 성장하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
합니다.
2014년은 민주주의 꽃인 지방자치제가 새로운 도약을 맞는
뜻 깊은 해입니다.
1991년 지
서울시 명예부시장 4인이 새롭게 위촉됐다.
서울시는 시민 공개추천을 통해 접수된 28명, 해당 부서에서 추천한 22명 등 총 50명의 명예부시장 후보자 가운데 엄격한 심사를 거쳐 △청년 △중소기업인 △문화예술인 △관광인 분야 명예부시장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청년부시장에는 조금득(35·여)씨를, 중소기업인 명예부시장에 박종석(65·남)씨, 문화예술인
서울시는 앞으로 ‘노인’ 명칭 대신 ‘어르신’을 사용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노인’ 대체 명칭 공모전을 개최한 결과 ‘어르신’이 새로운 명칭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나이 든 사람의 경험과 지혜에 대한 공경 그리고 활동적이고 긍정적인 이미지가 드러날 수 있는 대체명칭을 선정하기 위해 실시됐다.
지난 6월 18일부터 7월 6일까
박원순 서울시장이 시내 곳곳의 광고 공간을 제대로 활용해 수입을 올려야 한다며 공무원들에게 구체적인 방법 마련을 지시했다.
박 시장은 8일 오전 열린 정례간부회의에서 “시내버스의 광고공간이 아직 10%도 안 차있다”며 “서울시가 가진 매체와 공간을 잘 활용하면 몇백 억의 수입을 올릴 수 있다. 광고를 제대로 유치할 수 있는 공사도 하나 생겨야 한다”고 말
서울시가 운영중인 민원배심법정에 시민을 처음으로 참여시켜 일반 시민의 눈높이에서 민원을 해결해 나가기로 했다.
서울시는 기존 3~4명 외부 전문가로 이뤄진 배심원단에서 일반 시민을 포함해 9~10명으로 배심원단을 구성, 이를 통해 배심결과에 대한 객관성과 신뢰성을 높여나간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007년 마련된 민원배심법정은 시청이나 산하기관의 위법
사회적 약자를 대변할 서울시 장애인·어르신·청년 명예부시장 3인이 26대 1의 경쟁을 뚫고 최종 선정됐다.
서울시는 장애인 명예부시장에 양원태(47), 어르신 명예부시장에 박종화(67), 청년 명예부시장에 김영경(31·여)씨를 최종 선정하고, 13일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시는 공개추천을 통해 접수된 64명, 해당 부서에서 추천한 15명 등 총
서울시는 장애인·어르신·청년 3개 분야별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대변할 명예부시장 3인을 시민들의 추천으로 선발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12~18일까지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분야별 명예부시장을 공개 추천 받는다.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명예부시장을 추천할 수 있으며, 추천을 하려면 시 홈페이지에 개시된 양식에 따라 추천 대상자의 활동사항이나 성품·소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