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가 유휘성 전 조흥건설 대표(상학과 58학번)에게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고 21일 밝혔다.
유 전 대표는 조흥건설 창립 후 33년간 건축업, 토목·자재 생산업, 부동산 임대업 등 다양한 사업을 경영했다. 사업을 정리한 이후에는 잔여 재산을 고등교육 발전과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기부했다. 2021년에는 그 공훈을 인정받아 국민포장을 수훈했다.
하이브(HYBE) 방시혁 의장이 28일 서울대 명예박사 학위 수여식에서 경영학 분야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받았다.
서울대는 하이브 창업자이자 기업가인 방 의장이 하이브를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시키고, 대한민국문화예술 산업의 확장과 혁신에 기여한 공로를 학위 수여 배경으로 밝혔다.
최해천 대학원장은 추천사에서 “방시혁 의장은 우리나라 K-팝을 세계 최고
한국경영자총협회 손경식 회장이 우송대학교로부터 명예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31일 경총에 따르면 이날 열린 우송대 명예박사 학위수여식은 우송대학교 가을학기 입학식과 함께 개최됐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 인원을 40여 명으로 최소화한 가운데 이뤄졌다.
존 엔디컷(John E. Endicott) 우송대 총장은 “손경식 회장
서울여자대학교는 지난 19일 서울 노원구 교내 50주년기념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개교 56주년을 축하하는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1부 개교기념식과 2부 이흥순 (재)한국기독교학술원 이사장의 명예박사학위 수여식으로 나뉘어 열렸다.
기념식에서는 박경 특수치료전문대학원 교수가 제36회 스승의 날 유공 정부포상으로 교육부장관표창을
이어룡(사진) 대신금융그룹 회장이 동신대학교에서 명예박사학위를 받았다.
동신대학교는 28일 오전 10시 30분 동강홀에서 명예박사학위 수여식을 개최해 이어룡 대신금융그룹 회장에게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동신대학교 대학원위원회는 “이어룡 회장은 한국 금융투자 산업 발전과 기업이윤의 사회 환원에 앞장서 왔으며 지난 수 십 년 동안 지속적인 장학
이화여자대학교는 23일 오후 2시 이화여대 중강당에서 어서린 커즌(Ertharin Cousin·57) 유엔세계식량계획(UN World Food Programme, 이하 WFP) 사무총장에게 명예 정치학박사학위를 수여했다.
김선욱 총장은 “어서린 커즌 사무총장은 식량안보 확보에 초점을 맞추고 전 세계 빈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여성 역량강
민족과 함께 달려 온 숭실대학교가 숭실 ‘제3의 창학’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오는 9일 개최되는 서울 재건 60주년 기념행사로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진리와 봉사를 세계로 펼쳐나가는 역동 숭실대가 8만여 동문과 교내·외 숭실인이 하나가 돼 민족의 숭실에서 세계속의 숭실로 웅비하기 위한 새로운 도약을 시도하는 것이라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한헌수 총장
김경희 학교법인 건국대학교 이사장이 대만의 한 대학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건국대는 최근 김경희 이사장이 한국과 대만간 교류 협력 확대와 사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만의 중국문화대학으로부터 명예 상학(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4일 대만 타이페이 중국문화대학에서 리티엔런(李天任) 총장, 주 타이베이한국대표부 정상기
건국대학교는 지난 18일 교내 행정관에서 명예박사학위 수여식을 갖고 주거문화 혁신과 건설산업 발전 및 사회공헌 활동에 헌신한 공로로 김상열 호반건설 회장에게 명예 경영학박사학위를 수여했다고 19일 밝혔다.
김상열 회장은 1988년 호반건설산업을 창업한 후 ‘새로운 것을 위한 변화추구’를 경영철학으로 삼고 주택품질 혁신을 통해 2005년 시공능력 114
장이머우(張藝謀) 영화감독이 단국대학교 명예박사학위를 받았다.
단국대는 장이머우 감독에게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했다고 31일 밝혔다. 그의 명예박사학위 수여식은 이날 오전 11시 죽전캠퍼스 범정관에서 열렸다.
단국대는 장이머우 감독이 세계적인 영화예술인으로 예술에 대한 동양적인 철학과 아시아적 사유를 영상화해 독특한 작품세계를 확립했고 세계 문화예술발전
- 자택서 휴식 취하며 올해 경영 마무리 구상
재계 총수들이 일주일 여 앞으로 다가온 추석 연휴에도 바쁜 일정들을 소화할 예정이다.
13일 재계에 따르면 이건희 삼성회장은 오는 20일 일본 와세대대학에서 명예박사 학위 수여식에 참석하기 위해 주말에 일본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출국에는 부인 홍라희 여사와 이재용 삼성전자 부사장, 이
포스코가 인수를 추진하고 있는 태국의 스테인리스강 생산업체 타이녹스에 대한 인수여부가 22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21일 고려대에서 열린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 명예박사 학위 수여식 자리에서 이동희 포스코 사장은 타이녹스 인수 가능성에 대해 묻는 기자들의 말에 "내일 타이녹스 회장이 방문한다. 내일 결판을 내야한다"고 밝혔다.
인도 일관제철소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이 고려대로부터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21일 고려대 백주년기념관 국제원격회의실에서 열린 명예박사 학위 수여식에는 정준양 포스코 회장, 이기수 고려대 총장, 김정배 이사장 등 포스코와 고려대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기수 고려대 총장은“박태준 명예회장이 포스코를 세계 최고의 철강기업으로 키워내고 다양한 장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