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기업 팔도는 사회공헌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대장’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수여식은 전날(4일) 서울시 중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열렸다.
유공장은 적십자사의 재원조성과 인도주의 정신 확산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에게 수여하는 포장(褒章)이다.
팔도는 2014년부터 적십자사 활동에 동참했다. 코로나19, 울진·삼척
핏펫은 3월 23일 ‘국제 강아지의 날’을 맞이해 ‘핏펫투게더 – 강아지 행복의 날’이라는 주제로 유기견 보호를 위한 사회공헌 캠페인을 13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국제 강아지의 날은 2006년 미국의 반려동물학자인 콜린 페이지의 제안으로 만들어졌다. 매년 3월 23일을 기념일로 지정하고 세계 모든 강아지를 사랑하면서 보호하는 것은
한국남부발전이 적십자 명예대장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간 지역사회 취약계층 돌봄 노력과 튀르키예 지진이재민 의료보건 지원 노력 등을 인정받은 결과다.
한국남부발전은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대장'을 수여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적십자 회원유공장'은 적십자 회원으로서 숭고한 사랑과 봉사의 정신을 발휘해 기여한 공이 큰 단체와 개인에게
비비안이 올해도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비비안은 15일 자사 마스크 1만5000장을 서울적십자병원에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의료진과 환자들이 건강하게 환절기를 보낼 수 있도록 물품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전달한 제품은 비비안의 보건용 마스크(KF94)로, 미세입자를 94% 이상 차단하는 등 바이러스 감염 예방 및 미세먼지 차
반려동물 플랫폼 기업 핏펫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회원 유공장 명예대장’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의 회원 유공장은 인도주의적 사회공헌활동에 기여한 개인후원자 및 기업에 대해 수여하는 포장으로 은장부터 최고명예대장까지 수여된다. 핏펫은 반려동물 플랫폼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명예대장을 받게 됐다.
비비안이 지역 사회에 기부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비비안은 28일 오후 서울 성동구 마장동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나눔홀에서 진행된 '대한적십자사 창립 118주년 기념 연차대회'에서 최고명예대장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창립 118주년을 기념해 인도주의 정신 확산에 기여한 각 분야 유공자를 격려하기
푸본현대생명은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대장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명예대장은 대한적십자사가 인도주의 활동에 공로가 큰 회원에게 주는 유공 표창이다.
푸본현대생명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2021년 ‘코로나19’ 의료진 지원과 2022년 희망풍차 긴급지원사업 등을 시행했고, 매년 전임직원이 참여하는 헌혈캠페인도
이승기가 생일을 맞아 대한적십자사에 5억5000만 원을 쾌척했다. 최근 서울대어린이병원에 20억 원을 기부한 데 이어 다시 한번 나눔 행보에 참여한 것이다.
이승기는 13일 재난구호 활동 지원을 위한 이동급식차량과 혈액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한 헌혈버스 제작 지원금 5억50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에 전달했다.
이승기는 이날 전달식에서 고
삼성, 23일 대한적십자사에 헌혈버스 4대 기부임원 특별격려금 10% 기부 통해 100억 원 조성노후 헌혈 버스 교체해 혈액 부족 문제 해소
삼성그룹이 의료 현장의 혈액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힘을 모았다.
삼성은 23일 경기도 수원에 있는 삼성디지털시티에서 헌혈버스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헌혈버스 전달식에는 신희영 대한적십자사 회장, 백혜련
특장차 전문기업 광림이 대한적십자사(이하 적십자사)의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대장’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적십자 회원유공장’은 적십자사가 인도주의 활동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단체나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누적 기부금액에 따라 △최고명예대장 △명예대장 △최고명예장 △명예장 △금장 △은장으로 구분해 수상하는데 1억 원 이상인 회원에게는 ‘명
삼성SDI는 배터리를 생산하는 조현수 프로(38세)가 최근 헌혈 200회를 기록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명예대장'을 수여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고교 시절부터 헌혈을 해온 조 프로의 누적 헌혈 횟수는 212회다.
성인 남성의 1회 헌혈량이 400mL인 점을 감안하면 조현수 프로의 헌혈량은 약 85리터에 달한다.
조 프로는 "우연히 시
지난달 15일 황경식 SK에너지 선임대리가 ‘헌혈 400회’를 달성해 화제다. 26년 전부터 적극적으로 헌혈에 참여해 온 그는 △대한적십자사 총재 표창(2010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2015년) △대한적십자사 최고명예대장(2015년)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받은 나눔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헌혈하고 있다’는 그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황 대리가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대한적십자사에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올 뉴 디스커버리’를 기증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날 서울 중구 남산동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진행된 기증 행사에는 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와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이 참석했다. 차량 기증은 2013년에 이어 두 번째다.
기증된 차량은 재난 발생시 도움이 필요한 현장에 가
롯데면세점은 태풍 ‘차바’로 큰 피해를 입은 부산, 울산, 경남, 제주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0억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성금 기탁으로 롯데면세점은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적십자회원 유공장 최고 명예대장을 수여 받기도 했다. 성금은 피해 이재민 및 구호활동을 위한 비용으로 사용되며 물자장비지원을 통한 구호역량 강화에 쓰일
롯데백화점은 5일 경주 지역 지진 피해 지원을 위해 모금한 기금 10억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하는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한다.
이날 오후 2시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진행되는 기부금 전달식에는 김성주 대한적십자사 총재, 강호권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 이원준 롯데백화점 대표이사, 이완신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 등이 참석한다. 롯데백화점이 구호 기금 10억
대한적십자사는 지난 연말 김성주 총재가 이사장인 성주재단에 적십자회원 유공장 중 최고 영예인 ‘최고명예대장’을 수여했다. 최고명예대장은 5억 원 이상 기부 회원이나 단체에 주는데, 성주재단은 누적액 기준 22억 원을 기부했다고 한다.
그런데 이 재단은 2012년 7월 700만 원을 제외하면 김 총재의 취임(2014년 10월 16일) 이전에는 거의 기부를
광주은행은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가 주최하는 사랑의 등불 점화식에 참여해 적십자 성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송종욱 광주은행 부행장을 비롯 윤장현 광주시장, 조영표 광주시의회 의장, 장휘국 광주시 교육감, 각 구청장,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최상준 회장 등 지역 지도층 인사 200여명이 함께 참석했다.
송종욱 광주은
녹십자는 전날 대한적십자사의 ‘2014 희망풍차 시리어스 리퀘스트(Serious Request)’ 사업에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희망풍차 시리어스 리퀘스트는 연말을 맞아 긴급지원이 필요한 위기가정에 실질적인 맞춤형 나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가 기획·주관하는 인도주의 사업이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녹십자 임직원들이 급
광동제약은 지난 7일 KBS제주방송총국 공개홀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 창립 109주년 기념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연차대회’에서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적십자회원유공장 ‘최고명예대장’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적십자회원유공장은 적십자 인도주의 이념 구현을 위한 적십자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크고 타의 모범이 되는 기관 및 개인에게 대한적십자사가 수여하는 포
한국예탁결제원이 후원하는 ‘대한적십자사 긴급구호종합센터’ 기공식이 18일 오후 서울 신월동 신축현장에서 개최됐다.
예탁원은 대한적십사와 긴급 구호 및 재난 예방을 위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재난안전시스템 구축을 목적으로 30억원을 후원해 국내 최초로 긴급구호종합센터가 건립하게 됐다.
긴급구호종합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 구조의 건물로, 재난 상황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