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가 창작 뮤지컬 지원사업 ‘제5회 상상 스테이지 챌린지’의 선정작으로 ‘이어 마이 라이카’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최종 선정된 뮤지컬 ‘디어 마이 라이카’는 9월부터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상상 스테이지 챌린지’는 열악한 수익 구조와 공연장 대관료 등의 이유로 지속적인 공연을 펼치기 어려운 작품성 있는
공연계가 모처럼 따뜻한 연말을 보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두 번째 크리스마스와 신년을 앞둔 지금, 다양한 공연들로 공연장이 채워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백신 패스'를 적용하면 좌석의 100%까지 채울 수 있도록 수칙이 완화되면서 '코로나 시국' 이전처럼 '빽빽한' 공연장 풍경이 펼쳐지고 있다.
볼거리 역시 풍성
실존했던 두 명의 여류 소설가가 두 편의 뮤지컬에서 각각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추리소설의 여왕 아가사 크리스티(1890~1976)의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 '아가사'(연출 김지호), 훗날 영국 문학사에 강렬하게 이름을 남긴 메리 셸리(1797~1851)를 전면에 내세운 뮤지컬 '메리셸리'(연출 오루피나)다. 실존한 소설가의 이야기인 만큼 작품이 쓰인 배경
☆ 퍼시 셸리 명언
“겨울이 오면 봄이 멀지 않으리.”
영국의 낭만파 시인이자 소설가 메리 셸리의 남편. 그의 대표 시 ‘서풍에 부치는 노래’의 맨 마지막 구절이다. 주요 저서에는 16세기 로마에서 일어난 근친상간과 살인사건을 소재로 한 시극 대작 ‘첸치 일가’와 대표작 ‘사슬에서 풀린 프로메테우스’ 등이 있다. 장시 ‘생의 승리’를 미완성으로 남긴 그
창작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이' 오는 11월 3년 만에 네 번째 시즌의 막을 올린다.
1818년 출간된 메리 셸리의 소설을 원작으로 탄생한 '프랑켄슈타인'은 신이 되려 했던 인간, 인간을 동경했던 피조물, 두 남자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이기심, 생명의 본질 등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하는 작품이다.
2014년 초연 당시 제8회 '더 뮤지컬 어워즈'
창작집단 '쏘아올리다'가 신작 연극 'Ms. 프랑켄슈타인'을 1월 16일부터 24일까지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다.
메리 셸리의 원작 소설 '프랑켄슈타인'은 과학자 프랑켄슈타인이 괴물을 창조하면서 가족을 잃고 파국을 맞이하는 이야기다.
김예지 연출은 원작을 바탕으로 주요 인물을 여성으로 재설정하는 '젠더 스와프' 기법을 활용해 이야기를 새롭게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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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8~19일 OCN무비즈, OCN, OCN스릴즈, 씨네프, 스크린에서 방송되는 영화를 소개한다.
OCN무비즈에서는 18일 오전 11시 '프린세스 다이어리 2', 오후 1시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 오후 4시 '퍼시잭슨과 괴물의 바다', 오후 6시 '형', 오후 8시 '다크아워', 오후 10시 '신과 함께: 죄와 벌', 19일 0시 '존
2월 16일 채널CGV, OCN, 수퍼액션, 씨네프, 스크린에서 방송되는 영화를 소개한다.
채널CGV에서는 16일 0시 '럭키', 오전 4시 '미션임파서블5: 로그네이션', 오전 7시 '그것', 오전 9시 '광해, 왕이 된 남자', 낮 12시 '램페이지', 오후 2시 '헌츠맨: 윈터스 워', 오후 5시 '신과함께-인과 연', 오후 8시 '쿵푸허슬'
인터넷 서점 알라딘이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2018 대한민국 여성백서-요즘에도 그래요?' e북을 무료 배포한다.
'2018 대한민국 여성백서-요즘에도 그래요?'는 한국여성의전화가 기획·발간한 책으로 여성이 전 생애에 걸쳐 경험하는 차별과 폭력을 구체적으로 드러내고자 발간했다.
여성의 삶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인포그래픽과 함께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주연 배우들이 폐막 소감을 밝혔다.
충무아트홀이 개관 10년을 맞이해 직접 제작한 창작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이 지난 18일 막을 내렸다. 3월 11일 프리뷰 공연을 시작으로, 9회 연장공연을 포함해 총 89회 공연으로 관객과 만난 빅터 프랑켄슈타인 역의 배우 유준상, 류정한, 이건명과 앙리 뒤프레 역의 배우 박은태, 한지상이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이 연장 공연을 확정했다.
17일 충무아트홀은 “‘프랑켄슈타인’이 총 80회 공연으로 폐막 예정이었으나, 개막 1달 만에 누적 관객 수 4만 명을 돌파하는 등 호응과 성원에 힘입어 오는 5월 18일까지 9회의 공연이 연장된다”고 밝혔다.
충무아트홀이 올해 개관 10년을 맞이해 제작한 ‘프랑켄슈타인’은 1818년에 출간된 영국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연습실 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프랑켄슈타인’(제작 충무아트홀)이 오는 11일 서울 충무아트홀에서 프리뷰 공연을 시작으로 18일 본 공연을 개막하는 가운데, 연습실 스틸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프랑켄슈타인’ 전 막 리허설에는 유준상, 류정한, 이건명, 박은태, 한지상, 리사, 안시하, 서지영, 안유진, 이희정, 김대종과
세계적인 작가가 살았던 집들이 거액의 매물로 나와 화제라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소설‘프랑켄슈타인’의 작가 메리 셸리,‘베니스에서의 죽음’을 쓴 토마스 만이 살았던 주택은 명작이 탄생한 배경이라는 문화적 의미가 더해져 그 가치를 높이 평가받고 있다.
글로벌 슈퍼리치들에게 이 집들은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대형 명품’으로 여겨지고 있다.
뉴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