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이 건강하거나 젊은 사람보다 고령자와 기저질환자에게 더 취약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젊은 중증 환자도 계속 발생하면서 안심할 수 만은 없는 상황이다.
15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에 따르면 지금까지 사망자 16명 가운데 14명(87.5%)은 만성호흡기질환, 암, 심뇌혈관질환 등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었지만 나머지 2명은 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추가 확진자들의 연령대가 갈수록 낮아지고 있는 양상이다. 14일에 추가 확진자로 분류된 7명 중 4명이 30∼4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확산 초기에 확진자 거의 대부분이 체력이 떨어지고 기저질환이 있던 50∼70대였던 것과 다른 패턴이라 주목되고 있다. 여기에 30대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들도 현재 불안정한 상태라는 소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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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호흡기질환(메르스)는 면역력이 약한 노인들에게 쉽게 전염된다. 때문에 면역력 이상의 징후를 보이는 이들은 메르스 감염에 주의해야한다. 그렇다면 면역력 이상 징후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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