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티아가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프로티아는 상반기 누적 매출은 46억2152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4억921만 원으로 흑자전환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0억8290만 원을 기록했다.
회사는 하반기 매출과 영업이익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지난달 주요 수출국 중 하나인 러시아
디엑스앤브이엑스(DXVX)는 이달 10일부터 12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메드랩 아시아(Medlab Asia & Asia Health)에 단독 부스를 열고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을 논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 최대 바이오·의료기기 전시회 중 하나로 꼽히는 메드랩 중동(Medlab Middle East)이 동남아 시장에 초점을 맞춰 개최
“제품마다 획기적인 차별화 전략이 없으면 결국 가격경쟁밖에 남지 않습니다. 작은 회사가 큰 회사를 이기려면 고객의 선택을 받을 강점이 필요합니다.”
체외진단 의료기기 전문기업 프로티아가 해외 시장 확장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알레르기 질환의 세계 최다 다중 진단 기술력을 기반으로 이미 60여 개국에 진출한 가운데, 글로벌 빅마켓인 미국과 중국 등에서 본
체외진단의료기기 전문 기업 피씨엘은 현장질병진단 플랫폼인 ‘PCLOK II’의 중동 시장 진출을 위해 현지 파트너사 걸프 메드 메디신(Gulf Med Medicine)을 방문했다고 26일 밝혔다.
피씨엘은 최근 아랍에미리트(UAE) 보건당국(Ministry of Health and Prevention)으로부터 PCLOK II 장비뿐 아니라 호흡기 감염
랩지노믹스는 5일부터 8일(현지시간)까지 두바이 월드트레이드센터에서 열린 중동 최대 진단 및 의료기기 전시회 ‘메드랩 중동(Medlab Middle East) 2024’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회사 측은 “메드랩 참가 당시 네트워킹 및 제품 홍보 현장에서 호평이 이어졌다”며 “중동 진단 시장 진출의 기반을 마련했으며, 추후 아랍에미리트(U
프리시젼바이오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소재 의료기기 전문 유통사인 아미코 그룹(Amico Group)과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시장조사업체인 모도 인텔리전스(Mordor Intelligence)에 따르면 중동 및 아프리카의 체외진단시장 규모는 지난해 452억 달러(60조 원)에서 2029년 576억 달러(76조 원)로 연평균 4.95%로
랩지노믹스는 25일 중동 최대 진단 및 의료기기 전시회 '메드랩 중동(Medlab Middle East)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메드랩은 2월 5일부터 8일(현지시간)까지 두바이 월드트레이드센터에서 개최된다.
랩지노믹스는 전시회에서 △맘가드(MomGuard) 등의 비침습 산전 기형아 검사(NIPT) △구강 내 미생물검사 검사(Microbiom
◇JW생명과학
수액제 부문 국내 1위, 엔데믹 맞아 수요 증가 기대 및 실적 성장 중
1분기 매출액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500억 원, 영업이익 29.6% 증가한 89억 원
작년 9월 당진 수액공장 TPN 신규 생산설비 3라인 증설, 생산 시작해 안정적인 매출 증가 전망
◇비플라이소프트
한국언론진흥재단 공식 저작권 유통 대행사 과점적
진매트릭스가 9일(현지시간)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월드트레이드센터에서 열리는 국제 진단 전문 전시회 ‘메드랩 2023(Medlab Middle East 2023)’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전시회에서는 △성매개 감염(STI) △결핵 및 비결핵항산균 감염(TB/NTM) △인유두종바이러스(HPV) △호흡기 감염(RI) △급성장염 진단(GI) 등 여러 병
GC녹십자의료재단은 중동 및 아시아지역 2개 진단검사기관과 진단검사 서비스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기업은 ‘바이오랩(Bio Lab)’과 ‘바이오트러스트(Biotrust)’ 2개사로, 재단은 각 계약을 토대로 바레인 지역 및 캄보디아 지역에 진단검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중동 시장을 확보하고 아시아를 포함한
코로나 국내 확진자가 10만 명에 육박하면서 정부가 가격과 물량 등 수급을 통제하는 이른바 '공적 자가진단키트'를 도입함에 따라 수출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제조업체들은 생산능력을 최대한 높여 대처하고 있지만, 국내에 우선적으로 공급해야 하고, 수출에 앞서 사전 승인을 받아야 되기 때문이다. 진단키트 제조업계에서는 현재 7곳 뿐인 품목 허가 업체를 늘려야
GC녹십자지놈은 두바이에서 열린 국제 의료기기 전시회 ‘메드랩 미들 이스트 2022(Medlab Middle East 2022·이하 메드랩)’에 참가해 주력 서비스인 ‘비침습적 산전 기형아 선별 검사(NIPT)’와 ‘cfDNA 기반 차세대 암정밀 조기진단 검사’ 등을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메드랩은 중동, 아시아, 동서 아프리카, 유럽 및 미국에 영향
이원다이애그노믹스(이하 EDGC)는 24일~27일 두바이 세계무역센터에서 진행한 세계 최대 규모의 진단 및 의료기기 전시회인 ‘Medlab Middle East 2022’(이하 메드랩)에 참가해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키트, 액체생검 극초기 암 진단 기술 ‘온코캐치’(ONCOCATCH)를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EDGC는 매년 전시회를 통해 태국 최대
세계 최대 규모 진단 전문 전시회 ‘메드랩’ 참가사우디ㆍ오만ㆍ이집트 지역에 진단검사 서비스 공급 예정
GC녹십자의료재단은 24일부터 두바이에서 열린 국제 의료기기 전시회 메드랩(Medlab Middle East 2022)에 참가해 중동지역 2개 파트너 기업과 진단검사 수탁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메드랩은 중동 및 아프리카 국가를 중심으로
셀레믹스가 최근 두바이에서 개최된 세계 최고 규모의 진단 전문 전시회 ‘MEDLAB Middle East 2020(이하 메드랩)’에 참가해 NGS(차세대 염기서열 분석)기반 혁신 제품과 기술을 소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셀레믹스는 2013년 설립 이래 해외기업이 주도하는 NGS 시장에서 고품질 NGS 패널·시약·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국내외 고객들에게 제공
“엑소코바이오는 이제 갓 100일 된 스타트업이지만 국내 바이오텍에서 엑소좀(Exosome) 기술로는 가장 앞서간다고 자신합니다. 이러한 잠재력을 인정받아 벤처캐피털 등으로부터 100억원 이상의 투자도 예정돼 있습니다."
조병성 엑소코바이오 대표는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바이오코리아 2017'에 진행한 기업설명회에서 엑소좀을 기반으로 하는
필로시스의 자회사 비바이오가 러시아 의료기기 회사와 플랜트 공급계약을 맺고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섰다.
14일 필로시스에 따르면 비바이오는 지난 8일 러시아 의료기기 무역 유통업체인 M사와 500만 달러(약 57억 원) 상당의 플랜트 건설 및 원자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비바이오는 지난해 11월, M사와 생산라인 공급 업무협약(MOU)에 서명한 후
혈당측정기 전문기업 필로시스가 해외 전시회에 참가해 170억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세계 첫 스마트폰용 혈당측정기인 ‘지메이트 스마트(Gmate Smart)’에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이 쏠렸다는 전언이다.
필로시스는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두바이에서 열린 세계적인 진단제품 전시회 메드랩(MedLab)에 참가해 172억 원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코스닥지수가 700선까지 급락하며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개별 종목 악재에 미국 나스닥시장 분위기가 겹치며 크게 빠진 것으로 분석된다.
바이오 관련주 가운데 상승폭이 컸던 내츄럴엔도텍이 원재료 진위 논란에 휩싸이자 외국인 매도세가 쏟아졌다. 최근 미국 나스닥시장에서는 바이오섹터를 중심으로 자금이 이탈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코스닥의 경우 바이오
푸로스판시럽·토비콤에스 등의 제품으로 유명한 안국약품은 창립 60주년이 되는 2019년 안에 ‘10대 제약회사’로 진입한다는 목표를 다지고 올 한해를 시작했다. 안국약품은 최근 몇 년 사이 지주회사 전환 문제를 놓고 시장 타당성을 조사했지만,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세워놓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상태다.
그러나 어준선 안국약품 회장이 고령인 데다, 대표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