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진(Eyegene Inc.)은 지난 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수막구균 4가 백신 ‘EG-MCV4’에 대한 국내 임상3상 신청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임상시험은 수막구균 감염 이력이 없는 만 18~55세의 건강한 성인 약 800명을 대상으로 EG-MCV4 투약군과 GSK의 ‘멘비오(Menveo)’ 투약군으로 1:1 배정해 평가할 계
아이진은 1일자로 수막구균 4가 백신 ‘EG-MCV4’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국내 임상 3상 신청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수막구균 감염 이력이 없는 만 18세 이상부터 만 55세 이하 건강한 사람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아이진은 EG-MCV4 시험군 약 400명과 대조군 약 400명에게 ‘EG-MCV4’와 대조약(멘비오)을 각각 단
셀트리온, 졸레어 바이오시밀러 유럽 품목허가 승인 권고 획득
셀트리온은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 자문위원회(CHMP)로부터 ‘졸레어’(성분명 오말리주맙) 바이오시밀러 ‘CT-P39’의 전체 적응증에 대해 품목허가 승인 권고 의견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CHMP의 허가 권고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의 최종 승인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
SK바이오사이언스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의 한국 법인과 주요 백신 5종에 대한 국내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계약은 올해 말까지 유효하고 양사 합의에 따라 기간이 연장된다. 이 기간 SK바이오사이언스는 사노피의 주요 백신에 대한 국내 유통 전반을 맡는다.
이번 유통 계약이 체결된 백신은 소아용 DTaP(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SK바이오사이언스는 26일 사노피(Sanofi) 한국법인과 백신 5종에 대한 국내 유통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유통계약을 체결한 백신은 소아용 DTaP(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혼합백신 3종(테트락심®, 펜탁심®, 헥사심TM)과 성인용 Tdap 혼합백신 ‘아다셀® 프리필드시린지’, 그리고 수막구균백신 ‘메낙트라®’ 등 5종이다. 이들 백신의
국내 백신 시장에서 글로벌 기업들의 경쟁이 치열하다. 사노피가 수막구균 4가 백신 ‘멘쿼드피’ 국내 출시를 예고하면서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과 본격적인 경쟁에 나선다.
20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사노피는 최근 침습성 수막구균 예방백신인 멘쿼드피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의 시판허가를 받았다. 멘쿼드피는 수막구균 혈청형 A, C, W, Y
SK케미칼은 지난 27일 사노피 파스퇴르(이하 사노피)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사노피의 신규 백신 2종의 국내 마케팅을 시작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사노피는 SK케미칼에 수막구균 뇌수막염 백신 ‘메낙트라’와 세포배양 일본뇌염 생백신을 공급하며, SK케미칼은 성인 영역에서의 마케팅 및 판매에 주력한다.
메낙트라는 사노피가 지난해 국내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 그룹의 백신 사업부인 사노피 파스퇴르는 지난 21일 수막구균성 뇌수막염 4가 접합백신 ‘메낙트라(Menactra)’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시판 허가를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메낙트라는 수막구균성 뇌수막염의 주요 원인인 4개(A, C, Y, W-135) 혈청군을 예방하는 4가 다당류 디프테리아 톡소이드 접합백신이다.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