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현지시간) 필리핀 해변에서 4.6m에 달하는 매우 희귀한 메가마우스 상어(Megamouth Shark)가 발견됐다. NBC 뉴스에 따르면 필리핀 해양야생종물보호협회는 "지난주 심해어종인 메가마우스가 부리아스패스주와 알바이주 앞바다에 설치된 그물에 걸려 포획할 수 있었다"며 "현재 연구를 위한 해부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메가마우스 상어
최근 일본 시즈오카현에 출몰한 심해 희귀종 메가마우스 상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메가마우스 상어(Megamouth Shark)의 신종으로 확인된 이 어류는 심해 어종으로 알려졌다. 수심 650~900m에 서식하는 탓에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53차례 목격 됐을 뿐, 전문가들도 쉽게 구경하기 힘든 종이다.
메가마우스 상어같은 심
메가마우스 상어
수심 650~900m에 서식하는 심해 어종이 속속 바다 위로 떠오르고 있어 다양한 분석이 이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심해 수온변화로 인한 생태계 변화로 추측하고 있다. 깊은 바다의 수온변화 원인 가운데 단층 활성화 등이 맞물려있어 대지진의 전조가 아니냐는 분석도 이어지고 있다.
9일 관련업계와 요미우리신문 등에 따르면 최근 일본 시즈오
5월 9일 오전 검색어 순위
구글 인기검색어 8일(현지시간) 기준
1. 지진
- 멕시코에서 6.4 규모의 강진 발생
2. 메가마우스 상어, 일본서 1500명의 청중 속에서 해체됨
- ‘심해 괴물’로 불리는 메가마우스 상어
3. 우리 딸들을 돌려달라(Bring Back Our Girls)
-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부인인 미셸 여사가 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