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보젠코리아가 새로운 질염 치료제 일반의약품(OTC)으로 여성 질환 분야에서 입지 강화에 나섰다.
알보젠코리아는 ‘세나트리플’을 출시해 여성건강 분야 파이프라인을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세나트리플은 ‘니스타틴’과 ‘니푸라텔’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항진균제다. 니스타틴은 진균 성장을 억제·사멸시키고, 니푸라텔은 광범위한 항균 작용을 한다. 세나트리플은
알보젠코리아는 초저용량 경구피임제 ‘머시론’이 지난해 연간 판매액 141억 원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유비스트 일반의약품(OTC) 판매 데이터에 따르면 머시론은 2019년 141억 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128억 원) 대비 10% 성장을 기록했다.
머시론은 약국 판매 데이터 기준 약 441억 원 규모의 국내 OTC 경구피임제 시장 내에서 약 3
알보젠코리아는 초저용량 경구피임약 ‘머시론’이 올해 7월 역대 최대 매출을 올렸다고 3일 밝혔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UBIST)의 일반의약품(OTC) 월별 판매액 데이터 기준에 따르면 머시론의 7월 한 달 매출액은 14억1800만 원을 기록, 해당 데이터가 집계되기 시작한 2015년 1월 이후의 월 단위 매출액 중 가장 높은 수치를 달성했다
알보젠코리아는 종근당과 초저용량 경구피임약 ‘머시론’에 대한 국내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알보젠코리아는 머시론의 허가와 수입, 마케팅 활동을 책임지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종근당은 국내에서 머시론을 독점 유통하며 약국에서 영업, 마케팅 활동을 담당한다.
종근당은 생리통 진통제 ‘펜잘’과 생리전증후군 치료제 ‘프리페민’, 빈혈 치료제
공정거래위원회는 한국MSD의 영업을 양수한 바이엘코리아에 대해 자산 매각 등의 시정조치를 부과했다.
공정위는 23일 바이엘코리아가 한국MSD 유한회사의 일반의약품 영업을 양수하는 행위가 국내 경구용 피임제 시장에서 경쟁을 실질적으로 제한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경구용 피임제의 영업 관련 자산·권리 등을 매각하도록 하는 시정조치를 부과했다.
앞서
내년부터 성관계 후 먹는 긴급피임제를 일반의약품으로 바뀌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게 된다. 반면 먹는 사전피임제와 어린이 키미테, 여드름정은 의사 처방을 받아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이같은 내용의 의약품 재분류 세부기준을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6월 의약품의 안전하고 합리적인 사용 등을 위하여 의약품 재분류를 추진키로 결정한 데 따른 조
최근 성(性)생활을 위한 의약품들이 잇따라 등장하면서 성 의약품 시장이 커질 전망이다.
동아제약은 토종 발기부전 치료제 자이데나의 저용량 신제형인 '1일 1회 요법 자이데나 50mg'을 이달 안으로 출시한다. 이 약은 하루 한 알 복용하면 자신이 발기부전이라는 자각 없이 본인이 원할 때 자신감 있는 성생활을 가능하게 하는 신개념 발기부전 치료제로
IBK투자증권은 29일 외형 성장과 자회사 유한킴벌리에 주목하라며 유한양행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4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김신희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11.2%와 12.6% 증가한 7008억원과 854억원을 시현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머시론과 한국 UCB제약의 제품 도입으로 단기적인 성
여성층이 주로 찾는 피임약, 비만약의 인지도 1위는 '제니칼'과 '마이보라'인 것으로 각각 나타났다. 특히 여성소비자들은 주로 친구나 지인 등을 통해 이들 제품을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13일 의약ㆍ헬스 전문 마케팅회사인 파맥스오길비헬스월드가 지난 4, 5, 6월 3차례에 걸쳐 각각 성인 여성 1500명을 대상으로 알고 있는 비만약, 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