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다 실바(23·바르셀로나)는 6150만 파운드(약 1114억원)로 5위에 올랐고, 앙헬 디마리아(27·맨유)는 5970만 파운드(약 1081억원)로 6위를 차지했다. 이 금액은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 이적료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4·파리 생제르맹)는 5900만 파운드(약 1069억원)로 7위, 2009년 AC밀란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면서 5600만 파운드...
특히 디마리아의 PSG 영입이 가시화된 상황에서 맨유가 반면 PSG에 이브라히모비치 영입을 제안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이탈리아 언론 '스포트미디어셋'은 최근 맨유의 판 할 감독이 즐라탄을 원하고 있으며, 700만 파운드(약 126억원) 이상의 금액으로 3년 계약을 제안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맨유의 호날두 복귀가 성사될지 여부도 최대 관심사다. 특히 호날두가...
지난해 레알 마드리드로부터 디마리아를 6000만 파운드(1079억원)에 영입해온 맨유는 당시보다 크게 낮아진 이적료이지만 확실한 대체 공격수 영입만 이뤄진다면 충분히 이를 용인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판 할 감독 또한 이적료를 어느정도 회수할 수 있다는 전제하에 디마리아를 처분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반면 맨유는 대체자원으로 페드로 영입을...
결국 첼시의 콰드라도를 영입을 위한 카드로 쓰였다.
4. 엔조 페레스(약 334억원)
아르헨티나 국가대표로 중앙 미드필더와 수비형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선수다. 이적시장 기간 맨유도 탐냈다.
5. 가브리엘 파울리스타(약 225억4000만원)
브라질 출신 수비수로 중앙은 물론 측면 수비도 책임질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다. 공중볼 다툼과 가로채기가...
전통적인 ‘큰손’이었던 맨유는 이번엔 지갑을 열지 않았다. 시즌 말까지 계약기간이 남은 대런 프레쳐를 웨스트 브로미치로 보냈고, 안데르송도 방출했다. 에버튼은 토트넘 측면 미드필더 애런 레넌을 영입했다.
AC 밀란은 루카 안토넬리와 가브리엘 팔레타를 데려오며 수비 보강에 성공했고 라이벌 인터 밀란은 뉴캐슬 유나이티드로부터 다비데 산톤을 임대...
축구 전문매체 골닷컴에 따르면 마르티노 감독은 “활용 가치가 높은 디 마리아를 영입하는 데에 맨유가 그리 많은 돈을 들였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는 중앙은 물론 양 측면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펼칠 수 있는 선수다. 디 마리아는 아르헨티나가 최근 배출한 선수 중 가장 다재다능한 선수임이 분명하다”고 말했다.
앙헬 디마리아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 가장...
맨유는 5970만 파운드(1006억원)라는 EPL 사상 최고 이적료를 지불하고 영입한 아르헨티나 대표팀 출신 앙헬 디 마리아(26)를 비롯해 1400만 파운드(약 236억원)를 주고 영입한 블린트, 그리고 콜롬비아 출신 공격수 팔카오까지 유럽 이적시장 마감 직전 뜨거운 영입전을 펼쳤다.
이로써 맨유는 유럽 이적시장 마감까지 약 1억4710만 파운드(2475억원)를 쏟아 부어 가장...
일찌감치 사우스햄턴으로부터 루크 쇼를 영입한 맨유는 안데르 에레라(전 아틀레틱 빌바오)와 마르코스 로호(전 스포르팅 리스본) 등을 영입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맨유는 앙헬 디 마리아(전 레알 마드리드), 달레이 블린트(전 아약스 암스테르담) 등을 영입했고 이적시장 막판에는 AS 모나코 소속의 콜롬비아 대표팀 공격수 팔카오를 영입하며 방점을 찍었다.
물론...
이로써 맨유는 안더르 에레라와 루크 쇼의 영입에 이어 마르코스 로호, 앙헬 디 마리아, 달레이 블린트, 팔카오를 줄줄이 영입하며 여름 이적시장 마지막을 뜨겁게 달궜다.
여름 이적시장의 큰손 맨유가 알렉스 퍼거슨 감독 이후 불어 닥친 총체적 부진을 털어내고 과거 명성을 되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맨유는 디 마리아 외에도 루크 쇼(19), 안데르 에레라(25), 마르코스 로호(24) 등 4명의 선수를 영입하면서 총 1억6850만 유로(2260억원)를 지출했다.
이처럼 맨유가 선수 영입에 거액의 이적료를 아끼지 않는 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 이후 총체적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시즌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실패자라는 오명을...
루크 쇼, 안데르 에레라, 마르코스 로호, 디 마리아에 이어 맨유의 다섯 번째 영입이 될 블린트는 맨유에서 반 할 감독과 재회할 것으로 보인다.
블린트 맨유영입 임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블린트, EPL서의 활약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블린트까지 가세한 맨유, 이번에 우승할까?", "블린트 누구지? 궁금하네", "블린트...
그러나 맨시티는 이번 시즌 바카리 사냐(31)와 페르난두(27), 프랑크 램파드(36), 망갈라(23)를 영입했지만 대형 스타 영입은 없었다.
그에 반해 맨유는 디 마리아 외에도 루크 쇼(19), 안데르 에레라(25), 마르코스 로호(24) 등 4명의 선수를 영입하면서 총 1억6850만 유로(2260억원)를 지출했다.
리버풀은 간판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27)를 FC 바르셀로나로 이적시키는...
맨유가 디 마리아의 영입을 위해 쓴 1000억원이 넘는 이적료는 실제로 현재까지 알려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대 이적료다. 그간 최고액 기록은 2010-11 시즌 도중 리버풀에서 첼시로 이적한 페르난도 토레스가 보유하고 있었다. 토레스의 이적료는 당시 5850만 유로(약 781억원)였다. 이로써 토레스는 맨유가 디 마리아를 영입하면서 지불한 7500만 유로에 '영국...
이에 앞서 맨유는 27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디 마리아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5년, 이적료는 5970만 파운드(약 1006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디 마리아는 지난 2010년 남아공월드컵 이후 벤피카(포르투갈)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해 활약했고, 이후 4시즌 동안 189경기에서 36골을 기록했다. 특히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A매치 경기에서는 52경기...
맨유는 27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디 마리아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5년, 이적료는 5970만 파운드(약 1006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종전까지 EPL 역대 최고 대우 이적료는 지난 2011년 1월 페르난도 토레스가 리버풀에서 첼시로 이적했을 당시의 5000만 파운드(약 845억원)였다.
디 마리아는 지난 2010년 남아공월드컵 이후 벤피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레알 마드리드로부터 아르헨티나 대표인 앙헬 디 마리아를 영입했다.
맨유는 27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디 마리아를 영입한 사실을 전했다. 계약기간은 5년으로 이적료는 잉글랜드리그 역사상 최고 금액인 5970만 파운드(약 1006억원)를 지불했다. 지금까지 이 부문 잉글랜드 최고액은 2011년 1월 겨울철 이적시장을 통해...
영국의 런던이브닝스탠더드는 22일(현지시간) 맨유의 루이스 판 할(63) 감독이 카가와 신지와 톰 클레벌리(25)를 구단에서 방출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레알 마드리드 디마리아는 이적료 1000억 원에 영입이 임박한 것으로 전해진다.
카가와의 이적설은 판 할 감독의 부임 초부터 불거졌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리그 2연패를 달성하며 성공적인...
또 "디 마리아는 맨유에서 조지 베스트, 데이비드 베컴 등이 사용한 등번호 7번을 달게 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디 마리아의 이적료로 제시된 6000만 파운드는 2011년 첼시가 페르난도 토레스를 영입하면서 리버풀에 지급한 역대 프리미어리그 최고 이적료인 5000만 파운드를 훌쩍 뛰어넘는 액수다.
디마리아 1000억 원 이적료 소식을 접한...
24일(한국시각) 영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맨유가 최근 레알 마드리드와 디 마리아의 이적료로 6000만 파운드(약 1013억 원)를 지급하는 데 합의했다"라고 보도했다.
디마리아는 레알 마드리드 미드필더로, 재계약을 거절해 프리미어리그 이적 시장을 뜨겁게 달궜다. 그는 파리 생제르망으로 영입될뻔했으나 감독 로랑 블랑이 영입 포기 의사를 밝힌 바...
24일(한국시간) 영국 현지 매체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앙헬 디마리아를 영입하는데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가디언 등 영국 주요 신문들은 "맨유가 최근 레알 마드리드와 디마리아의 이적료로 6000만 파운드(약 1013억원)를 지급하는 데 합의했다"며 "디마리아는 맨유에서 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