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가 조현우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1일 한국 축구 대표팀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전에서 일본에 2-1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한국은 일본과 전후반을 0-0으로 치열한 대결을 펼치다 연장 전반 이승우, 황의찬의 골로 승리했다. 비록 연장 후
다비드 데 헤아(25) 골키퍼의 이적 무산 책임을 두고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영국)가 책임 떠넘기기에 나섰다.
레알 마드리드는 2일(한국시간) “데 헤아 영입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했다. 이적료도 2900만 파운드에 합의했다”며 “그러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계약서의 사소한 문구를 두고 8시간이나 협상해 시간을 끌었다
레알 마드리드의 케일러 나바스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다비드 데 헤아 이적이 서류작업 실수로 인해 무산됐다.
1일(한국시간) 영국 공영방송 BBC에 따르면 데 헤아의 이적과 관련해 필요한 서류가 제 시간에 도착하지 않아 이적이 사실상 무산됐다.
스페인과 영국의 여름 이적시장은 이로써 모두 폐장됐다. 당초 이 시간 전까지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됐던 데 헤
'맨유 잔류' 데헤아 여친 에두르네는 누구?..."5살 연상, 스페인 섹시 가수"
여름 이적시장내내 레알마드리드로의 이적설이 제기됐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수문장 다비드 데헤아(25.스페인)가 결국 맨유에 잔류하게 됐다. 이런 가운데 데헤아의 여자친구로 알려진 스페인 출신 가수 에두르네 가르시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5월 영국 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다비드 데 헤아 영입을 확정, 발표했다.
맨유는 29일(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데 헤아가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했으며 5년 계약에 동의했다"고 발표했다.
데 헤아는 이날 구단의 공식 방속 MUTV를 통해 "맨유 입단이 정말 자랑스럽다. 맨유에서 어서 빨리 선수 생활을 시작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