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2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EPL9라운드 경기에서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토트넘은 이날 경기에서 2-0 완승을 거뒀다. 이번 승리로 토트넘은 현재 리그 개막 후 9경기 무패(7승2무·승점23)를 기록하며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날 돋보였던 것은 손흥민의 오른발
손흥민이 올 시즌 리그 경기에 첫 출전해 2골 1도움의 맹활약을 펼치며 '맨 오브 더 매치(MOM)'으로 선정됐다.
토트넘 핫스퍼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11일 "축하합니다. 손흥민이 스토크시티전 '맨 오브 더 매치'로 선정됐습니다(Congratulations @hm_son7, your Man of the Match v Stoke!)"라는 글과 함께 한 장
카를로스 테베즈(31ㆍ유벤투스)가 챔피언스리그 맨오브매치에 선정됐다.
테베즈는 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 유벤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결승골의 주인공이 됐다. 풀타임을 소화하며 그라운드를 누빈 테베즈는 1골 1도움으로 맨오브매치로 뽑혔다.
후반 12분
티아고 알칸타라(24ㆍ바이에른 뮌헨)가 2차전 최고의 선수로 인정받았다.
티아고 알칸타라는 22일(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FC 포르투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해 선제골을 터트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뮌헨은 포르투를 6-1로 꺾고 1ㆍ2차전 합계 7-4로 4강 진출 티켓
얀 오블락(22ㆍ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맨 오브 매치에 선정됐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 마드리드)는 오블락의 선방 쇼에 힘입어 레알 마드리드와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오블락은 15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비센테 칼데론에서 열린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레알 마드리드를 무실
볼턴 이청용(26)이 팬들이 선정한 맨 오브 매치(MOM)가 됐다.
볼턴은 25일 구단 공식 트위터(https://twitter.com/OfficialBWFC)를 통해 지난 22일 열린 블랙풀과의 2014/2015 잉글랜드 챔피언십 18라운드 MOM을 발표했다. 볼턴은 블랙풀과 1-1로 비겼고, 이날 동점골을 넣은 이청용은 MOM로 선정됐다.
볼턴은 “팬
기성용(25ㆍ스완지 시티)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스토크시티전 소속팀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영국 축구전문매체 ‘바이털 풋볼’은 24일(한국시간) 자체 여론조사에서 기성용이 스완지의 스토크전 ‘맨 오브 매치’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기성용은 지난달 27일 선덜랜드전, 20일 사우스앰턴 전에서도 스완지의 ‘맨 오브 매치’로 뽑혔다. ‘바이털 풋볼
한국 월드컵 상금 배분
한국 월드컵 대표팀 선수들의 포상금은 얼마나 지급될까. 사상 최초 원정 8강 신화를 기대했던 홍명보호가 1무2패의 성적으로 돌아왔다. 좋지 못한 성적에도 선수들은 포상금을 챙기게 된다.
15일 축구 관계자에 따르면 대표팀 선수들이 개인별로 받는 포상금은 활약 정도를 4등급으로 구분한 만큼 지급된다.
포상금은 선수 기여도에
칠레와의 16강전에서 신들린 선방으로 브라질의 8강 진출을 이끈 훌리오 세자르가 최고 수훈 선수를 일컫는 ‘맨 오브 매치’에 선정됐다.
브라질과 칠레는 29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벨루오리존치의 에스타디오 미네이랑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16강전을 치렀다.
브라질과 칠레는 이날 경기에서 1-1로 팽팽히 맞서 승부차기 끝에 브라질이 3-2로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