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블랙록자산운용은 국내 공모펀드 사업 부문을 분할해 DGB자산운용에 매각할 계획을 밝혔고, 지난 달 16일엔 호주계 맥쿼리투신운용가 사모펀드 운용사인 파인만인베스트에 팔렸다. 앞서 골드만삭스운용, JP모건자산운용, 피델리티운용 등이 한국시장에서 짐을 쌌거나 사업들 접었다.
공모펀드 시장이 위축되는 건 어쩔 수 없는 흐름이라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맥쿼리투자신탁운용(이하 맥쿼리투신운용) 경영권 매각에 속도가 붙었다. 금융감독원 문턱을 넘고, 금융위원회 정례회의 통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르면 내달 대주주 변경까지 가능할 전망이다.
30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맥쿼리투신운용 인수 관련해 국내 PEF 컨소시엄에 대한 대주주 적격성 심사를 마무리하고, 금융위원회에 심사보고서를 송부한 것으로...
신영밸류고배당 펀드는 가치 배당주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장기 수익을 추구한다. 박 본부장은 “단순히 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에 투자하지는 않는다”며 “저평가된 가치주 중에서 배당수익률이 확보되는 종목을 찾고 포트폴리오에 담는다”고 운영 원칙에 대해 말했다. 현재 포트폴리오엔 삼성전자, 맥쿼리 인프라, KT&G, GS, LG 등이 비중 상위에 속해 있다.
총 27명의 지원자 중 5명을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한 바 있다.
이 전대표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해 국민투자신탁에 입사, 삼성투신운용, 맥쿼리-IMM자산운용, 동원투신운용 등을 거쳐 푸르덴셜운용 대표를 지냈다.
이번에 선임되는 신임 CIO 임기는 2년이며 이후 실적에 따라 1년 단위로 연장된다.
중소형주형 운용사에는 IBK자산운용과 프랭클린템플턴투신운용, 성장형 운용사에는 DGB자산운용, 맥쿼리투신운용, 성장형 자문사에는 비전투자자문, 인피니티투자자문을 각각 선정했다.
사학연금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신규 위탁운용사들에 대해 적절한 시점을 고려해 자금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글로벌 자산운용사인 맥쿼리투자신탁운용은 마케팅 신임 본부장에 이경수 전무(전 트리니티투자자문 전무)를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전무는 캘리포니아 주립대를 졸업하고 1994년부터 2004년까지 주로 증권사에서 근무한 영업맨이다.
그는 교보증권을 시작으로 살로먼스미스바니, 소시에테제너럴, HSBC등 주로 외국계 증권사에 몸 담았고 2005년부터...
이에 금감원은 정리 실적이 미흡한 대신, 동부, 동양, 마이다스에셋, 마이애셋, 맥쿼리투신 등 17개 자산운용사에 대해 신규펀드 등록을 제한할 방침이다.
소규모펀드 정리는 오는 6월 말까지 11%, 9월말 7%, 12월 말 5%로 목표를 두고 차차 비중을 줄여나갈 계획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펀드산업 신뢰 회복을 위해 소규모펀드 정리를 발표된 계획에 따라 흔들림...
그 주인공은 더불어민주당 입당이 공론화된 주진형 한화투자증권 대표와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지역구인 부산 영도에 출사표를 던진 최홍 전 ING운용(현 맥쿼리투신) 대표다.
우선, 일명 ‘여의도 돈키호테’, ‘여의도 이단아’로도 불리는 주진형 대표는 황대표의 대표적인 금투업계 인맥으로 꼽힌다.
1959년생인 그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지난 2002년부터 랜드마크자산운용 CEO를 역임하며 ING, 맥쿼리 등에 회사를 성공적으로 매각 시켜 인수합병(M&A)을 주도한 바 있다.
랜드마크운용 재직시절인 지난 2003년 ‘1억 만들기 펀드’를 출시해 국내 적립식펀드 붐을 일으킨 주인공도 바로 최 대표다.
자기 관리가 철저한 그는 바쁜 운용사 CEO 재직 시절에도 지난 2011년 50대의 나이에 유명 남성지 맨즈헬스가...
남부지검, 금융범죄 전담청으로 지정
대검 합수단 초대 단장 문찬석 2차장
증권금융범죄 베테랑 검사들 맹활약
운용사애널 등 작전세력 무더기 적발
“국민돈 약탈행위… 관행에 관용없다”
지난해 4월 28일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부장검사 박찬호)는 불법 채권파킹거래 혐의로 맥쿼리투신운용, 키움증권, KTB투자증권, 신영증권 등 7개 증권사를 압수수색했다....
금융위원회는 4일 맥쿼리투신이 낸 자본감소 신청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맥쿼리투신은 보통주 546만5584주 가운데 251만1670주를 무상감자할 계획이다. 이에 자본금은 기존 273억원에서 148억원으로 약 125억원가량 감소한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불법 채권파킹으로 대규모 배상을 한 맥쿼리투신이 적자를 내며 회계상 결손금 처리를 위해 무상감자를 실시하게 된...
이어 8개 펀드를 운용하는 맥쿼리투신운용과 4개 펀드를 운용하는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이 각각 14.43%, 12.21% 수익률로 4, 5위를 차지했다.
문수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중소형 운용사는 운용 규모가 크지 않기 때문에 시장 상황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며 “최근 변동성이 심한 장세에서 규모가 작은 펀드는 종목을 민첩하게 교체하고 현금 비중을...
맥쿼리투신운용이 2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맥쿼리투신운용은 지난 11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4만주 신주 발행에 대한 주주배정 유상증자 안건을 결의했다. 한 주당 액면가액은 5000원이다.
맥쿼리투신운용이 유상증자에 나선 배경에는 최근 단행한 무상감자로 몸집을 줄여 부실을 털어내고...
맥쿼리투신운용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무상 감자를 추진한다.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맥쿼리투신운용은 지난 달 30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8대 1의 무상감자 안건을 결의했다. 이에 대한 임시 주총은 오는 11일 열린다.
구체적인 감자 기준일은 이달 중 금융당국의 승인이 최종 나는 시점에 승인일로 결정날 방침이다. 통상 자본감소인 감자는 금융위의 사전...
칼 자콥슨 대표는 이 자리에서 “맥쿼리투신은 어린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며 꿈을 키워 가는데 지속적 도움을 줄 것”이라며 “이번 봉사가 그 첫 번째 활동”이라고 언급했다.
맥쿼리투신운용은 지난 10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MOU를 체결하고 저소득층 어린이를 돕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협력하기로 한 바 있다. 이 외에도 맥쿼리투신운용은 맥쿼리...
한국 맥쿼리그룹의 계열사는 맥쿼리증권, 맥쿼리은행, 맥쿼리투신, 맥쿼리오퍼튜니티매니지먼트, 맥쿼리캐피탈, 맥쿼리파이낸스, 엠이천주식회사 등이다.
한편 한국 맥쿼리그룹의 이 같은 행보는 최근 국내에 진출한 대다수 외국계 금융사들이 고전을 겪는 것과는 상반된 움직임이라는 평가다. 실제 그동안 브로커리지, IB(투자은행), 파생 등 전통적인 자본시장...
이어 메리츠자산운용(20.71%), 현대인베스트(20.28%), 맥쿼리투신(16.10%)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설정액에서는 메리츠자산운용의 주식형 펀드인 ‘메리츠코리아증권투자신탁1호’에 연초 이후 1조3436억원의 자금이 몰리며 가장 눈에 띄는 판매 성과를 보였다.
설정액 증가율 2위인 ‘이스트스프링코리아리더스증권자투자신탁’에 2989억원이 몰린 것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