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테크 기업 식신이 코스닥 시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청구서를 한국거래소에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 식신은 모바일 식권 및 맛집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다.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 맡았다.
2010년 설립된 식신은 맛집 추천 서비스 ‘식신’으로 시작해 2015년 모바일식권인 ‘식신e식권’을 출시했다. 직장인 점심문화를 바꾼 것으로 평가받는 모바일
하나카드가 소상공인 및 취약 차주를 지원하기 위해 총 3000억 원 규모의 상생금융 지원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하나카드의 이번 상생금융 지원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금융 취약계층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활동으로 하나금융 그룹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전략을 실천하기 위해 기획됐다. 금융지원 활동은 △유동성 지원 △‘리본(Re:born)’
■ 국내 최초 위치 기반 SNS 씨온(현 식신)으로 2008년 서비스 개시■ 점심시간 피크 시간대에는 최대 15만 명까지 몰려■ “우리의 궁극적 목표는 ‘연결’... 한국의 '트립어드바이저' 꿈꿔”
“업데이트 완료됐습니다”
“어 왜 안 되지? 다시 해볼게요”
지난 14일 찾은 강남역 인근에 위치한 푸드테크기업 식신 본사. 수많은 회사가 밀집한 오피
스팀잇의 CEO 네드 스콧이 방한해 한국 콘텐츠 시장에 본격적으로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스팀잇 생태계 분석을 통해 블록체인 서비스의 미래를 조망하는 행사가 열린다.
IT포털 데브멘토는 이달 15일 한국기술센터 국제회의실에서 ‘돈이 보이는 블록체인 서비스 ’스팀잇‘ 분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팀잇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
안병익(49·사진) 식신 대표는 국내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의 살아있는 화석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배달, 숙박, 부동산 O2O 업체들은 2013년 처음 모습을 드러냈지만, 안 대표는 이미 O2O라는 단어조차 생소하던 2010년 이 시장에 대한 확신에 차 있었다. 그는 2010년 맛집정보 푸드 O2O 기업 ‘식신’의 사업 모
식신이 중국 최대 여행사 ‘씨트립’과 제휴 계약을 맺고 한국의 맛집을 중국에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식신은 사용자의 리뷰와 별점 평가를 기반으로 지역별 추천맛집 순위를 알려주는 사용자 참여형 맛집 서비스다. 국내 3만여 개 맛집과 해외 67개 도시 약 1만 4000여 개의 맛집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씨트립은 회원 수가 3억 명에 달하며 중국 온라
기획재정부와 11개 공공기관은 ‘제3회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를 열어 12개 팀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공공기관이 보유한 데이터를 활용해 민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과 창업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이디어 기획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등 2개 부문으로 진행된 대회는 총 138개팀이 참여했다. 최우수상 2개팀과 우수상
전자지도 소프트웨어기업 맵퍼스는 가을 단풍놀이철을 앞두고 자사의 무료 내비게이션 앱 ‘아틀란3D 클라우드'에서 선보이고 있는 ‘리얼 맛집’ 서비스를 더욱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리얼맛집 서비스는 사용자의 검색과 경로 빅데이터를 분석, 한 번의 클릭으로 쉽고 빠르게 주변의 맛집을 검색할 수 있는 기능이다. 추천된 맛집 중 하나를 클릭하면 위치와 메뉴
퀄컴은 벤처투자 전문 자회사인 퀄컴 벤처스를 통해 맛집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는 ‘망고플레이트’에 총 31억5000만원을 투자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투자를 통해 망고플레이트는 작년에 유치한 투자금액을 포함해 총 누적 투자 금액이 80억원을 넘어섰으며, 푸드 테크(Food Tech) 분야의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지난 2013년 10월 런칭한
맛집 서비스가 IT와 만나 ‘푸드테크(Food Tech)’로 진화하고 있다. 푸드테크는 식품(Food)와 기술(Technology)이 합쳐진 신산업 분야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빅데이터와 비콘 등의 최신 IT 기술을 활용한 푸드테크 서비스가 이용자의 니즈를 파악해 맛집 정보를 제공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얍(YAP)은 공신력 있는 맛집 평가서인
다우기술은 자사가 운영하는 배달앱 서비스 ‘배달365’에서 전국 택배 맛집 배달 서비스 ‘맛집만나요’를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맛집만나요는 전국 각 지역의 대표 맛집들과 직접 제휴하해 배달365에서 주문결제를 하면 사용자의 집까지 배달하여 주는 맛집 택배 배달 서비스다.
배달365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첫 번째 맛집으로 튀김소보로,호두과자로
초기 기업 전문 투자사 케이큐브벤처스는 '다이닝코드'에 2억원을 투자했다고 12일 밝혔다. 다이닝코드는 이번 투자 유치와 함께 글로벌시장형 창업사업화 R&D사업(TIPS) 선정에 따른 정부 출연금도 추가 유치하게 됐다.
다이닝코드는 맛집 검색을 빅데이터 관점으로 접근한 서비스다. 빅데이터 기술을 통해 웹 상에 존재하는 수 많은 블로그들의 정보를 종합 분
씨온이 ‘식신 핫플레이스’사용자들을 분석해 만든 2014년 서울주요지역 맛집지도를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식신 핫플레이스는 사용자가 직접 참여해 맛집 지도를 완성해나가는 사용자 참여형 맛집 정보 서비스다. 지난 2월 공개한 1차 서울 맛집 지도에 이은 2차 맛집지도다.
이번 2차 지도에는 △홍대 △강남 △신논현 △가로수길 뿐만 아니라 경리단길, 홍대인
씨온은 지역 베테랑이 추천해주는 맛집 정보 서비스 ‘식신 핫플레이스’에 사용자들의 조회건수와 전화연결 횟수를 보여주는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식신 핫플레이스는 유저들의 체크인(방문수)과 리뷰를 기준으로 만들어진 사용자 참여형 맛집 서비스로 지난해 12월 출시했다.
이번 추가 기능으로 맛집별로 사용자들이 매장의 상세 정보를 확인한 ‘맛
씨온은 지역 베테랑이 추천해주는 맛집 소개 서비스 ‘식신 핫플레이스’에 해외 맛집코너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식신 핫플레이스는 유저들의 체크인(방문수)과 리뷰 등을 기준으로 만들어진 정직한 맛집 서비스다. 지난해 12월 서비스 오픈 이후부터 국내 지역 곳곳을 대표하는 약 2만곳의 진짜 맛집들을 소개하고 있다.
식신 핫플레이스 해외 맛집 서비스
SK커뮤니케이션즈는 포털 네이트가 제공하는 지도서비스에 이용자 맞춤형 맛집 검색을 보강하는 등 개편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네이트 지도에서 음식점 검색조건을 이용하면 1인당 가격대와 예약·주차가능 여부 등 세부 조건에 맞는 맛집을 찾을 수 있다. 회식, 가족모임, 데이트 등 목적 별 검색도 가능하다.
또 강남, 홍대, 명동 등 서울 주요 지역의 인기
언제 어디서든 자신의 위치 정보를 지도 위에 기록하고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위치기반소셜네트워크서비스(LBSNS, Local Based Social Network Service)가 포털업계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위치정보와 SNS를 결합한 LBSNS는 지역 상권에 마케팅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포털의 모바일 광고 시장과도 연
다음커뮤니케이션은 다양한 맛집 정보를 한자리에 모은 ‘맛집’ 서비스를 정식 오픈한다고 17일 밝혔다.
‘맛집’ 서비스는 ▲전국 각지 번화가의 맛 집 지도를 제공하는 ‘맛집 스트리트’ ▲원하는 맛 집을 쉽게 찾을 수 있는 ‘맛집 찾기’ ▲사용자 별로 맞춤 맛 집 추천해 주는 ‘이럴 때 이런 맛집’ 등으로 구성돼 사용자들의 다양한 니즈에 부합되는 생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