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그룹 임대주택 운영관리회사 케이디리빙이 운영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동탄 호수공원 리슈빌’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실시하는 주거서비스 인증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민간임대주택 주거서비스 인증제도는 입주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입주 후 2년간 단지 내 편의시설, 주거공간, 주
석미건설은 17~20일 강원 동해시 이도동 '동해 모닝파크 더 퍼스트' 임대아파트 청약 신청을 받는다.
동해 모닝파크 더 퍼스트엔 지하 1층~지상 20층 높이로 7개 동(棟)이 들어선다. 총 425가구로 가구당 전용면적은 54~84㎡이다.
임대아파트인 동해 모닝파크 더 퍼스트는 최장 8년 동안 임대를 보장받는다. 주택 유무나 청약 통장 보유 여부
국토교통부는 오는 7월11일부터 18일까지 8일간 행복주택 총 10곳 4640호에 대한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입주자를 모집하는 행복주택은 총 110곳 2만6천 호로, 분기별로 4회에 걸쳐 입주자를 모집한다.
지난 1분기에는 방배3 등 총 41곳 6483호에 대한 1차 입주자 모집이 진행됐으며, 총 2만8825명이 청약을 신청해
‘힐스테이트 데시앙 도남’ 분양이 시작되면서 대구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힐스테이트 데시앙 도남’은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아 시세 상승 기대감이 큰 데다 개교를 준비 중인 대구지역 첫 국제고까지 품고 있어 교육 특구로 발전 가능성까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힐스테이트 데시앙 도남’이 들어서는 도남택지지구는 총면적 91만868㎡(27
주택구매에서 엄마의 입김이 나날이 강해지면서 건설사들도 엄마 마음을 사로잡는 특화 시스템을 갖추고 공략에 나서고 있다.
27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엄마’들이 가장 큰 결정권자로 떠오르면서 건설사들이 이들을 만족시키기 위한 평면 설계부터 커뮤니티시설, 단지 설비 등을 갖추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엄마’들이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GS건설·현대엔지니어링)이 올 상반기 부동산시장 최대어로 꼽히는 개포주공8단지 공무원아파트의 재건축 단지인 ‘디에이치 자이 개포’ 분양을 시작할 예정이다.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4길 17 일대에 들어서는 디에이치 자이 개포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15개동 총 1996가구 중 1690가구(전용면적 63~176㎡)가 일반
최근 분양시장에서 3040세대가 주력 소비층으로 떠오르며 자녀교육을 위해 우수한 교육여건을 갖춘 ‘교육특화’ 아파트들이 주목 받고 있다. 교육특화 아파트들은 초․중․고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거나 단지 내 특화 커뮤니티를 둔 것이 특징이다.
5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실제 주택시장 주요 구매 계층인 어린 자녀를 둔 30~40대 기혼 세대는 거주지를 선택하
롯데백화점은 임신부 휴식에 최적화된 ‘맘스 라운지(Mom’s Lounge)’를 오픈하고 다양한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해 5월 여성가족부와 ‘행복한 가족, 좋은 부모’ 캠페인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롯데백화점은 여성들을 위해 대·내외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여성 직원들을 위해 ‘자동육아휴직제’, ‘임산부
롯데건설과 신동아건설이 세종시의 ‘노른자위 땅’으로 불리는 4-1생활권 P1구역에서 전용 51~197㎡, 총 1703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구성된 ‘캐슬앤파밀리에 디아트’를 분양 중이다.
세종시 4-1생활권 M1블록과 L2블록에 들어서는 ‘캐슬앤파밀리에 디아트’는 M1블록 지하 2층~지상 29층 17개 동, 전용 84~197㎡ 1111가구와 L2블록
롯데건설과 신동아건설이 28일 견본주택을 열고 세종시 4-1생활권 P1구역에서 전용 51~197㎡ 총 1703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구성된 ‘캐슬앤파밀리에 디아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세종시 4-1생활권 M1블록과 L2블록에 들어서는 ‘캐슬앤파밀리에 디아트’는 M1블록 지하 2층~지상 29층 17개 동, 전용 84~197㎡ 1111가구와 L2블록 지하 2
포스코건설은 오는 10월 전주 ‘에코시티 더샵 3차’를 분양한다고 18일 밝혔다.
‘에코시티 더샵 3차’는 전주 에코시티 11블록에 지하 2층~지상 29층, 7 개동, 전용면적 59~117㎡, 총 644가구로 조성된다. 이는 지난해 10월과 올해 3월 분양에 이은 분양으로 포스코건설은 에코시티 내 총 2070가구의 대규모의 '더샵' 브랜드 타운을 조성하
롯데백화점은 가정의 달을 맞아 9일 여성가족부와 ‘행복한 가족, 좋은 부모’ 캠페인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출산장려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캠페인 출범식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2014년부터 ‘러블리 라이프(Lovely Life)’라는 대고객 슬로건을 수립하고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왔다
삼호는 경기도 김포한강신도시 Ac-07a블록(김포시 마산동 672-3번지)에 짓는 ‘e편한세상 한강신도시2차’를 오는 10월 분양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전용면적 74~84㎡ 총 807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74㎡A 104가구 △74㎡B 200가구 △84㎡A 353가구 △84㎡B 150가
현대건설이 오는 8월 충남 당진시 송악읍 기지시리 181번지 일원에 ‘힐스테이트 당진 2차’를 분양하며 올해 하반기 분양을 시작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당진 2차’는 지하 3층, 지상 16~27층, 전체 17개동 규모로 당진시에서 가장 높은 아파트로 설계됐다.
전용면적 기준으로 △62㎡ 522세대 △74㎡ 251세대 △84㎡ 708세대 △99㎡
최근 분양시장은 과열이 우려될 정도로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오늘 모델하우스 문을 연 ‘힐스테이트 영통’은 기자가 최근 가본 곳 중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곳 중에 하나다.
현대건설은 24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41-1번지 일원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영통’ 모델하우스를 개관해 분양을 시작했다.
실제로 기자가 도착한 시간은 모델하우스를 오픈한지
현대건설은 오는 24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41-1번지 일원에 위치해 있는 ‘힐스테이트 영통’ 모델하우스를 개관해 분양을 시작한다. ‘힐스테이트 영통’은 올 하반기 수원에서 분양하는 최대 규모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분양하는 ‘힐스테이트 영통’은 올해 수도권 남부에서 최대 규모 단지로 지하1층~지상 최고 29층 21개동 총
현대건설이 오는 10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일대에 올 하반기 수원지역 단일단지 최대규모인 ‘힐스테이트 영통’ 전용면적 62~107㎡ 총 2140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영통’은 올해 수도권 남부에서 최대 규모 단지로 지하1층~지상 최고 29층 21개동 총 2140가구, 전용면적 △62㎡ 442세대(A․B․C타입 구성) △71㎡ 442세
“아이가 안심하고 마음껏 뛰어 놀기 좋은 아파트 어디 없나요. 교육여건이 좋으면 금상첨화고요”
최근 분양시장에서 아이의 안전·교육은 물론 테마놀이공간까지 자녀를 위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특화시설을 갖춘 아파트가 늘고 있다. '자녀 키우기 좋은 아파트'는 꾸준히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사회 전반적인 출산율 저하로 한 자녀 가정이 늘면서
미래가치가 높은 지역으로 떠오른 대전에 최근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전은 인접한 지방자치단체인 세종시로 중앙 정부기관의 이전이 본격화되면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같이 대전이 주목 받는 또 다른 이유는 바로 뛰어난 인프라 시설에 있다. 교육시설, 교통, 편의시설 등 생활 인프라를 잘 갖추고 있기 때문에 세종시 공무원을 비롯해
주택시장 침체가 장기화 되자 정부는 보금자리 주택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주택시장 정상화 종합대책 후속 대책(7·24후속대책)을 통해 보금자리주택 내 공공분양 물량은 지구전체 주택의 25% 이상에서 15% 이하로 축소했다. 때문에 입지와 쾌적한 환경 측면에서 우수한 보금자리지구에서 브랜드, 상품성을 가진 민간건설사의 분양물량을 더 볼 수 있게 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