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약속했다.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작은 일도 소통하고, 절대 국민 위에 군림하지 않겠다고! “사람이 먼저”라고 늘 강조해 온 그이기에 기대가 크다. 마음 한편으론 새 대통령의 앞이 온통 가시밭길이라 안쓰럽기 짝이 없다. 승리의 달콤함을 누릴 수 있는 인수위원회 기간마저도 그에게는 허용되지 않았다.
하지만 당선 첫날부터 문재인 대통령은 파격적
'슈퍼스타K 2'의 박보람이 미국 교포 출신 존박과 받아쓰기 대결에서 밀리는 굴욕을 당했다.
17일 방송된 '슈퍼스타K 2 끝나지 않은 이야기'에서 박보람과 존박의 받아쓰기 대결이 펼쳐졌다.
받아쓰기에서 '지수야 너 말본새가 그게 뭐니? 좀 살갑게 대해줘'라는 문제에 박보람은 '지수야 너 말본세가 그개 뭐니? 좀 살갗게 대해줘'라는 충격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