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28세 이하 청년들을 위한 여객선 할인권 ‘열정! 바다로’가 내달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이 할인권이 있으면 77개 항로 121척의 연안여객선 운임을 최대 50% 할인 받을 수 있다.
해양수산부는 내달 1일부터 2018년도 하절기 연안여객선 할인이용권 ‘열정! 바다로’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상품은 만 28세 이하 연령층을 대상으로
올해 상반기 연안여객선 이용객 수가 852만 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4년 세월호 사고 이후 연안여객선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한 게 주효했다는 평가다.
해양수산부는 2017년 상반기 연안여객선 이용객이 총 852만 명으로 집계돼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작년 상반기(772만 명)보다 약 80만 명 증가
청소년과 청년층을 대상으로 연안여객선을 최대 60%까지 할인해주는 할인이용권 '낭만! 바다로'가 출시된다. 약 3개월 동안 거의 모든 섬의 여객선을 할인가에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해양수산부는 12월 1일부터 동절기 연안여객선 할인권인 ‘낭만! 바다로’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상품은 겨울 방학을 맞아 만 28세 이하 청소년과 청년층이 저
어느새 여름 한 중턱에 서 있다. 바야흐로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산으로 계곡으로 더 나아가 해외로까지 휴가 계획을 세우는 분들이 많으실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여름휴가 하면 뭐니 뭐니 해도 소리마저 시원한 바다가 제격이다. 그 중에서도 우리 바다에 수많은 별처럼 점점이 흩어져 있는, 저마다 아름다움을 지닌 채 자기만의 빛과 멋을 내는 3358개의 섬을
14일 임시공휴일 지정
8월 14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가운데, 국립자연휴양림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보인다.
4일 정부부처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8월 15일이 토요일임을 감안해 8월 14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했다. 광복 70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경축 분위기를 확산하며, 국내 관광 지원을 통한 내수 진작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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