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사 컴투스가 주력 IP 진부화, 자회사 영업적자 등에 따른 실적 부진 지속을 버티지 못하고 신용등급이 강등됐다.
12일 신용평가업계에 따르면 한국기업평가는 10일 컴투스의 선순위 무보증 사채 신용등급을 기존 'A'에서 'A-'로 하향 조정하고, 신용등급 전망은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변경했다.
컴투스는 1998년 설립된 게임소프트웨어 제작
컴투스는 15일 실적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은 역대 최대인 7722억 원, 영업손실은 393억 원, 당기순이익 44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야구 게임 라인업 등 기존 흥행작의 지속적인 선전과 여러 장르의 신규 출시작 성과가 더해진 결과라고 풀이했다. 특히 게임 사업 부문에서는 연간 해외 매출이
컴투스가 올해 2분기 매출 2283억 원, 영업손실 56억 원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같은 기간 별도 기준 매출은 1576억 원, 영업이익 60억 원이다. 반기 누적 매출 역시 역대 최대인 4210억 원으로 나타났다.
컴투스는 대표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및 야구 게임들의 지속 성과와 글로벌로 출시한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등의 매
컴투스는 지난해 연간 매출액이 전년 대비 28.4% 증가한 7174억 원으로 역대 최대 기록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영업손실은 166억 원으로 적자전환했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와 ‘프로야구 라인업’ 등 흥행작 및 신작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등이 가세한 게임 사업의 글로벌 성과에 위지윅스튜디오, 마이뮤직테이스트 등 미디
1월 이어 AGBO 추가투자 단행…지분 49.21% 최대주주故김정주 창업자, 생전 ‘한국판 디즈니’ 입버릇처럼 말해다양한 IP 확보해 글로벌 영화·TV콘텐츠 제작 여건 마련국내 게임업계도 해외 IP 확장하며 엔터 분야 공략 러시
넥슨이 고(故) 김정주 창업자의 염원인 ‘한국판 디즈니’를 위한 행보에 한 발 더 다가선다.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 A
컴투스는 SM엠엔터테인먼트에 투자했다고 1일 밝혔다. 컴투스가 취득한 에스엠의 주식은 99만여 주, 약 4.2%다.
컴투스는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SM의 현재 가치가 상대적으로 저평가돼 있으며 향후 성장 가치가 높다는 판단으로 이번 투자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또 "이른바 ‘백기사’ 등 주주총회에서 특정 방향 의결권 행사를 목적으
컴투스 그룹, “컴투버스는 글로벌 메타버스 시대 선도할 적임자”웹3.0 가치 기반 탈중앙화 ‘오픈 메타버스 인프라스트럭처’ 추구이 대표, “컴투버스 혼자선 불가능, 기업·개인 참여로 완성될 것”
컴투스의 메타버스 전문 기업 컴투버스가 자사의 메타버스를 ‘오픈 인프라스트럭처’로 정의하고 앞으로의 사업 및 개발 로드맵을 공개했다. 하나의 기업이 주도하는 플
컴투스가 2분기 역대 최대 매출인 1934억 원 매출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38억 원을 기록하며, 지난 1분기 적자전환했던 실적을 반등했다. 컴투스는 남은 하반기에는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등 신작은 물론, 메인넷 XPLA(엑스플라), 미디어 콘텐츠 사업 등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컴투스는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6.5%
K-POP 중심 콘텐츠사 ‘알비더블유’에 총 230억 규모 투자NFT·메타버스 등 디지털 사업과 협력…웹3.0과 시너지 기대
컴투스가 자회사인 위지윅스튜디오와 함께 K-POP 콘텐츠 회사 ‘알비더블유’에 총 23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회사가 추진하고 있는 웹3.0 사업과 시너지를 통해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컴투스가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웹3.0 시대를 대표하는 글로벌 종합 콘텐츠 기업이 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컴투스는 올해 1분기 매출이 1333억 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회사 역대 1분기 최대 실적이다. 반면, 영업손실 27억 원을 기록해 적자전환 했다. 컴투스는 이번 실적 부진이 사업 확대와 인력 충원 등 콘텐츠 밸류체인 구축을 위한
SK네트워스는 최근 미국의 소매매장 자동결제 솔루션 스타트업 ‘스탠더드 코그니션(Standard Cognition’)이 기술 개발과 시장 확대를 위해 조성한 1억5000만 달러(약 1668억 원) 규모의 ‘시리즈 C’ 라운드에 2500만 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스탠더드 코그니션은 인공지능(AI) 기반 컴퓨터 비전을 이용한 무인 자동결
퓨처플레이와 퓨쳐라(FUTURERA)가 상호 지분 투자를 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협력을 통해 기술 분야와 문화, 엔터테인먼트 분야 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퓨쳐라는 마이뮤직테이스트(MyMusicTaste)의 공동창업자인 신우섭 대표가 지난해 설립한 스타트업 스튜디오다. 퓨쳐라는 마이뮤직테이스트 운영과 엔젤 투자 경
중소벤처기업부와 기술보증기금은 자산가치가 1조 원 이상으로 간주되는 이른바 '유니콘' 기업으로 커나갈 가능성이 높은 업체 13곳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메쉬코리아, 리디, 컬리, 와디즈, 블랭크코퍼레이션, 디에스글로벌, 마이뮤직테이스트, 피피비스튜디오스, 하나기술, 네오랩컨버전스, 달콤소프트, 왓챠, 힐세리온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스타트업얼라이언스는 오스트리아 비엔나, 비엔나비즈니스에이전시(VBA)와 함께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두 달 간 체류하며 유럽 투자자들을 만날 국내 스타트업 한 팀을 선발한다고 31일 밝혔다.
독특한 아이디어나 기술을 바탕으로 베타 이상 단계의 제품 혹은 서비스를 가진 스타트업이 대상이다. 특히 비즈니스를 확장하는 데 비엔나를 거점으로 활용하기
새로운 수장을 맞은 삼성벤처투자가 더 활발한 투자를 통해 국내·외 스타트업계의 더 ‘큰손’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삼성벤처투자는 삼성전자의 투자전문 자회사로 삼성그룹 전자계열사를 대신해 투자하는 역할을 한다.
9일 삼성벤처투자에 따르면 국내외 아티스트 국내외 공연 기획 플랫폼‘마이뮤직테이스트’가 진행한 1100만 달러(약 122억 6940만 원) 규모
“스타트업은 준비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실행 중심으로 생각하다 보니 사업전략에 대해 놓치고 가는 부분이 많다. 사업에는 반드시 전략이 필요하다. 스타트업은 사업개발에 구현되는 비용이 적은 만큼 실패비용도 줄어들어 빠른 변화와 대응이 가능한 장점이 있지만, 사업성을 판단해 볼 수 있는 전략 프레임이 있어야한다. 사업성과가 있는 회사를 보면 내면적으로 다양
삼성전자에서 분사한 1호 벤처기업 이놈들연구소가 중국 투자를 유치하며 글로벌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 하반기 킥스타터를 통해 첫 제품을 시장 선보이는 이놈들연구소는 향후 국내를 비롯해 영미, 중화권 시장을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
이놈들연구소는 중국 창업방과 DT캐피털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24일 밝혔다. 2014년 삼성전자 사내혁신 프로그램
그룹 엑소 카이가 비자 문제로 인해 엑소 북미 투어 댈러스 공연에 불참한다.
엑소의 북미 공연을 준비해온 현지 프로모터 업체 마이뮤직테이스트 측은 이날 공식 SNS에 “우리의 실수로 10일(현지 시간) 열리는 ‘엑소 프롬 엑소플래닛 #2 디 엑솔루션 투어 인 댈러스 쇼’에 카이가 못 오르게 됐다”고 밝혔다.
현지 프로모터 업체의 실수로 인해 카이는 공연
아시아 5개국의 30여개 스타트업이 참여하는 스타트업 경진대회에서 국내 공연정보 활용업체 JJS미디어가 2위에 올랐다.
3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1일과 2일 이틀간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린 ‘아시아 비트 2014’에서 대만 스타트업 큐서치가 1위를 차지했으며, JJS미디어가 2위에 올랐다.
아시아 비트 2014는 한국, 대만, 중국, 일본, 싱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