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국서부발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남도민들을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서부발전은 2일 충남도청에서 충청남도,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충남도민을 위한 서부공감 코로나19 사회적 재난극복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비 전달식을 개최했다.
사업비는 10억1500만 원으로 코로나19 예방과 치유,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불안과 공포, 불면증, 무기력 등의 증상을 보이며 감염병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에 정부·지자체·의료계 등에선 다양한 심리적 방역 대책들을 내놓고 심리적 방역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25일 의료계에 따르면 한국심리학회는 중앙방역대책본부와 협력해 코로나19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전문 심리상담을 지원한다. 1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공포와 불안을 줄이고 시민의 심리 안정을 지원하는 ‘코비드(COVID)19 심리지원단’을 발족한다고 4일 밝혔다.
‘서울시 코비드19 심리지원단’은 전국적으로 확진 환자가 증가하면서 가짜뉴스의 무분별한 확산, 공포감 확대, 사재기, 혐오 행동 등 심리적 불안 증폭에 따른 부작용을 줄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