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버거 프랜차이즈에 이어 토종 피자 프랜차이즈도 사모펀드에 팔린다.
국내 피자 프렌차이즈 1위 브랜드이자 토종 브랜드인 ‘미스터피자’와 '마노핀'을 운영 중인 MP그룹이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티알(TR)인베스트먼트에 매각된다.
몇 년 전부터 사모펀드가 프랜차이즈 인수에 적극 나서면서 이전까지 비상장 프랜차이즈가 인수대상이었다면 최근에는 상장
'미스터피자'를 운영하는 MP그룹이 커피 전문 프랜차이즈 '마노핀'의 지하철 역사 매장 수를 대폭 줄인다. 외식 경기 악화로 매출이 감소하는 가운데 임차료 부담이 커지고 있어서다. 5년 연속 영업적자를 기록하며 '상장 폐지' 위기에 처한 MP그룹이 수익성 악화가 진행 중인 커피 사업에서 힘을 빼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MP그룹이 2008년부터
MP그룹이 운영하는 마노핀이 할로윈을 앞두고 시즌 머핀 6종을 선보였다.
할로윈 시즌 머핀은 할로윈 분위기에 맞춘 귀엽고 앙증맞은 캐릭터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할로윈 시즌 머핀은 피를 흘리는 듯 호러스러운 미라 캐릭터가 눈에 띄는 호러미라 머핀을 비롯해 리틀고스트 머핀, 펌킨잭 머핀, 오싹해골 머핀, 초코큐라 머핀, 블루몬스터 머핀 등으
술자리가 많아지는 연말을 맞아 숙취 해소 음료 판매가 급상승하고 있다. 최근 들어 기존 제품을 업그레이드하거나 새로운 숙취 해소 음료 제품들이 출시되면서 판매 증가세에 불을 붙이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숙취 해소 음료 시장은 약 1700억 원대 규모로, 10년 전보다 3배 이상 증가했을 정도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SK플래닛
“스펀지밥이랑 호빵맨은 아이들 만화로 알려져 있지만 어른들이 봐도 재밌죠. ‘브레드 이발소’를 한국의 스펀지밥 같은 ‘국가 대표’ 애니메이션으로 키울 겁니다.”
8일 서울 마포구 서강대학교에서 만난 정지환 몬스터스튜디오 대표(36)는 “국내에는 뽀로로나 타요처럼 유아용 애니메이션은 많지만 어른들이 봐도 재밌는 작품은 아직 없다”며 “성인에게도
연말이 가까워질수록 늘어나는 잦은 술자리는 혼족들의 속을 더욱 쓰라리게 한다. 가족과 함께 지낼 때는 “술 좀 줄이라”는 잔소리와 함께 어머니가 끓여주시는 따뜻한 해장국이라도 기대해볼 수 있지만 혼족들에게는 그저 남의 얘기일 뿐이다. 유통업계에서는 혼족들을 겨냥해 다양한 숙취 해소 제품들을 내놓고 있어 이들의 아픈 속을 달래준다. 잦은 술자리를 줄이기 어렵
미스터피자를 운영하는 MPK그룹이 MP그룹으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31일 밝혔다.
MP그룹의 MP는 미스터피자(Mr.Pizza)의 약자로, 기존 사명인 MPK(Mr. Pizza Korea)그룹에서 K(Korea)를 떼어내 미스터피자가 한국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성공적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 브랜드임을 알리고, 글로벌 본부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하겠다는
산업 전반에 걸쳐 이종업계와의 협업 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식품외식업계에서는 대중적으로 선호되고 있는 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CC(Culture Collaboration) 마케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컬쳐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젊은 세대와의 소통으로 새로운 고객층에게도 다가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MPK
MPK그룹이 운영하는 마노핀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꽃머핀' 6종 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신제품 '꽃머핀'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출시된 특별한 선물로 좋은 머핀 6종이다. 가나슈크림이 녹아내리는 '초코슈꽃핀'과 향긋한 모카향을 느낄 수 있는 브라우니 머핀 '모카꽃핀' 위에는 각각 붉은색과 핑크색의 카네이션을 한 잎 한 잎 장식했다.
‘갑질논란’에 휩싸인 MPK그룹의 주가가 된서리를 맞았다. 시가총액 100억원이 순식간에 증발하며 애꿎은 투자자들만 피해를 보았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MPK는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30원(4.36%) 하락한 2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 하락에 이날 시가총액은 2303억원을 기록했다. 직전 거래일 시가총액이 2408억원이었던 점을
2015 대학수학능력 시험일인 12일을 전후해 유통 업계가 맞춤형 프로모션을 쏟아내고 있다. 수험생 고객을 사로잡기 위한 할인 행사가 눈길을 끈다.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은 풍성한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롯데의 경우 지난 10일부터 19일까지 수험표를 지참한 고객에 한해 게스, 버커루 외 40여개의 영패션 브랜드를 10~20% 할인 판매한다. 나이키,
MPK(065150)
종목명이 생소한 분도 계시겠지만, ‘미스터피자’는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외식프랜차이즈 및 식자재유통/수입 등이 주요사업입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국내 1위 피자업체인 ‘미스터피자’를 운영 중인데, 2014년 12월 기준 433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외에 수제머핀 및 커피 전문점인 마노핀을 2015년 3월 기준 45개의
올 여름 유통가의 핫한 디저트는 ‘망고빙수’가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갈은 얼음에 망고를 얹었다는 똑같은 방식인데 카페, 베이커리부터 전문점에 이어 호텔 바까지 망고빙수 신제품 출시가 줄을 잇는다.
커피전문점 카페베네는 지난 4월 망고를 활용한 빙수와 주스 등 신메뉴 6종을 선보이며 스타트를 끊었다. 신제품 ‘코니망고눈꽃빙수(1만1800원)’는 생망고를
‘피자꾼’ 정우현 MPK그룹 회장이 ‘예술꾼’으로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미스터피자 매장에 작품과 그림이 담긴 엽서 등을 배치해 맛좋은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예술 마케팅’을 펼쳐온 정 회장은 아예 예술 사업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나는 꾼이다’라는 자서전을 펴내 꾼은 최고 중의 최고, 프로중의 프로라는 의미를 부여해 세계 최고의 피자꾼을 꿈꾼 정 회
롯데그룹과 신세계그룹, SPC그룹, 진주햄 등 식품업체들의 맥주 시장 진출이 경쟁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미스터피자를 운영하는 MPK그룹도 주류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20일 MPK그룹에 따르면 이 회사는 오는 31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주류 및 기타음료의 제조 및 판매를 사업 목적에 추가한다. 미스터피자, 마노핀 등을 운영하고 있는 MPK그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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