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이뮨텍(NeoImmuneTech)은 15일 유럽 시장에서 본격적인 임상을 시작하기 위한 준비작업으로 이사회에서 폴란드 법인 설립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를 통해 유럽의약품청(EMA)에서 바이오의약품 등의 개발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네오이뮨텍은 향후 폴란드 법인이 유럽중소기업(small and medium sized
네오이뮨텍은 면역항암제 NT-I7(물질명 efineptakin alfa)의 임상 및 비임상 연구성과 5건을 국제 사이토카인 및 인터페론 학회(International Cytokine and Interferon Society, ICIS)에서 발표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이토카인과 인터페론 관련 연구성과를 공유하는 ICIS는 그리스 아테네에서 18일(현지
네오이뮨텍은 특발성 CD4 림프구감소증(Idiopathic CD4 Lymphocytopenia, ICL) 환자 대상 NT-I7 (물질명 efineptakin alfa) 단독 임상 NIT-114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NT-I7은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유럽의약품청(EMA)에서 ICL에 대
네오이뮨텍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교모세포종에 대한 희귀의약품 지정(ODD, Orphan Drug Designation)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NT-I7이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된 것은 진행성 다발초점성 백질뇌병증(2020 미국 FDA), 특발성 CD4 림프구감소증(2017 EMA, 2019 FDA)에 이어 네 번째다.
이번 희귀의약품 지정
네오이뮨텍이 자사의 T세포 증폭제 ‘NT-I7’을 활용한 진행성 다초점백질뇌병증 치료제 개발의 파일럿 임상과 관련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진행성 다초점백질뇌병증은 평소 비활성 상태인 JC바이러스가 활성화하면서 발생해 뇌의 염증 및 조직손상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주로 면역기능이 저하된 후천면역결핍증
세브란스병원은 감염내과 최준용 교수팀이 국내 처음으로 위중한 코로나19 환자 두 명을 대상으로 완치자의 혈장을 주입한 결과 모두 완치됐다고 7일 밝혔다.
혈장치료를 받은 두 명 중 한 명은 퇴원한 상태다. 이번 연구결과는 대한의학회지(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 최신호에 게재됐다.
최 교수 연구팀은 국내 처음으로 급
강스템바이오텍은 임상시험용의약품인 ‘퓨어스템 RA주’의 코로나19 감염 폐렴환자에 대한 치료 목적 사용승인을 식약처에 신청했다고 20일 밝혔다.
‘퓨어스템 RA주’는 현재 강스템바이오텍이 개발 중인 류마티스 관절염 동종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 치료제다. 2014~2015년 단회 정맥투여로 진행된 임상 1상에서 안전성을 확인했으며, 2018년에는 4주간격으로
제넥신이 중국에서 개발된 PD-1 면역관문억제제를 국내에 도입할 계획이다. 자궁경부암 치료를 위한 DNA백신 GX-188E와 면역관문억제제 키트루다의 병용요법은 올해 2상을 완료하고 2021년 조건부 허가신청에 돌입한다.
성영철 제넥신 대표는 최근 바이오스펙테이터와 만난 자리에서 "중국에서 임상 3상이 끝난 PD-1 면역관문억제제의 국내 판권을 확보
제넥신은 미국 관계사 네오이뮨텍(NIT)과 공동개발 중인 면역항암제 GX-I7이 미국 FDA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대상 희귀질환은 특발성 CD4+ 림프구 감소증(Idiopathic CD4+ Lymphocytopenia, 이하 ‘ICL’)이다.
회사 관계자는 “GX-I7은 체내 T세포 증식의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이토카
제넥신은 중국 상하이 바이오테크인 아이맵 바이오파마(I-Mab Biopharma)는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하이루킨-7(HyLeukin-7, 중국 코드명: TJ107)’의 임상 1상을 승인받았다고 2일 밝혔다. 임상은 화학치료법을 받고 림프구 감소증(lymphopenia)을 앓는 고형암 환자가 대상이다.
조안 쉔(Joan Shen) 아이
"Change(변화)", "Challenge(도전)", "Creative(창조)"
성영철 제넥신 회장이 올해 경영슬로건으로 3C를 제시했다. 제넥신은 최근 신년행사를 통해 3C를 바탕으로 올해 흑자달성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고 18일 밝혔다.
제넥신은 올해로 설립 20년를 맞는다. 사람으로 치면 성년으로 독립의 시기로 기업으로서도 성과를 내야 하는 시기다.
12월 넷째 주(12월 18~22일) 코스닥지수는 전주 대비 10.62포인트(-1.38%) 떨어진 761.20으로 마감했다. 코스닥시장 주도주인 제약·바이오 업종의 강세가 주춤하며 지수가 하락했다. 대주주 양도세 요건이 강화되며 연말 개인이 공격적으로 주식 비중을 줄인 것도 최근 조정의 이유로 꼽힌다. 이 기간 코스닥시장에서 개인은 1조2404억 원어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