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호가 피부과 시술을 받았다가 얼굴이 붓는 등 부작용을 경험했다고 고백했다.
5일 김지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평소엔 피부과 가는 것도 귀찮아하고 마사지는 요가 시작 후 몇 년에 한 번 하는 게 다인 게으르고 무딘 여자”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래서인지 요 몇 년은 일 시작하기 전 꼭 작은 탈이라도 났다”라며 “몇백 샷의 울마지(리프
피부과의 대표 안티에이징 시술로 꼽히는 '인모드'와 '울쎄라'가 동안피부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인기다.
인모드리프팅은 고주파 에너지가 표피층-진피층-스마스(SMAS)층을 순차적으로 당겨주는 안티에이징 리프팅이다. 시술을 통해 매끈한 피부결, 타이트닝 및 리프팅 효과, 피부탄력 증진, 피부 톤 개선이 가능하기 때문에 인기가 높다.
울쎄라리프팅은 피부 깊은
유앤정피부과의원은 정운경 원장이 서울대 의대 동문 피부과 연구회 모임인 ‘서피회’ 5회 정기 집담회에서 리프팅 레이저 ‘악센트프라임’을 소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집담회에선 정운경 원장의 피부타이트닝 강의, 서구일 원장의 항노화 클리닉 운영 노하우, 최규진 변호사의 환자 소송에 관한 강의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정 원장은 40분의 긴 시간동안 ‘피부
얼굴주름 리프팅을 해결하는 방안은 매우 다양하다. 크게 잔주름과 푸석푸석한 증상인 피부 표면의 고민, 피부가 처지거나 깊은 팔자주름, 칙칙한 피부톤 등의 고민으로 나눌 수 있다. 어느 경우인지에 따라서 대응 방법은 달라진다.
일반적으로 선호도 높은 시술로 울쎄라, 인모드, 에어젯을 꼽을 수 있다. 각각의 시술은 치료기전은 다르지만 절개나 회복 부담이 없
아이디병원 아이디피부과는 '2019년 아시아 울쎄라 정품·정량사용 및 최다시술 병원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아이디피부과는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울쎄라는 고강도의 초음파 에너지를 이용해 팔자주름을 없애기나 늘어진 피부를 리프팅하는 레이저 시술이다. 피부 깊숙한 근막층(SMAS)까지 에너지를 도달시켜 콜라
피부는 보통 20대 중반을 기점으로 점점 노화가 진행된다. 탄력을 점점 잃어 얼굴형이 달라지기도 하고, 눈가와 팔자 부위에는 잔주름이 생기기도 한다. 더 이상 얼굴리프팅은 중년층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다.
얼굴 리프팅에는 다양한 개선책이 있다. 그 중 입문단계로 많이 선호하는 레이저로 슈링크리프팅이 있다.
슈링크리프팅은 고강도 집속 초음파를 이용해 피
울쎄라 리프팅은 비침습 얼굴리프팅 중 대표 레이저 시술이다. 탄력저하로 처진 볼살이나 턱살, 팔자주름 등에 시행되는데, 팁을 교체하면 피부가 얇고 연한 목주름이나 눈가에도 가능하다. 피부 깊숙한 근막층(3.0~4.5mm)까지 고강도 초음파 에너지가 도달해 늘어진 조직을 응고시켜 리프팅한다.
기계를 통해 근막층 위치를 직접 보면서 시술하는 점은 리프팅레이
눈가주름은 나이를 속일 수 없는 중년의 증표다. 눈가는 세월이 흐를수록 피부 탄력이 저하돼 살이 처지고 주름이 생기면서 가장 먼저 노화증상이 나타난다.
눈밑지방은 노화로 인해 눈 주위 조직들의 탄력이 느슨해지면서 안구를 받치고 있는 지방층이 밀려나오는 증상이다. 눈밑에 볼록하게 튀어나온 지방은 미관상 피곤하고 어두운 인상을 만든다.
피부가 얇은 눈가는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여러 노화 증상은 중장년층의 큰 고민거리다. 20대 중반 이후 피부 속 콜라겐과 탄력섬유인 엘라스틴의 합성 능력이 떨어져 피부가 탄력을 잃게 되는 ‘내인성 노화’뿐만 아니라 자외선, 바람 등에 의한 기미, 잡티, 주근깨와 같은 ‘외인성 노화’도 함께 나타나기 때문이다.
피부 노화는 한 번 발생하기 시작하면 아무리 좋은 영양제를
JW홀딩스의 자회사인 JW중외신약이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코스메슈티컬이란 화장품을 뜻하는 코스메틱(cosmetic)과 의약품을 의미하는 파마슈티컬(Pharmaceutical)의 합성어로, 화장품에 치료의 개념을 접목한 병원용 화장품을 뜻한다.
JW중외신약은 보민바이오와 병원 시술 전용 피부활성 전문화장품인
한국사회에서 외모에 대한 관심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항상 뜨거운 이슈이다. 특히 신중년의 안티에이징(항노화)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뜨거워지고 있다. 평균 수명이 길어지고 사회활동 기간이 늘어나면서 좀 더 젊고, 예뻐지고 싶은 욕구가확산되는 분위기이다. 시간을 거스를 수는 없지만 늘어진 피부는 되돌릴 수 있다고 한다. 안티에이징 시술을 성형외과 전문의 박원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