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는 대만 등불 축제, 일본 삿포로 눈 축제, 리우 카니발 등 전 세계적인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상품을 할인가로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해외여행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여 수요를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5일 오후 6시부터 19일 오후 10시까지 진행되는 ‘대만 등불 축제’와 함께 야시장, 타이루거·지우펀 관광 등을 포
일본 최북단에 위치한 홋카이도 남서부에 있는 삿포로는 겨울철 대표 해외 여행지로 손꼽히는 곳이다. 눈축제가 열릴 만큼 눈이 많이 내리는 도시이자 순백의 설경이 더할 나위 없이 아름다워 풍경 그 자체만으로도 낭만이 가득한 곳이다. 설경을 바라보며 즐기는 뜨끈한 온천, 맛있는 음식도 빼놓을 수 없다.
인천에서 삿포로 치토세 공항까지 비행시간은 2시간
세계인의 축제 브라질 리우올림픽의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올림픽 특수를 겨냥한 유통가도 올림픽 마케팅이 한창이다. 다만 12시간이라는 시차와 지카바이러스, 테러 불안, 선수단 불참 등의 악재 때문에 과거 올림픽 때와 비교하면 마케팅 열기는 그다지 뜨겁지 않다.
백화점 등 대형 유통채널들은 리우올림픽 기간 중 크고 작은 마케팅을 펼치고 있지만 예년만 못한
월드스타 싸이가 오는 8~9일 브라질 카니발 축제에 참가한다.
1일(현지시간) 일간지 오 글로보 등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싸이는 8일 북동부 바이아 주의 주도(州都) 살바도르 시에서 카니발 공연 무대에 오르고 9일엔 남동부 리우데자네이루 시에서 펼쳐지는 카니발에 참가한다.
지구촌 최대의 향연이자 종합예술의 완결판으로 불리는 브라질 카니발 축제는 9일부터
LG전자는 브라질 최대 방송사이자 국영 방송인 글로보(Globo)와 후원계약을 맺고 남미 최대 축제인 리우 카니발(Rio Carnival)을 3D 생중계는 물론 3D 컨텐츠로 제작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LG전자는 19~21일(현지시각) 리우 카니발 퍼레이드가 열린 리우데자네이루시 삼보드로모 경기장 내 7개 VIP 라운지에 대형 시네마 3D TV를
여행의 목적에는 일탈, 도피, 휴양, 미식, 쇼핑, 유적지 탐방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축제도 빼놓을 수 없다. 축제는 낯선 땅의 문화를 단기간 내 흡입할 수 있는 가장 빠른 지름길.
유구한 세월의 흐름 속에 차곡차곡 축적된 한 세계의 문화예술은 축제에서 정점을 찍는다. 하여 각국의 축제 현장만 쫓아다니며 일상을 축제로 만드는 여행자도 적지 않다. 그렇
지구 반대쪽 중남미는 어떤 세상일까?
중남미에는 정열의 나라 브라질, 와인으로 유명한 칠레, 영화 에비타 나오는 아르헨티나 말고도 26개의 국가가 있다. 나라 곳곳에는 고대 잉카제국, 마야문명, 아즈텍문명 등으로 문화 유산들이 매우 풍부하다. 지난해 선정된 신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페루의 마추피추, 브라질의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