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경 MBC 아나운서가 결혼한다.
박연경 아나운서는 2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조금 쑥스럽지만, 개인적인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한다“며 “제가 다음 주 결혼을 한다”라고 밝혔다.
그는 “가족들, 친지 및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작은 예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많은 분을 모시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 크지만 응원해주시는 마음 잊지 않고 예쁘게 잘
방송인 출신 사업가 서세원이 사망했다. 향년 67세.
20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서세원은 이날 오전 캄보디아 프놈펜의 한 한인병원에서 링거를 맞던 중 사망했다.
1979년 TBC 라디오 개그 콘테스트로 데뷔한 서세원은 1980~1990년대 활발하게 활동하던 방송인이었다. ‘영11’, ‘청춘행진곡’, ‘일요일 일요일 밤에’ 등에서 활약하면서 인기 MC로
방송인 김성주의 MBC 스포츠 캐스터 계약 만료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28일 한 매체에 따르면 김성주와 MBC의 계약은 지난해 연말 마무리된 것으로 드러났다. 김성주는 당초 MBC 스포츠 캐스터로 올해까지 계약돼 있었다. 하지만 지난해 김성주와 MBC 양 측은 계약 조건을 작년 연말까지로 수정하는 데에 합의했다.
MBC 아나운서 출신인 김
배우 김재원과 윌엔터테인먼트가 다시 한 번 인연을 이어간다.
10일 윌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김재원 씨와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최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또 "김재원 씨가 윌엔터테인먼트에 굳건한 믿음을 보여 준 만큼, 든든한 버팀목이 돼 그의 재능이 마음껏 발휘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재원과 윌엔터테인먼트는
독립제작사협회가 19일 “MBC ‘리얼스토리 눈’ 측은 외주 제작사들에게 폭언과 성희롱 등 온갖 갑질을 하는 악명 높은 프로그램”이라고 주장했습니다. MBC ‘리얼스토리 눈’은 외주 제작사가 주요 내용을 제작하고 MBC는 MC 진행 부분만 스튜디오에서 녹화해 방송하고 있는데요. 협회 측은 ‘리얼스토리 눈’이 부당한 요구를 하면서 책임이 생길 경우 이를 외주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최근 큰 충격을 자아낸 '성기 절단' 사고를 되짚어봤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잠자던 남편의 신체를 훼손한 아내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이웃들은 부부가 여느 부부와 다르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들은 "우리가 봤을 때는 사이가 좋았다"라며 "같이 출근도 하고 근무도 같이 했다"라고 말했다.
송선미의 남편 고모 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피의자가 구속 수감된 가운데, 송선미 시외조부의 재력과 근황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4일 서울 서초 경찰서에 따르면 고 씨는 100세인 외조부의 재산을 놓고 가족 간 분쟁을 벌이던 중이었다. 재일교포 출신은 고 씨의 외조부는 수백억 원대 자산가로 알려져 있다.
고 씨의 외조부는 18세에
배우 송선미와 사망한 남편과의 돈독했던 부부애가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24일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눈'에서는 지난 21일 발생한 송선미 남편 사망 사건을 재조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편 장례식장을 지키고 있는 송선미의 모습이 눈길을 사기도 했다. 송선미는 남편의 죽음이 믿기지 않는 듯 멍한 표정으로 걸음을 옮기는 모습이었다.
탈북 후 종편 방송에 출연해 유명세를 탔다가 최근 재입북한 사실이 알려진 '탈북녀' 임지현 씨가 북한에서 목숨을 위협받는 상황에 처했을 수도 있다는 추측이 제기됐다.
27일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 709회에서는 '탈북녀' 임지현 씨에 관한 이야기를 다뤘다. '리얼스토리 눈'은 임지현 씨의 지인들과 탈북자들을 인용해 임지현 씨의 재입북이 자진
'라디오스타'가 한 번도 밝혀지지 않은 송중기·송혜교의 핑크빛 목격담을 공개할 예정이다.
12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는 조태관이 출연해 '송송커플'을 언급한다. 조태관은 2016년 방영된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의사 다니엘 스펜서 역을 맡아 송중기, 송혜교와 함께 호흡했다.
조태관은 "송송커플 열애, 알고 있었
송중기·송혜교가 올해 1월 도쿄의 한 식당에서 약혼식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11일 밤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송중기, 송혜교 커플의 러브스토리가 집중 조명됐다.
지난 5일 한 언론 매체는 송중기, 송혜교의 도쿄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제작진은 송중기, 송혜교가 포착된 일본의 한 식당을 찾았고, 그곳의 점원으로부터 두 사람이
'송송커플' 송중기·송혜교의 깜짝 발표를 두고 혼전임신설 등 갖은 추측들이 난무하는 가운데 MBC가 이에 대해 파헤쳐 본다.
11일 방송되는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송혜교 송중기 결혼 발표 왜 지금인가'를 주제로 둘의 러브스토리를 다룬다.
지난해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연인으로 호흡하며 사랑받았던 송중기와 송혜교는 열애설을
골프가 뭐길래….
얼마 전 골프계에서 사고가 제대로 터졌다. 지난해 국내 정규 골프장을 찾은 입장객은 3700만 명을 넘었다. 놀랄 만한 입장객 수이다. 숫자로만 보면 ‘골프 대중화가 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게다가 미국과 유럽에서 한국 선수들이 코리아 브랜드를 알리며 승승장구(乘勝長驅)하면서 골프가 친근한 스포츠로 다가선 것도 사실이다.
골프를
故 김영애의 아들이 9일 세상을 떠난 김영애의 그다웠던 마지막 유언을 공개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고 김영애의 삶을 되돌아보며 그의 장례식과 아들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김영애의 아들은 “어머니의 유언 중 하나는 본인이 돌아가시고 나서 ‘허례허식에 돈 쓰지 말라’는 것이었다”며 “배우란 직업이 그런 건 아니니까 그런 것에
홍상수 감독의 부인이 남편의 '불륜 고백'에도 이혼은 없다는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지난 20일 방영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홍상수 감독 아내 조모씨가 인터뷰를 통해 심경을 내비쳤다.
홍상수 감독의 부인은 "우리를 지금 이 지옥 속에 빠뜨려놓고 남편은 너무 행복한 표정을 해서 김민희를 쳐다보고, 지금 첫사랑에 빠진 소년 같다"라며 비통한 심
지난 13일 열린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시사회에서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는 지난해부터 불거진 불륜설을 인정했습니다. 홍상수 감독은 "저희는 서로 사랑하는 사이고, 당당하고 진솔하게 사랑하고 있다"고 말했는데요. 20일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 홍상수 감독의 아내는 "부부 사이가 나빠 일어난 일이 아니다"라며 "남편이 다시 돌아올
107세 노모를 돌보는 만년 아홉 살 아들의 사연이 리얼 스토리 눈을 통해 공개된다.
2일 밤 방송되는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107세 모친을 홀로 지극 정성으로 모시며 사는 72세 아들의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올해로 107세인 어머니는 기력이 쇠약해져 아들의 도움 없이는 꼼짝도 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어머니의 눈에는
지리산 속 산골 사찰에서 수억원의 돈을 도둑 맞은 공양간 부부의 억울한 사연이 MBC ‘리얼스토리 눈’을 통해 공개된다.
2일 오후 방송을 앞둔 리얼스토리 눈 626회에서는 3년 전 안락한 노후를 위해 지리산 속의 작은 절에 들어온 중년의 부부의 사연이 그려질 예정이다. 부부는 주지 스님의 소개로 60대 여보살을 만나게 됐는데, 절에 오자마자 큰돈을
‘2016 MBC 연예대상’으로 ‘역도요정 김복주’ 14회가 결방된다.
29일 오후 10시 방송 예정이었던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가 생방송 되는 ‘2016 MBC 연예대상’으로 결방된다. 이와 함께 ‘리얼스토리 눈’과 ‘닥터고’ 역시 결방을 결정했다.
이날 9시 30분 방송될 ‘2016 MBC 연예대상’은 김성주, 전현무, 이성
MBC에서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 LG와 NC의 경기가 중계됨에 따라 화요일 저녁 프로그램들이 줄줄이 결방한다.
25일 MBC가 2016 KBO리그 플레이오프 LG:NC 4차전을 생중계함에 따라 '생방송 오늘 저녁' '다시 시작해' '워킹맘 육아대디' '리얼스토리 눈' 등 저녁 프로그램이 모두 결방한다.
이어 플레이오프 중계가 끝날 예정 시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