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트리폴리 공항 피격
리비이 트리폴리 공항이 피격됐다.
14일(현지시간) 트리폴리 국제공항이 이슬람 민병대가 발사한 로켓포에 피격당했다.
이날 AFP 통신은 현장 보안요원의 발언을 인용해 “수십발의 로켓 포탄이 공항 안팎에 떨어졌다”고 보도했다. 피격당한 항공기는 리비아 민영 부라크 항공사의 소유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상황은 현지인들에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 국제공항에서 민병대간 교전으로 공항에 있던 항공기가 파손된 가운데 국적사 항공기의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14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리비아 트리폴리 공항 피격으로 인해 리비아 국영 항공사들인 ‘아프리키야 에어웨이스’와 ‘리비언 에어라인스’를 포함한 대부분의 항공기가 파손됐다.
이와 관련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국
리비아 트리폴리 공항 피격
리비아 트리폴리 공항이 피격됐다. 구체적인 공격 주체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이 공항은 지난 13일 민병대와 연합군이 충돌, 폐쇄된 상태였다.
AFP 통신은 14일(현지시각) 리비아의 수도 트리폴리의 국제공항이 로켓 수십발의 공격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중 한 발은 활주로에 있던 비행기 한 대에 명중했다. 공항은 민병대간 교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