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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클래식 우승 리디아 고, 상금순위 3위 ‘껑충’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7)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마라톤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시즌 두 번째 우승이다. 리디아 고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이랜드 메도우 골프장(파71ㆍ6512야드)에서 열린 마라톤 클래식(총상금 140만 달러ㆍ14억42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기록하며 6언더파

2014-07-21 11:32
리디아 고, 마라톤 클래식 우승…유소연 한타 차 준우승 [종합]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7)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두 번째 정상에 올랐다. 리디아 고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이랜드 메도우 골프장(파71·6512야드)에서 열린 마라톤 클래식(총상금 140만 달러·14억42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기록하며 6언더파 65타를 쳤다. 이로써 리디아

2014-07-21 08:45
리디아 고, 마라톤 클래식 우승…유소연에 1타차 앞서, 역대 최연소 상금 100만 달러 돌파

세계랭킹 2위인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7)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리디아 고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이랜드 메도우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기록하며 6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최종 합계 15언더파 269타를 친

2014-07-21 08:01
리디아 고, 마라톤 클래식 우승 [1보]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7)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2승째를 따냈다. 리디아 고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이랜드 메도우 골프장(파71ㆍ6512야드)에서 열린 마라톤 클래식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기록하며 6언더파 65타를 쳤다. 이로써 리디아 고는 최종합계 15언더파 269타로 유소연(24ㆍ

2014-07-21 0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