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스티(DST) 컨소시엄이 삼부토건 인수 본계약을 체결했다. 총 인수금액은 828억 원이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디에스티 컨소시엄은 이날 서울회생법원으로부터 최종 허가를 받고, 삼부토건의 M&A 본계약을 체결했다.
디에스티로봇은 유상증자를 통해 200억 원 규모를 투자하는 등 컨소시엄 최대주주로 참여한다. 또 무궁화신탁이
디에스티로봇이 삼부토건 인수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총 100억 원 규모의 자금조달에 나섰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디에스티로봇은 전일 장 마감 후 70억 원 규모의 CB 발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취득목적은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조달이며 사채만기일은 2020년 8월 31일이다.
디에스티로봇은 또 주식회사 아이플래닝을 대상으로 3
디에스티로봇 컨소시엄의 삼부토건 인수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 중인 가운데, 코스닥 상장기업 디에스티로봇이 약 200억 원의 인수자금을 기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향후 중국 자본의 추가 개입 가능성도 높아 자금조달에는 무리가 없을 전망이다.
2일 디에스티로봇 컨소시엄에 따르면 디에스티로봇은 200억 원에 달하는 인수자금을 이미 조달한 상황이다.
디에스티로
중국 자본에 힘입어 주가가 상승한 상장기업들이 장내ㆍ장외매도에 몸살을 앓고 있다. 국내 증시에 진입한 중국 최대주주가 많게는 수백억 원대의 시세차익을 챙긴 반면, 개인 투자자는 주가 급등락으로 인한 손해가 불가피하다는 우려가 나온다.
코스닥 상장법인 코아로직의 최대주주인 리드드래곤유한공사(Lead Dragon Limited)는 최근 보유주식을 팔며 엑
6일 국내 주식시장은 코스닥 1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산업ㆍ서비스용 로봇전문업체 디에스티로봇은 전 거래일 대비 515원(29.77%) 오른 2245원에 거래되며 유일한 상한가 종목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날 정보기술 리서치업체인 IDC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로봇 분야 연간 지출은 2020년까지 590억 달러(약 67조 원)를 상회할 것으로 전
산업용 로봇전문업체 디에스티로봇이 강세다. 중국 로봇시장이 향후 4년 안에 60조 원 규모로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6일 오전 10시2분 현재 디에스티로봇은 전일 대비 19.94% 오른 20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보기술 리서치업체인 IDC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오는 2020년 중국에서 로봇산업에 지출하는 비용이 594억
산업용 및 서비스용 로봇 전문업체 디에스티로봇이 중국 합작법인 중해지능장비제조회사에 25억 원(지분율 30%)을 출자하면서 중국 로봇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5일 디에스티로봇에 따르면 이번 합작법인은 5000만 위안(81억7000만 원) 규모로 설립 예정이다. 디에스티로봇의 3대 주주이면서 코스닥 상장사 코아로직의 대주주인 리드드래곤이 차이나 오션 인터스
코아로직 주가가 자금조달 기대감에 장 초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전 9시 8분 현재 코아로직은 전거래일보다 815원(22.27%) 상승한 4475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코아로직은 최대주주 리드드래곤외 4인을 대상으로 20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와 함께 시너지파트너스를 대상으로 40억원 규모 무기명 무보증
최근 몇 년간 ‘글로벌 큰손’으로 알려진 중국 자본이 국내 인수ㆍ합병(M&A) 시장에 대거 투자하며 큰 영향을 미쳤지만, 올해는 중국 정부가 지난해 수백조 원에 달하는 자본 순유출을 겪으면서 외국기업에 대한 인수ㆍ합병(M&A) 등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
이 같은 중국 자본의 위축은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ㆍTHAAD) 배치 등과 맞물려 결국 국내 M&A
크레인 및 특장차 제조업체인 광림은 나노스의 인가 전 M&A공고에 따라 쌍방울과 컨소시엄을 구성, 21일 법원으로부터 MOU(양해각서) 체결을 허가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12일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이 된데 이어 13일 인수관련 MOU를 체결했다.
총 7곳의 후보가 치열하게 경쟁을 펼친 이번 나노스 인수전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광림과 쌍방울은 자체
11일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코스닥 4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는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 중인 코아로직이 회생 계획안 인가 전 M&A(인수·합병) 본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아로직은 전 거래일 대비 29.9%(870원) 오른 3780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아로직은 직전 거래일인 지난 5일 제일 컨소시엄과 M&
[공시돋보기]동부로봇이 최대주주 베이징링크선테크놀러지 등으로부터 자금수혈을 받게 된다. 동부로봇 측은 이번 자금 수혈을 통해 사업 정상화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히고 있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동부로봇은 5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방식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결정했다.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되는 신주는 75만1880주며, 발행가액은 보
동부그룹 비금융부문 구조조정이 막바지에 이르렀다. 반도체 파운드리(수탁생산) 업체인 동부하이텍 매각이 계열사 정리작업의 사실상 마지막 절차가 될 것으로 보인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연말 아이에이 컨소시엄의 우선협상대상자 지위 반납 이후 동부하이텍 매각 작업은 올해 상반기 중 프라이빗 딜 형태로 재개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1년여 동안 진
3월 넷째 주 코스닥 지수는 상승세에 힘입어 650선을 터치했으나 미국 나스닥 급락의 영향으로 상승 탄력에 힘을 잃고 640선으로 마감했다.
지난 27일 코스닥 지수는 전주 대비 0.04포인트(0.01%) 상승한 640.12에 마감했다.
투자자별 매매현황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매도세를 보인 반면 개인은 순매수를 기록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
2월 마지막 주(23~27일) 코스피 지수는 미국의 조기금리인상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면서 전주대비 24.35p(1.24%) 오른 1985.80으로 마감했다.
미국 뿐만 아니라 그리스 역시4개월 구제금융 연장에 성공하는 등 대외 악재에 대한 불안감이 해소되면서 외국인이 ‘사자’에 나서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지난 주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에서 72
25일 국내 주식시장에서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11개 종목, 코스닥 16개 종목 등 총 27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STX는 전년도 흑자전환했다는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했다.
지난 23일 STX는 작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57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32.4% 줄어든 1조 6376억원을 기록했고 당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