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수도권 입주물량이 지난달에 비해 1만 가구 넘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3년 7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올해 중 물량이 가장 적다.
27일 부동산 정보제공 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7월에는 전국 아파트 44개 단지 2만1070가구(임대 포함)가 집들이를 시작한다.
수도권 입주예정 물량은 2749가구로 2013년 7월(2094가구
4월 셋째 주에는 전국에서 6012가구가 공급된다.
◇청약 단지(9곳)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4월 셋째 주에는 총 9개 단지에서 6012가구(일반분양 5419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경기 안성시 공도읍 ‘안성공도 센트럴카운티 에듀파크’, 서울 중구 입정동 ‘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 대전 동구 천동 ‘리더스 시티(5BL)’ 등에서
22일인 오늘은 경기 고양시 지축동 ‘안단테 고양 지축B1’ 공공분양 등 청약 당첨자를 발표한다.
부동산 정보회사 부동산R114에 따르면 이날 안단테 고양 지축B1과 경기 오산시 궐동 ‘오산 세교2지구 중흥S클래스 에듀파크’, 경기 평택시 고덕면 ‘평택 고덕A6’ 행복주택, 대전 동구 천동 ‘리더스시티’, 전북 전주시 금암동 ‘전주 모아미래도 바울루체
분양 성수기답게 올 가을 전국 곳곳에서 신규 아파트 분양 물량이 쏟아진다. 집값과 전셋값 급등에 지친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이 알짜 분양 아파트를 잡기 위해 묵혀둔 청약통장을 꺼내들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9~11월 전국적으로 13만4127가구가 분양됐거나 공급 예정이다. 작년 같은 기간(6만3002가구)의 두 배가 넘는 물량이다.
10월 셋째 주에는 전국에서 6347가구가 공급된다. 강원 동해시와 대구 수성구 등 지방을 중심으로 활발한 공급이 이어진다.
◇청약 단지(9곳)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10월 셋째 주에는 총 9개 단지에서 6347가구(일반분양 5065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경기 성남시 금토동 ‘판교2밸리 경기행복주택’과 평택시 고덕면 ‘고덕 서정
13일인 오늘은 대전 동구 천동 ‘리더스시티’ 등이 분양에 나선다.
부동산 정보회사 부동산R114에 따르면 리더스시티는 이날 해당 지역 1순위 청약을 받는다.
경남 창원시 가포동 ‘안단테 창원가포 A-2블록(공공분양)’과 전북 전주시 금암동 ‘전주 모아미래도 바울루체’, 전남 고흥군 도양읍 ‘녹동 승원팰리체’ 역시 입주자를 모집한다.
경기 가평균
계룡건설 컨소시엄은 대전 동구 천동3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리더스시티’ 아파트를 10월 분양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리더스시티 아파트는 대전 천동3구역 4블록, 5블록에 26개 동, 총 3463가구 규모의 미니 신도시급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 중 4블록, 10개 동, 1328가구를 먼저 공급한다.
단지는 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