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온 나라 전통춤 경연대회에서 류일훈(24·경희대 석사과정)씨가 신인부 금상을 받았다.
류 씨는 8일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에서 열린 대회에서 '춘앵전'과 '승무'로 금상을 차지, 국무총리상과 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류 씨는 "생각지 못 한 큰 상을 받아 감격스럽고, 도움을 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 더욱
일본 프로 레슬링의 황금기를 구가했던 역도산 사망 51주기인 15일(현지시간) 북한에서 역도산의 증손자가 ‘유도 소년’이 돼 주목받고 있다. 함경남도 출신인 역도산의 딸 김영숙의 손자 류일훈(14)은 북한에서 유명한 스포츠팀인 ‘4.25 체육단’ 소속 유도선수가 됐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전했다.
교도통신은 “류일훈 군은 지난 8월 말 평양에서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