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SNS글이 화제인 가운데 네티즌들이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트위터 아이디 Ins*****는 "류시원 SNS글, 연예인도 사람인데 잘 알지도 못하는 일반인들이 자신일 가지고 뭐라고 해봐요. 열 받지요? 가뜩히나 죽고 싶은 만큼 힘든 상황에서 남일 이라고 막말 하는 사람들 보면 화가 나는 것은 당연지사"라는 글을 게재했다.
트위터 아이디
배우 류시원이 자신의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류시원은 14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머리가 나쁘면 겸손이라고 해야지. 의리, 배려, 고마움도 모른 채 자만에 취해 정신 못 차리는 불쌍한 족속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안타깝지만 이제 남에 일에 관심 끄는 걸로! 그들은 거기까지니까. 내 갈 길과 내 인생도 벅찬 것을"이라고 덧붙
배우 류시원이 아내를 폭행·협박하고 위치를 추적한 혐의 등으로 항소심에서 징역 8월을 구형받은 가운데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8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류시원에 대한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폭행과 폭언이 심하지 않지만 다른 위치추적 사건과 형평을 고려하면 1심 형량은 너무 가볍다"며 류시원에 징역 8년을 구형했다.
피고인 신분으로 출석한 류시원
류시원
배우 류시원이 징역 8월을 구형 받았다.
8일 검찰은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공판에서 피고인 신분으로 출석한 류시원에게 징역 8월을 구형했다.
검찰 측은 "피고의 폭행과 폭언의 강도가 중하진 않으나 다른 사건들과 비교했을 때 원심 형량은 지나치게 가볍다"며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8월을 구형했다.
이에 류시원 소송대리인은 "1심에서 폭
배우 류시원이 징역을 구형받은 가운데 심경을 털어놓았다.
류시원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내 아가 아빤 너의 존재만으로도 힘이 되고 감사하고. 행복하단다. 사랑해....사랑해....내 아가 절대 놓지 않을게.....보고싶어....내 딸...아빠....힘낼게.....”라는 글을 게재했다.
류시원은 지난 5월 부인 조모씨의 차량에 몰래 위치추적기
류시원이 부인 차량에 몰래 위치추적장치를 부착한 혐의로 징역 8월을 구형받았다.
검찰은 2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5단독 이성용 판사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류씨가 상당기간 부인의 위치정보를 수집해왔고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고 있다”면서 구형 이유를 밝혔다.
류시원의 변호인 측은 위치정보 수집 사실을 일부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변호인은 차량에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