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시원이 아내를 협박, 폭행하고 차량에 위치추적 장치를 설치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가운데 공식입장을 밝혔다.
10일 류시원은 소속사 알스컴퍼니를 통해 “비록 벌금형의 선고이지만, 이번 사건은 처음부터 형량의 문제가 아니라 명예의 문제”라며 “다시 한번 어떠한 경우에도 폭행 이나 외도 같은 것은 절대 없었다. 억울하고 답답한 점이 많지만 진실
류시원이 불구속 기소된 것과 관련해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22일 류시원은 소속사 알스컴퍼니를 통해 “매우 놀라고 당황스럽다. 어떤 경우에도 폭행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절대 사실이 아니다”며 “법정에서 성심껏 소명하겠다”고 억울한 심정을 밝혔다.
이어 류시원은 “이혼 민사소송을 유리하기 위해 상대방이 무차별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부분에 있어서도 적극
배우 류시원이 가정을 지키겠다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류시원의 소속사인 알스컴퍼니는 9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아직 이혼에 관해 부인과 합의한 바 없으며 끝까지 부인과 대화를 통해 가정을 지키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발표했다.
이어 "성숙한 대화를 통해 서로 의견 차이를 좁힐 수 있다면 이혼이란 결론에 도달하지 않을 것으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