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알스컴퍼니)
류시원의 소속사인 알스컴퍼니는 9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아직 이혼에 관해 부인과 합의한 바 없으며 끝까지 부인과 대화를 통해 가정을 지키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발표했다.
이어 "성숙한 대화를 통해 서로 의견 차이를 좁힐 수 있다면 이혼이란 결론에 도달하지 않을 것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소속사 측은 전했다.
또 "평소 딸을 너무나 사랑하던 류시원의 모습을 볼 때 이혼 조정절차가 진행되는 과정에서도 가정을 지키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을 이었다.
부인 조모씨는 지난달 남편 류시원을 상대로 이혼조정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류시원은 이날 이혼에 반대하는 공식 입장을 표명했다.